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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행하는 옷들은 안예뻐요

…… 조회수 : 7,414
작성일 : 2024-09-09 21:38:46

옷가게 들어가면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요.

너무 벙벙히거나 너무 타이트하죠.

사람이 안예뻐보여요.

IP : 223.62.xxx.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9.9 9:48 PM (223.38.xxx.161)

    그냥 직선 라인이라서, 가봉? 패턴 이런거 다 무시하고 걍 때려 박음질하면 되죠.
    원단 남는 것도 최소화해서
    시원~~하게 재봉틀 초보도 만들 수 있으니.
    싸구려? 라 말할 수 있지 않겠어요?

  • 2. ...
    '24.9.9 9:56 PM (116.32.xxx.100)

    오버사이즈 벙벙 ㅠ 전 그런 거 싫어하고 핏되는 걸 좋아하는데
    이 오버사이즈 유행은 언제 지나가나요?
    그 와중에 그래도 핏 되는 옷을 찾아내긴 하네요

  • 3. 그러게요
    '24.9.9 9:59 PM (211.224.xxx.160)

    패션 유튜버들이 이쁘다고 제시해주는 외국인들 옷 입은 것도 다 벙벙하고 남루해보이고 허름해보여요 남의 옷 걸쳐입은 거 같고 ..

  • 4. 젊은이들은
    '24.9.9 10:01 PM (118.235.xxx.112)

    이쁘던데요 오버핏 힙합스타일~저는 그것과 상관없이 스트레이트핏이지만요~

  • 5. 이뻐요
    '24.9.9 10:05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이제 유행하는옷 말고
    자신의 멋을 찾을때가 되셨네요

  • 6. 마나님
    '24.9.9 10:05 PM (175.119.xxx.159)

    봉자티비 유트브 보세요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등
    예쁜옷도 봉대사때 구매가능해요
    https://youtu.be/hTEw4T4CEZ0?si=ofuxIIfoR0bJNSbi

  • 7. 마나님
    '24.9.9 10:08 PM (175.119.xxx.159)

    요즘 제가 흠뿍 빠진곳이에요
    진작 알았더라면 좋은옷 예쁜신발,가방 ,더 빨리 구매하였을텐데
    옷에 다양한 정보도 다 각도로 얻을수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돼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뜬거 들어갔는데
    그날 이후 저는 봉자님팬이 돼었어요.

  • 8. 최근꺼에요.
    '24.9.9 10:11 PM (175.119.xxx.15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bTzlsnHtqbw?si=rXz9ZKslwK96n1dP
    넘나 예뻐서 160만원치 결제했어요
    텅장이 됐어요

  • 9.
    '24.9.9 10:13 PM (125.130.xxx.219)

    댓글 세개씩나
    광고티 너무 나요

  • 10. 저는
    '24.9.9 10:16 PM (210.96.xxx.10)

    저 채널 촌스럽고 별로던데요 ㅠㅠ

  • 11. 마나님
    '24.9.9 10:16 PM (175.119.xxx.159) - 삭제된댓글

    광고아니에요
    일단 들어가 한번 보시면 진심인지 아닌지 아실껄요
    진짜 진짜 너무 좋은걸 많은 분들이 알았음해서요
    봉자님처럼 진짜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싶어서에요
    광고라 믿고 안들어가보시면 후회할수도 있어요
    옷 만드는 과정
    헤제해서 옷이 어떤부자제들이 들어가는지 등등
    다양한 정보가 너무 많아요.

  • 12.
    '24.9.9 10:17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반품도 절대안되는 옷을 안입어보고 160이나요?
    한달에 옷에 1000을 써도 저건 못사요

  • 13. ㅜㅜ
    '24.9.9 10:18 PM (211.58.xxx.161)

    봉자저분 선한영향력은 모르겠는데
    아 보면 진짜 너무 촌스러워요ㅜ
    정말 옷못입는 사람같아요ㅜ 그냥 고급원단 고급재단만 아는분같아요 디자인이나 스타일은 진짜 너무 ㅜ

  • 14. ㅡㅡㅡㅡ
    '24.9.9 10:22 PM (61.98.xxx.233)

    늙어간다는 증거?죠.

  • 15. 마나님
    '24.9.9 10:26 PM (175.119.xxx.159)

    저는 이번에 첫주문했는데
    슬랙스랑 원피스 받아보고
    너무 고급스러워
    두가지 더 주문했는걸요
    트위드2개랑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으니 다 좋을순 없죠
    이쁜옷이 없다길래
    제눈에는 핏되고 이뻐서 소개한거였어요
    저는 오십대후반인데도 맘에 쏙 들었거든요.

  • 16. 어머 참내
    '24.9.9 10:27 PM (1.225.xxx.193)

    어떤 사이트 옷이 진짜 맘에 든다로 끝나시면 되지
    댓글에, 링크에, 선한영향력, 안 들어가면 후회한다니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에효

  • 17. ..
    '24.9.9 10:37 PM (211.234.xxx.165)

    타이트요? sns로 유행 기능할지 모르지만 글쎄요
    미니스커트, 하이힐 이렇게 편하진 않지만 남보기엔 좋은 이런 문화가 요즘은 어렵겠죠

  • 18. 하바나
    '24.9.9 10:38 PM (175.117.xxx.80)

    저가격이면 돈더주고 더좋은거입어보고 살듯
    핏도 안이쁜데요
    언더로입은 티셔츠들도..올드

  • 19. .....
    '24.9.9 10:39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마나님...
    그 유튜브 옷은 2000년대 유행했던 스타일 인데요.
    촌스러워요;;;

  • 20. 마나님
    '24.9.9 10:44 PM (175.119.xxx.159)

    하도 질타를 해서 지웠어요.
    최근꺼 봤는데도 촌스러우신가요? ㅠ

  • 21. 우리 나이 정도면
    '24.9.9 10:45 PM (49.164.xxx.115)

    자기 신체특징도 알고
    자기 몸에 어울리는 옷도 알고색도 알고
    자기 스타일 정도는 만들어질 때도 되지 않았나요?

    젊은 애들도 아니고 무슨 유행을 쫓아가요?
    소재에 힘주고 내 스타일로 입는 거죠.

  • 22. ....
    '24.9.9 10:49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마나님..
    최근 것도 촌스러워요.
    제발 거기서 그만 사세요.

  • 23. 허걱
    '24.9.9 11:02 PM (175.208.xxx.40)

    봉자인지 봉지인지 호기심에 들어갔다 눈버렸네요
    너무 촌스러운 옷하며 모델? 아줌마의 헤어가 젤 촌스럽네요 ㅠㅠ 90년대 커리어우먼 표방하던 의상과 헤어인데요?
    저기에서 옷을 샀다구요? ㅎㅎㅎㅎㅎ
    82의 다양함에 새삼 놀라고 갑니다
    간만에 로그인 하네요 ㅜㅜ
    트위드 디자인도 깜놀했네요 ㅠㅠ
    타임이 암만 예전같지 않다해도 비교 불가네요 ㅜㅜ
    편안함 추구하시면 구호 가보시던지요
    봉자는 단언컨데 너무 촌스러워요

  • 24.
    '24.9.9 11:10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옷은 제대로 안봤으나(1분정도 보다 맘) 저도 일단 머리스탈부터가 ㅠㅠ

  • 25. 마나님
    '24.9.9 11:49 PM (180.68.xxx.158)

    취향은 존중하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해줄만한 싸이트는 아니예요.
    깜짝 놀랐네요.
    연변 어디서 들어온 아줌마 멋부린st
    트랜디하지도,고급스럽지도,개성 있지도 않는
    밑도 끝도 없는 맥락없는 st이구만요.
    혹시 봉자씨?

  • 26. ㅇ0ㅇ0
    '24.9.9 11:56 PM (211.199.xxx.10)

    ㅎㅎ
    저도 봉자님 코나 몇번 봤는데요.
    소재는 좋아보이고
    무앗보다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 전문성이
    배울만 했어요
    그런데 스타일은 좀 올드.
    가끔 괜찮은 게 있는 듯하나
    50대이상에게도 촌스러운 느낌.
    실제로보면 소재에서 귀티날수도

  • 27. 어우
    '24.9.10 12:35 AM (211.58.xxx.161)

    진짜 봉자님 연변스타일이네요
    거기서 그만사세요 돈쓰고 촌스러움지수만 올라가겠어요ㅜ

  • 28.
    '24.9.10 1:27 AM (118.235.xxx.35)

    걸어주신 링크가 봉자님이죠?

    전원일기 시절 시골 멋쟁이 스타일인데
    정말로 저게 예쁜 건가요?

  • 29.
    '24.9.10 6:23 AM (218.39.xxx.22)

    봉자인지 봉지인지 호기심에 들어갔다 눈버렸네요
    너무 촌스러운 옷하며 모델? 아줌마의 헤어가 젤 촌스럽네요 ㅠㅠ 90년대 커리어우먼 표방하던 의상과 헤어인데요?
    저기에서 옷을 샀다구요? ㅎㅎㅎㅎㅎ
    82의 다양함에 새삼 놀라고 갑니다
    간만에 로그인 하네요 ㅜㅜ
    222222222222222222222

    놀라움에 저도 로그인했습니다 ㅠ

  • 30. 저도
    '24.9.10 8:29 AM (211.205.xxx.145)

    봉자님 옷 지식에 재밌게 봤다가 옷 사려고 봐도 예쁜게 하나도 없어서 안 샀어요.
    직접보면 소재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진짜진짜 너무 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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