시즌 1봤는데...
그전에도 안넘어가서 유튜브 리뷰보고 다시 봤어요
그냘 보면 현재 과거 넘나드는 시점이 좀 이해가 안되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선자는 그냥 평범한 사람같은데
왜 사람들이 다 대단하다 남다르다 추켜세우는지
잘 모르겠고..
선자네 가족쪽은 연기 잘했는데
남편역 형..몇몇은 연기가 어떡하지..음.
끝날때 파친코에서 즐겁게 춤추는것도 몰입이 좀 안되었구요.
저한텐 좀 어려운 드라마 였네요.
시즌 1봤는데...
그전에도 안넘어가서 유튜브 리뷰보고 다시 봤어요
그냘 보면 현재 과거 넘나드는 시점이 좀 이해가 안되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선자는 그냥 평범한 사람같은데
왜 사람들이 다 대단하다 남다르다 추켜세우는지
잘 모르겠고..
선자네 가족쪽은 연기 잘했는데
남편역 형..몇몇은 연기가 어떡하지..음.
끝날때 파친코에서 즐겁게 춤추는것도 몰입이 좀 안되었구요.
저한텐 좀 어려운 드라마 였네요.
책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책을 먼저 봐서 그런가 괜찮았는데...
드라마로만 보면 어렵게 만들어놨더라구요. 너무 축약된 부분이 많아요.
책을 읽고 보심 그나마 이해에 도움이 되실듯해요.
선자가 평범하게 일제시대를 지낸 평범한 소시민의 삶이라 화제가 된거죠.
여지껏 드라마에서 일제치하의 평범한 민초의 모습을 다룬게 없다더라구요.
책으로 보세요.
보다가 포기...
맨날 실장님이랑 연애하거나 과거 회귀물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영상미도 좋고.
그런데 제가 크리스찬이라
더 흥미가 있었던것도 사실이예요.
배우들은 이민호빼고 다 찰떡이었고...
윤여정쌤역할만 다른분이 하셨으면,
더 신선했을듯해요.
그분은 이젠 너무 도식화된 대배우시라...
칙칙하고 어두워서 보기 싫어요
시즌 1은 어찌 보긴 했는데 시즌 2는 시작이 안되네요~~ㅠㅠ
눈물 찔금 흘리면서 보는데...저 당시 일본넘들이 한국인 멸시하고 괴롭이고..?
이루 말할수 없는 짓을 ..? 험한 게xxxxxxxxxxxxxxxxxxx..?
욕하면서 봤어요....절대 용서 하지 말자는 생각이...
책이 훨씬 낫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드라마는 솔직히 선자역이 미스캐스팅인듯. 도저히 몰입이 안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