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은 어느 정도 일때 모시게 되나요?

샬라라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24-09-09 23:42:42

아빠 상태는

새벽에 밖에 나가시고

지금 시간에도 집에를 못찾아와서

경찰에 신고해서

찾아주고 계세요

신체는 엄청 건강해서

데이케어 센터에서

유일하게 서서 율동하세요

이번 추석때 언니 오빠한테 말 꺼내 보려구요

IP : 125.181.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24.9.9 11:51 PM (70.106.xxx.95)

    지금 님이 모시는 중인거에요?
    그럼 님 결정대로 하세요
    안모시는 자식들은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말합니다.

  • 2. 나는나
    '24.9.9 11:57 PM (39.118.xxx.220)

    저희는 변 실수할 때 모셨어요.

  • 3. ㅡㅡㅡㅡ
    '24.9.10 12:0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도 대소변 실수하실 때.

  • 4. 그렇죠
    '24.9.10 12:02 AM (70.106.xxx.95)

    보통은 대소변 처리가 힘들어질때 가게되는데
    자꾸 집 나가고 배회해도 가야하죠. 저러다 실종되거나 뺑소니 사고나고 그래요

  • 5. 샬라라
    '24.9.10 12:06 AM (211.234.xxx.120)

    따로 살고
    제가 10월에 이사가서 마음이 급하네요
    혼자사시는데
    대소변 잘 가리세요

  • 6. 근데
    '24.9.10 12:08 AM (70.106.xxx.95)

    집 못찾고 가출하고 배회하는것도 위험해요
    님이 직접 모시고 살거나 형제자매가 데리고 살거 아니면
    혼자산다니 더더욱 위험하네요

  • 7. ..
    '24.9.10 12:08 AM (1.238.xxx.15)

    대소변 실수랑 걷다가 넘어지실때요.자꾸 넘어지시고 . 아 엄마보고싶네요. 올해돌아가셔서.넘어지셔서 병원가두 치료안된다고 누워계셨는데 그때 머리 감기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는 시원하다고 하셨는데 전 힘들더라고요. 엄마 보고싶다

  • 8. 빨리
    '24.9.10 12:10 AM (118.235.xxx.254)

    보내야죠.
    반복된다면 경찰이 개인 비서는 아니죠.

  • 9. ..
    '24.9.10 12:12 AM (106.102.xxx.220)

    원글님 아버지 상태는 요양원 가셔야 될것 같아요.경찰관들도 1번정도는 몰라도 반복되면 그분들 업무에도 지장 많잖아요

  • 10. ...
    '24.9.10 12:19 AM (89.246.xxx.203) - 삭제된댓글

    혼자 대소변

  • 11. 원글님
    '24.9.10 12:36 AM (125.178.xxx.170)

    아버님도 100% 가셔야할 듯요.
    그렇게 다니시면 밤길에 위험하잖아요.

  • 12. ㅇㅇ
    '24.9.10 1:31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언제라는건 없어요.
    가족이 더이상 가정간병 할 수 없으면 모시는거죠
    길 잃고 새벽 외출 배회하는거 정신문제 진료 받으시고 어필 강하게 해서 등급부터 받으시고 가족간 상의해서 합의되면 입소 진행하세요
    실종 위험단계인데 제일 위험한 치매 증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091 충남대 랑 인하대 차이가 많나요? (공대 진학시요) 27 수시 2024/09/10 3,775
1623090 애슐리에서 7 bee 2024/09/10 1,922
1623089 추석 당일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신대방동 신림동 그 주변) 3 .. 2024/09/10 747
1623088 분당에 정형외과 유명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7 억새 2024/09/10 846
1623087 더우면 원래 숨차나요? 6 정상? 2024/09/10 1,079
1623086 교회나 성당은 처음에 어떻게 가야 하나요? 9 2024/09/10 1,118
1623085 베란다 화초 죽었다는 댓글 보고서 14 ㅡㅡ... 2024/09/10 2,563
1623084 간병이나 돌봄을 해 본 적이 없는 노인 18 .... 2024/09/10 3,741
1623083 요새 외동이 많으니 부모아플때 힘들겠다는 26 ㅇㅇ 2024/09/10 5,374
1623082 오늘 정말 더워요 4 ㅇㅇ 2024/09/10 1,870
1623081 바퀴벌레가 다른 집에서 건너올 수도 있을까요? 11 00 2024/09/10 1,505
1623080 지인의 인스타그램. 19 .. 2024/09/10 4,463
1623079 요즘 왜 대물림을 되물림으로 씁니까 34 요즘 2024/09/10 1,851
1623078 식기세척기 세제 전용통에 안넣어도 되나요? 7 세제 2024/09/10 1,296
1623077 돌침대에 사용할 매트리스 추천해주세요. 4 매트리스 2024/09/10 942
1623076 요즘 초등교사들이 받는다는 민원수준.jpg 29 ..... 2024/09/10 5,616
1623075 백초(소화제)가 어른한테도 잘 듣는군요~~!!! 13 .. 2024/09/10 1,846
1623074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은 옷차림이 다 똑같다고 54 ... 2024/09/10 7,318
1623073 평산책방 테러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네요. 17 평산책방이사.. 2024/09/10 4,235
1623072 평산책방에서 피습사건이 일어났나봐요 3 플랜 2024/09/10 2,296
1623071 남편이 얄미워요 4 .. 2024/09/10 1,528
1623070 킹키부츠 뮤지컬 2024/09/10 613
1623069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방법 20 v_v 2024/09/10 3,719
1623068 미국 서부 산불이 또... 4 ..... 2024/09/10 1,704
1623067 국민이 응급실 비용 싸서 갔나요? 9 ... 2024/09/1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