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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식먹고 싶어요.

쇼코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24-09-09 23:03:56

배는 안고픈데... 

이제 그 날 안하는데, 그 주기가 되면 입맛이 돌고 뭐가 먹고 싶네요 ㅠㅠ 

회사에서 점심은 콩나물 국밥먹고 

 

식후땡으로

버터쉘터(첨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마켓오 그린티 브라우니, 탑젤리 망고맛(한 열개는 먹은듯;;)

 

이렇게 달달구리 과자 먹고 집와서 밥 안먹어야지 했는데

집에서 슈프림 양념치킨 남은거 데워 먹고,

달달이가 또 땡겨서 나가서 아이스 그린티 라떼 한잔 두모금에 클리어(쭈욱쭈욱, 얼음 왤케 많은지.. ) 

아~ 먹을건 다 먹은거 같은데 또 뭐가 먹고 싶습니다 

이번엔 매운걸로다가요~~~ 배는 안고픈디... 비빔면 빠르게 삶아볼까요? 

제발 말려주세요~~ 

말리지 않으신다면 메뉴 추천이요~~ 

IP : 218.144.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11:04 PM (112.214.xxx.177)

    이 닦으러 갈 시간입니다.

  • 2. ㅇㅇ
    '24.9.9 11:06 PM (59.17.xxx.179)

    비빔면에 김가루 살짝

  • 3. 쇼코
    '24.9.9 11:07 PM (218.144.xxx.155)

    이는 이미 닦았어요

  • 4. 이제 그만
    '24.9.9 11:10 PM (211.250.xxx.132)

    글 적은 거만 봐도 배부르네요

  • 5. ㅇㅇ
    '24.9.9 11:10 PM (211.207.xxx.153)

    저도 한식탐 하는 편인데요..
    식탐보다 게으름이 더 쎄서
    다시 양치질하기 귀찮아서라도
    저는 참을것 같아요..ㅠㅠ

  • 6. ㅇㅇ
    '24.9.9 11:11 PM (222.120.xxx.150)

    이미 먹은거 끝까지 드세요
    비빔면꺼정

  • 7. ...
    '24.9.9 11:16 PM (210.126.xxx.33)

    저는 배고파 죽겠는데 참고 있어요.

    비빔면,
    그게 뭐 맛있나요?
    면은 밀가루 냄새나고
    양념은 들척지근하고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양념 봉지 뜯어서 비벼야지.
    아휴 구찮다.
    걍 주무시삼. ㅋ

  • 8. 혹시
    '24.9.9 11:22 PM (182.227.xxx.251)

    당뇨 아니십니까?
    가짜 배고픔을 느끼시는거 같은데요??

  • 9. 오랜만에
    '24.9.9 11:22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잔멸치+청량고추)볶음+마요네즈+치즈+식빵에 말아서
    와인/맥주 마심요 ㅋ

  • 10. ...
    '24.9.9 11:23 PM (58.29.xxx.196)

    윙봉 먹구 있어유 최강야구 보면서...
    아까 애들 에프 돌려준거 남았길래 쓱 갖구와서 먹는중이요.

  • 11. 양념치킨
    '24.9.9 11:33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유에 황성주 생식 타서 마셔야지.
    꼴깍꼴깍

  • 12. 야식
    '24.9.9 11:54 PM (122.47.xxx.151)

    녹두삼계탕 남은거 좀 먹고
    빙빙바로 입가심 하고 있네요.
    좀 있다 잘거에요.

  • 13. oㅐ
    '24.9.10 4:24 AM (73.86.xxx.42)

    내가 먹은게 다음번 식욕을 불러요. 그냥 깔끔하게 먹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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