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위타시는 시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올여름 기력이 약해지셨어요
다들 덥고 힘드니 추석엔 모이지 말고
늦가을에 봐도 되고 바쁘면 담에 보자 시네요
평창 리조트라도 가셔야겠다고 합니다...
저희도 기력 잘 충전하고 애들 잘 챙기라시네요
갑자기 시간부자가 됐어요 ㅎㅎ
유난히 더위타시는 시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올여름 기력이 약해지셨어요
다들 덥고 힘드니 추석엔 모이지 말고
늦가을에 봐도 되고 바쁘면 담에 보자 시네요
평창 리조트라도 가셔야겠다고 합니다...
저희도 기력 잘 충전하고 애들 잘 챙기라시네요
갑자기 시간부자가 됐어요 ㅎㅎ
시부모님이 깨이신 분이네요
부러워요
그러게요 멋진 시댁 두셨네요
글만봐도 쿨함
저구 부러움
원래도 쿨하세요
제사는 없고 멀리 사니 얼굴보는 날이었죠
저 바쁘면 못가기도 하고, 그런 거에 마음 안쓰시고 일히는 며느리 고생한다 하시죠.
9월에 이런 더위에 모이면 다들 병난다고 패스하자고…
저도 이번에 양가 부모님 다 여행가시고 집콕할 예정이에요
최근 20년 이래 가장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아 연휴만 손꼽아 기다려요 ㅎㅎ 맞벌이 워킹맘은 명절 너무 버거워요. 시댁이 지방이라 명절 다가오면 짜증이 늘고 괜히 여기저기 아픈 것 같았는데 요즘 매일 기분이 엄청 상쾌해요^^
중학생 울아들도 나중에 결혼하면 여행비 대주고 명절에는 오지말라고 할까봐요. 평소때 주말 이용해서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까요.
부러워 복받으셨네요
언제올거냐 통화중에 우리가 올라가되 되고 하시는 소리 못들은척 했어요
그냥 오지말라고는 안되나 제사도 없는데 지긋지긋
지혜를 배우신분
와 정말 멋진 어르신입니다!
정말정말
왜이리 덥나요
배운여성 멋진 시어머니
부럽습니다.
대박 본인들 모시고 가라 소리 안하시네요
부유하신 분들이신듯..역시 곳간에서 인심나나봐요~
일하는 며느리 수고한다 해주시니 감사하네~~
였는데 "요"가 빠졌어요;;
부럽네요. 추석 5일전 생신이라 추석전주에 만나서 생신밥 먹고 추석에 또 만나 명절지내야하는데 올해는 더워서 그런가 명절생각만해도 지치네요.
.그래도 저희집에서 음식 준비해서 명절 아침에 가는것에 감사해야겠지요?
울시모 올해부터 안지낸다는 증조 제사 한여름에 꿈자리 사납다고 지내요.ㅡㅡ
남편넘 절할때마다 중얼중얼 소원 빌고 있는데 사는 형편은 그대로 입니다. 참 볼때마다 한심해요.
대박 부럽네요
시모가 그동안 고생했을겁니다. 고생하는 사람은 며느리 오는것도 안좋아해요 너무 힘들거든요
이런 집도 있는데 ㅠㅠ
좋으시겠어요.
이런 시어머니는 못 가졌지만
이런 시어머니가 되고 싶네요.
원글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우리집 인간은 왜 저런 어른이 못 되는건지
부인 살아있을때는 못 잡아 먹어서 난리더니
며느리 손 빌려 제사는 죽어도 지낼려 하네요
쿨한 시가 좋네요
울 시가는 식구들 다 불러 밥 해먹이라고 푸쉬하다 싫다고 했더니, 제사 모시라고... 일년에 다섯번 있는 제사 줄여주지도 않고 남들 다 모신다고 지내라고 푸쉬하는데 완전 부럽네요
저도 저런 시어머니 되는게 꿈입니다. 현실은 장가도 못 갈 것 같은 중딩 엄마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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