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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좋아 하시는분

비법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24-09-10 07:10:27

요즘 호박잎에

강된장 올려 온 가족이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식구들이 강된장 맛있다고 해서 올려봐요.

보통 넣는 재료

냉털 개념으로 냉장고 채소 다 넣고요.

저는 호박,양파,버섯,두부,청량고추,대파 하고

우렁도 넣어요.

그리고 비법 아닌 비법으로 잔멸치를 대충 다져넣어요.

멸치육수를 조금 넣지만

잔멸치를 다져 넣으면 찐맛이 나는거 같아요.

식감은 전혀 없고요.

강된장 감칠맛이 올라 가네요.

 

날씨도 어지간히 덥고 입맛도 없으실텐데

호박잎도 싸먹고

상추에 싸먹어도 되고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다른반찬 필요 없어요.

그리고 강된장은 약간 간간해야 합니다.

 

IP : 125.179.xxx.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10 7:20 AM (211.234.xxx.150)

    된장은 기본으로 넣는거죠?

  • 2. ....
    '24.9.10 7:31 AM (124.49.xxx.81)

    글만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강된장 된장이 첫째 맛있어야하는데 저희집 된장이 맛이 없네요 ㅜㅜ

  • 3. ㅇㅇㅇ 님
    '24.9.10 7:41 AM (125.179.xxx.40)

    ㅋㅋㅋㅋ
    너무 순진 하신듯..
    네 된장을 이렇게 많이?
    할정도의 양을 넣어요

  • 4.
    '24.9.10 7:43 AM (14.44.xxx.94)

    다진 멸치
    굳 아이디어

  • 5. ..
    '24.9.10 7:45 AM (223.38.xxx.208)

    맛있겠네요. ^^

  • 6. 바람돌
    '24.9.10 7:49 AM (121.145.xxx.32)

    더 게으른 ..
    육수안내요
    볶음 멸치 작은 한웅큼
    미니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서 넣어요
    진하고 맛있어요

  • 7. ㅇㅇㅇ
    '24.9.10 7:51 A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순진한가요?
    글내용에 된장이 없어서 한 말예요.

  • 8. ㅇㅇㅇ
    '24.9.10 7:53 AM (211.234.xxx.150)

    순진해서 한 소리 같나요?
    된장은 당연한 듯 빼셔서 한 말이구, 그러니 아주 많이 넣으라는 말도 해주시고...그렇네요.

  • 9. ㅋㅋ
    '24.9.10 8:06 AM (119.194.xxx.162)

    저 어디선가 보고 며칠전 해먹었는데
    된장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에
    호박반개, 양파 반개, 버섯한줌, 흰파반대
    청양고추2개, 요렇게 다져넣고 된장과 섞어
    물 조금 넣고 팍팍 끓였어요.
    원글님과 비슷하네요. 정말 짭짤하게 해야
    호박잎 싸먹으면 맛있어요.

  • 10. ...........
    '24.9.10 8:13 AM (110.9.xxx.86)

    저 호박잎 강된장 정말 좋아하는데 호박잎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몇 번 샀다 다 실패했어요.ㅠㅠ

  • 11.
    '24.9.10 8:23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
    나는 아몬드버터 땅콩버터 알갱이 있는거에 된장을 살짝 섞어요. 참기름 조금.
    애들도 먹기 좋아요.

  • 12. 왜지?
    '24.9.10 8:27 AM (115.92.xxx.54)

    그러게요.
    기본 된장양이 없어 물어본건데 순진한거랑은 무슨 상관인가요?
    왠지 무시하는 말투여서 저도 강된장 정보 들으러왔다가
    기분이 그렇네요?

  • 13. ㅎㅎ
    '24.9.10 8:43 AM (59.18.xxx.92)

    웃자고 하는 말을 다큐로 알아들으신듯

    윈글님 고맙습니다.
    ㅇㅇㅇ님두 위트 있으시네요

  • 14.
    '24.9.10 8:43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된장 양 많으면 짜요.
    나는 아몬드버터 땅콩버터 알갱이 있는거에 된장을 살짝 섞듯이 만들어요. 건강에도 좋고 고소하고요. 참기름 조금.
    애들도 먹기 좋아요.

  • 15. 위ㅎㅎ 분
    '24.9.10 8:46 AM (211.234.xxx.146)

    잘 이해를 못하신듯해요,
    뭘위트가 있어요? 기분상한거지.
    딴소리하고있네

  • 16. ㅁㅁ
    '24.9.10 8:57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전 사계절 강된장과라
    너무 여러가지넣진않고 뽀인트는 멸치에 청양고추 듬뿍
    짭짤

    보리밥에 열무김치 강된장이면 게임끝이죠

  • 17. 저는
    '24.9.10 9:03 AM (39.7.xxx.33)

    예전 할머니비법인데 꿀쬐금 넣으면 텁텁함 잡아주고 감칠맛 나요.
    된장 4,고추장 1/2, 참기름 1, 꿀 1/2 물(또는 멸치 육수) 부어 섞은 후
    건더기 많이 넣고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요. 그래야 재료맛이 은근히 우러나게 땜에 오래 천천히 끓이면 맛납니다.

  • 18. 강된장비율감사
    '24.9.10 10:21 AM (121.171.xxx.167)

    예전 할머니비법인데 꿀쬐금 넣으면 텁텁함 잡아주고 감칠맛 나요.
    된장 4,고추장 1/2, 참기름 1, 꿀 1/2 물(또는 멸치 육수) 부어 섞은 후
    건더기 많이 넣고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요. 그래야 재료맛이 은근히 우러나게 땜에 오래 천천히 끓이면 맛납니다.

  • 19. 강된장비율감사
    '24.9.10 10:22 AM (121.171.xxx.167)

    된장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에
    호박반개, 양파 반개, 버섯한줌, 흰파반대
    청양고추2개, 요렇게 다져넣고 된장과 섞어
    물 조금 넣고 팍팍 끓였어요.
    원글님과 비슷하네요. 정말 짭짤하게 해야
    호박잎 싸먹으면 맛있어요.

  • 20. 00
    '24.9.10 11:03 AM (112.169.xxx.231)

    호박잎 손질하는게 일이라서 못먹어요ㅜㅜ

  • 21. hoshi
    '24.9.10 1:27 PM (115.95.xxx.83)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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