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싱가포르 표끊었다가 부랴부랴 취소했어요. 위약금까지...
댓글이 태국이 많아서 그냥 편하게 패키지로 태국으로 신청하고 싱글차지까지 냈는데
태국 글 지금 읽는데 도마뱀이라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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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이왕 제 글 클릭하셨으니 제게 추천이나 알려주실 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콕과 파티야를 갑니다.
코끼리 트래킹에서 코끼리 안타도 되는 거죠?? 제가 워낙 겁쟁이에요. ㅠ
어제 싱가포르 표끊었다가 부랴부랴 취소했어요. 위약금까지...
댓글이 태국이 많아서 그냥 편하게 패키지로 태국으로 신청하고 싱글차지까지 냈는데
태국 글 지금 읽는데 도마뱀이라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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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이왕 제 글 클릭하셨으니 제게 추천이나 알려주실 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콕과 파티야를 갑니다.
코끼리 트래킹에서 코끼리 안타도 되는 거죠?? 제가 워낙 겁쟁이에요. ㅠ
전혀 위해 안끼쳐요.
귀여운 뜩뚝이..
기억나네요 벽에 얌전히 붙어있던 초록 도마뱀
근데 아주 작아서 무섭지 않고 한국과 다른 이국이라 생각해선지
놀랍고 신선했던 기억이 있어요
작고 예쁘고 귀여운디
더운 나라엔 많아요. 괌에서도 호텔벽에 손가락 길이만한 귀여운 도마뱀이 붙어있던데요. 다라락 기어가는데 귀엽ㅎㅎ
태국 말레이지아 싱가폴 괌등 제가 가본 모든 곳에 도마뱀이 있었고
말레이지아 친구집에도 방 벽에 도마뱀이 붙어 있었지만 그냥 두고 보던데요.
제가 도쿄에서 유학할때도 방에 도마뱀이 들어와서 한 일주일 같이 살다가 비가 많이 오는 날 사라졌어요.
처음엔 소리지르고 난리지만 자꾸보니 그러려니 하게 되던데요.
저는 그런 이유로 여행 취소는 안할거 같아요
82님들 이렇게 신속하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ㅗ휴 ㅠㅠ ㅎㅎ
풀있는 리조트에는 테라스에 수십마리 ㅎㅎ
객실 안에서 보는 것도 빈도가 아주 높았어요 .
전혀 위험하지 않고 사람한테 오는 경우도 없다고 해서 스스로 세뇌하니 이틀 지나니 적응되더라고요 ㅋㅋ
게코 도마뱀이라고 엄청 작은애 있어요. 방에서는 잘 못봤고 보통 복도나 정원에서 많이 봤어요. 벌레 잡아먹고 살아서 밤에 벌레 모이는 전등 주변 벽에 붙어 있어요. 태국만 있는거 아니라 더운데는 다 있을거 같은데요. 크거나 사람 물거나 하는애 아니에요
싱가폴에도 많아요 ㅎㅎ
더운나라 흔해요 생각보다 혐오스럽게 생기지 않고 작고 귀여워요
발리, 필리핀, 베트남에도 엄청 많더라구요 주로 천장에 붙어있어요 테라스 같은데도 많고
찡쪽.. 전혀 안무서워요
저도 발리갔다가 도마뱀이 벽에 떡 붙어있어서 깜놀ㅠㅠ
저는 그래도 무서웠어요ㅠ
저는 싱가폴 야시장같은데 갔다가 화장실에서ㅜㅜ 천정에 붙어있는거보고 볼일을 끊을수도없고 진짜 엄청나게 빠르게 급마무리하고 뛰쳐나왔어요. 발리에선 못봤는데 발리도 있나요? 담달에 발리가는데ㅡ.ㅡ
안 타셔도 돼요. 코끼리 뭣도 모르고 탔는데 코끼리한테 너무 미안했고 타지말걸 후회했어요. 목과 발에 쇠사슬을 주렁주렁 걸고 그 무거운 안장에 사람들까지 태운 채로 더운 날씨에 걷는 코끼리한테 진짜 너무 미안했네요.
귀여운데... 열대지방에 가면 많이 붙어있어요.
벌레를 잡아먹어줘서 좋던데요.
저는 별로 신경안써요.
코스타리카에서는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아기 도마뱀이
방갈로에 들어와서 너무 이뻤어요.
저도 태국에서 꼬끼리 탄 건 후회했어요.
늙은 코끼리는 다 체념한 느낌으로 묵묵히 가는데
제가 탔던 젊은 코끼리는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타고있는 저도 무서웠구요. 다시는 안타요.
시골출신인데
어릴때 집에 간간히 출몰했었어요.
손가락 크기로 발달린게..꼭 도룡룡 처럼 생겼는데
맨처음른 새끼뱀인줄 알고 무서워했는데 엄마가 대수롭지 않게
도마뱀이라며 발달렸나 보라해서 봤더니 꼬리 양옆에 작은 발로
엄청 빨리 달려요.꼬리 잡음 지가 꼬리 자른대요. 도망가려고요
짙른 회색이었어요
징거미라고 민물새우가 시골 냇가에 살아서
물을 가만히 쳐다봄 물풀과 돌사이에 길고 가느다란 검은색 왕 앞 집게발이 보여요.
몇마리 잡아 삼양라면에 넣어 끓여 먹음 색깔이 빨강 새우가 돼서
라면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지금은 빨래도 못빠는 오염된 냇가라
가자미 쪽 붉은색 피라미나 구구락지, 미꾸라지, 사탕고기, 고동 민물새우 등 잡아먹는 사람들이 없고 외지인들이 많고
동네 원주민중 노인 3분 돌아가시면 다 외지인이에요.
같은 동남아여도 싱가폴이 태국보다 좀더 깨끗하고 비행기 표도 더비싸고 여행비도 더 비싸요. 영어권이라서요..
비행시간은 비슷한데 싱가폴이 여행하기 태국보단 훨 나은데요.
같은 영어를 쓰지만 또 필리핀은 별로고 지저분하공 ㅠㅠ
길거리에서 봄
걱정마세요
보더라도 귀여운정도
코끼리 트레킹 하지마세요
코끼리보호구역 생추어리 가세요
자유여행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코끼리 안타는데 패키지는 명맥이 유지되나봐요
언제적 코끼리 트레킹인지
엄연히 동물학대인데
귀엽게 생기고 크기도 작아서
만악 방에 있다면
그방에 모기포함 벌레는 없을겁니다
한국의 잠자리 같이 모기 킬러거든요
맞아여 찡쪽
코끼리 타지마세요ㅜ
코끼리 보호구역 생추어리
강추합니다
그 도마뱀 너무 귀여워서 도마뱀 소품을 사모은 기억이 있네요
발리에서 배타고 또 들어가는 풀빌라독채
새벽에 산책겸나가보니 정원에 코모도가 지나가요ㅋㅋ
악어만한 크기요
나트랑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풀빌라독채
외부와 연결된 샤워실 한구석에 두꺼비가 똬ㅡ악
전설속이나 콩쥐항아리 막아줄만한
사람얼굴만한 크기였어요
어릴때 야산에 나가 놀면 7,8cm정도 크기의
도마뱀 많았어요.
물지 않아서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보내주곤 했는데 엄청 빨라요.
지금은 징그러워 못만질텐데 그땐 그랬어요.
어릴때 만지고 놀던 곤충들 지금은 무섭고 징그러워
전혀 손을 못대겠더라고요.
도마뱀 ㅎㅎ
저 싱가폴 여행 처음 갔을때 벽에 손가락 만한 도마뱀이 한마리 기어다니더군요.
벌레 너무 싫어해서, 꺅 소리지르고 프론트 전화해서 난리 난리 치면서 살려달라고 ㅎㅎ
직원이 올라와서 손으로 집어들더니 "귀엽다고, 물지 않는다고;;;"
그 다음에도 동남아 여러번 갔는데 어떤곳은 있고, 어떤곳은 없었어요.
있는 곳이라 하더라도 사람에게 오거나 물지는 않더라구요.
남편하고 애들은 귀엽다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적응이 안됩니다ㅠㅠ
그리고, 코끼리는 타지 마세요..불쌍해요 ㅠㅠ
엥..이거 완전 귀여운데
저는 일부러 찾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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