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머리가 하나도 안 빠졌어요.
젊은 나이에 암걸리면 경과가 안좋은데
워낙 건강하고 정신력이 강해서
힘든 항암 잘 극복했나봐요.
근데 머리가 하나도 안 빠졌어요.
젊은 나이에 암걸리면 경과가 안좋은데
워낙 건강하고 정신력이 강해서
힘든 항암 잘 극복했나봐요.
머리 안빠지는 항암약도있어요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3830129/princess-kate-middleton-canc...
다행이네요. 영국왕실에서 살아있는 사람 중 거의 유일한 정상인인데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암인가요?
촬스나 케이트나 정확한 병명은 비밀로 했더라구요,
초기에 발견했나보네요
무슨 병이나 다 그렇지만 암도 조기발견이 중요하죠
머리카락이 빠지는 약이 있어요.
항암한다고 다 빠지는거 아니에요.
항암에 따라 머리카락은 달라요.
근데 다른 이야기지만
암이야기 나왔으니 ...
첫 번째 암수술하고 그리 늙지는 않았는데
두 번째 암수술하고는 폭삭 늙어버린 느낌입니다.
제가요.
많이 늙었다는 것을 느껴요. 물론 나이도 50 접어 들었는데
항상 또래보다 훨씬 동안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보더라도 동안도 아니고 늙으버린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건강 관리 잘 합시다
약마다 달라요
암롼자라고 다 머리 빠지고 피골이 상접하고 그러지 않아요
직장복귀하시는 분도 있고 마라톤하시는 분도 있고 유럽배낭도 하시고 다 달라요
약마다 달라요
암환자라고 다 머리 빠지고 피골이 상접하고 그러지 않아요
직장복귀하시는 분도 있고 마라톤하시는 분도 있고 유럽배낭도 하시고 다 달라요
젊다고 진행빠르지 않고 나이많다고 느리지 않아요
세포성질이랑 유전자변이에 따라 다르지.
1기라고 안심할 수 없고 4기가 더 빨리 죽지도 않구요
항암한다고 다 빠지는거 아니예요.
요즘은 초기에 발견하는게 대부분이고요
또래보다 흰머리고 늙어 할매같아요.
병원에서 검진 받고 피말리는 결과 듣고 떼고
주기적 추적하며 신경쓰니 밝게 살아도 폭삭 늙나보더라고요.
또래보다 흰머리고 늙어 할매같아요.
병원에서 검진 받고 피말리는 결과 듣고 떼라니 떼고
주기적 추적하며 신경쓰니 밝게 살아도 폭삭 늙나보더라고요.
머리빠지는건 특정 항암제 때문이예요.
제일 싼거
건보적용받으려면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그것 부터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고통받는거죠.
그것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병기도 있나본데 그러면 안빠지죠.
또 건보혜택 안 받고 자비로 비싼 치료제 선택가능한 분들도 안빠질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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