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전혀 안해도 타고나길
단단한 허벅지 종아리살 근육
두께도 튼실해서 당뇨걱정없는
그런 체질 주변에서 많이 보는데
진짜 부러워요. 밥 제대로 챙겨먹지도 않는데 팔다리 땡땡해요.
박나래같은 체질이 그렇죠.
이 더위에 혈당걱정되서 저녁식후 운동한다고 극세사 허벅지 부여잡고
밖에서 운동하고 들어왔어요.
타고나길 물렁살에 하체부실..
살안쪘어도 허벅지 종아리 얇으면 당뇨위험 높다기에 식후 걷고 움직이고 하는데 뭐 근육은 생길 기미도 안보여요. 극세사 다리에 셀룰라이트는
왜이리 많은지
이런 더운날 운동이고 뭐고 하다가도 열받아서 다 때려치고 싶어요.
타고난 유전자 체질이 제일 큰 복이에요. 비루한 체력이 인생을 힘들게하고 한계를 명확하게 만드는것같아요.
하나마나한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