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를 그냥 겹쳐놓거나
대충 싱크대위에 두거나
아님 밖에 베란다에 두는데요
이제 필요없는건 다 버리고
수납을 좀 잘하고싶어요.
냄비나 후라이팬 정리대는 어떤거 쓰시나요?
이사온지 6년째인데 젤 위에칸은 아예
안꺼내거든요
그건 다 버릴까요?
높은데 올려 놓은건 아예 안꺼내내요
대부분 커핏잔 물병 그릇이예요.
일단 냄비는 어떻게 수납하시나요?
냄비를 그냥 겹쳐놓거나
대충 싱크대위에 두거나
아님 밖에 베란다에 두는데요
이제 필요없는건 다 버리고
수납을 좀 잘하고싶어요.
냄비나 후라이팬 정리대는 어떤거 쓰시나요?
이사온지 6년째인데 젤 위에칸은 아예
안꺼내거든요
그건 다 버릴까요?
높은데 올려 놓은건 아예 안꺼내내요
대부분 커핏잔 물병 그릇이예요.
일단 냄비는 어떻게 수납하시나요?
추모관 다녀오시고 여름휴가라도 본인집으로 불러서 오손도손 밤새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겠어요
각별한 사이라니 그정도는 발싸 번갈아 하셨겠네요
이번엔 일 하신다면서요.
저녁에 놀고싶음 같이 노시면되죠.
우리 엄마도 손자들 오면 너무 좋데요. 손주 재롱도 보고
근데 가면 며칠 피곤하시데요
싫어서가 아니라 일하고오면 피곤하니
숙소 잡고 시누랑 놀다가 헤어지세요.
놀다가 헤어지는거랑 내 집에 손님이 자고가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게다가 본인이 없으니 몇배 더 신경쓰인다구요
시누이는 원글님과 같은 마음일수 있지만, 아주버님, 시조카, 남편은 싫고 불편한가 보죠. 휴가에 옷 편히 입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은데 아내도 없는 상태에서 처남이랑 처남댁 와서 불편하게 있는 게 좋을리가 있겠어요??
불편해 하실 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남편말 들으세요.
저도 저희 큰시누랑 친해요.
님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지만 이번은 남편말 듣는거로
댓글이 왜...
눈치가 좀....
연휴에 일하느라 시누이 시집은 못갈텐데
처가식구들 득실거리면 아휴....
이번엔 묵지말고 납골당만 당일로 각자 다녀가세요
갑자기 원글이 지우셔서 다른 글에 댓글이 붙는 상황
아직도 댓글이 왜...
님아
님이 찰떡같이 붙어서 그러니
죽 그래오다가 중간에 바꿀 수 없으니
그리 말하는거지
좋은 것하고 힘든 것하고는 달라요.
남편이 그렇게 말했음 따르세요.
다 직장인인데 명절에나 쉬어야지요.
정 가고싶으면
님이 명절장 푸짐하게 봐가지고
요리해서 식구들 먹이세요.
청소도 하시고 오는 날
이불빨래해서 널고 오세요.
맏며느리 35년차입니다.
저는 냄비는 싱크대 2단 선반으로 둬요. 겹쳐지지않게
후라이펜은 4단후라이팬 정리대 https://naver.me/GL8zWvqX 이런 형태라는거 참고만하세요.(좋은 제품인진 몰라요. 형태보시라고 가져온거라)
집집마다 주방 형편이 달라서
뭐가 좋다 아니다 딱 정해요.
각자 주방 상황에 따라
열심히 머리 굴려서 골라봐야지요.
딱 못정해요
다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가
나한테 맞는 걸 찾는 거지요.
시행착오 안겪고 되는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정리마켓 보면
살림(정리)잘하는 분들 주방 나와요.
다 따라할 필요는 없는데 좋은 아이디어도 많고
도움되었어요.
안쓰는건 과감히 당근하거나 버리는게 좋을거에요.
1회용 그릇들 넘 괜찮아보여서 언젠간 쓰겠지싶어 모았던거 이사가느라 버리니깐 글쎄 부엌의 3/1이 확 비어버리더군요. 아, 이래서 안쓰는건 빨리 버리고 물건은 진짜 당장 필요하지않은이상 사는거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맨 위에 안쓰는것들 다 버리는게 맞고요.
냄비들도 저는 큰 것 안에 작은것들 차곡차곡 넣어둬요.
어차피 큰 냄비는 그리 잘 안쓰게되니까요.
뚜껑은 따로 접시 세우는 틀로 세워둡니다.
전 인테리어, 정리정돈 영상 많이 보거든요.
우연히 이 분이 괜찮더라고요.
뭔가 군더더기없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느낌.
https://youtu.be/tnaYV9omTnw?si=6BCkSkQe-Q-het6c
정희숙씨는 가르치려 드는 게 싫고(정리를 배우고싶지, 삶을 배우고싶진 않아..ㅠㅠ), 정리왕은 사람은 푸근해서 좋은데 너무 감정과잉이고..
주방 정리법
쌓는 형태의 정리대보다
세우는 형태, 책꽂이처럼 세로로 구획있는 게 좋았어요.
냄비는 포개어서 수납해요.
꺼낼 때 번거롭긴 한데
자리가 그렇게밖에 안돼요ㅜ
1명을 쭉 따라하고싶다 - 까사마미
정리 잘된 여러 집을 구경하고싶다 - 유튜브 정리마켓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507 | 파친코 드라마 좀 어렵네요 8 | ..... | 2024/09/10 | 2,164 |
1623506 | 똥줄탄건지 의사 얘기 그만좀 보고싶네요 16 | ㅇㅇ | 2024/09/10 | 1,211 |
1623505 | 부산대 논술 질문해봅니다. 2 | 야옹 | 2024/09/10 | 586 |
1623504 | 이진욱 새 드라마 대박날듯요 42 | .. | 2024/09/10 | 6,964 |
1623503 | 크레미로 할 반찬 알려주세요 18 | 여기서 지혜.. | 2024/09/10 | 1,752 |
1623502 | 중2 아들 맞고 왔어요 36 | 학폭 | 2024/09/10 | 4,345 |
1623501 | 저 쪽은 집권만하면 후진국 만드는게 목적이예요 9 | ㅇㅇ | 2024/09/10 | 576 |
1623500 | 이석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 필승 | 2024/09/10 | 995 |
1623499 | 유투브화면 꺼져도 계속 들을수 있는 방법 9 | 알려드려요 | 2024/09/10 | 1,193 |
1623498 | 날씨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6 | 9월인데 | 2024/09/10 | 1,348 |
1623497 | 아파트 단지에 목 줄 풀고 산책... 7 | 애견인? | 2024/09/10 | 1,038 |
1623496 | 출산의 고통을 못느끼신 분. 22 | 무쇠녀 | 2024/09/10 | 3,184 |
1623495 |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한 천공 1 | 0000 | 2024/09/10 | 885 |
1623494 | 시골서 아침에 산책하다가 42 | 이런 | 2024/09/10 | 3,940 |
1623493 | 공복혈당이 평상시에 100 나오는데 9 | 당뇨전단계 | 2024/09/10 | 2,088 |
1623492 | 돌싱 얘기 꺼내더라고요 9 | 하하 | 2024/09/10 | 2,159 |
1623491 | 시금치 대신 제사상에 올릴 초록나물 찾아요 35 | 흠 | 2024/09/10 | 3,332 |
1623490 | 오페라팬들 화났네요 40 | …… | 2024/09/10 | 4,799 |
1623489 | 우리나라 의료는 진짜 요단강 건너간듯 13 | 의료 | 2024/09/10 | 2,766 |
1623488 | 찐보리굴비 너무 좋아하는데 1 | .... | 2024/09/10 | 1,064 |
1623487 | 9/10(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9/10 | 282 |
1623486 | 바나나빵 만들 때 아몬드가루랑 중력분 같이 사용해도 되죠? 3 | 빵좋아요. | 2024/09/10 | 777 |
1623485 | 10살 많은 직원이 쌍욕을 하길래 1 | 새포라 | 2024/09/10 | 2,512 |
1623484 | 코로나에 걸렸는데 땀이 …. 4 | 후아 | 2024/09/10 | 1,478 |
1623483 | 똑바로 섰을때 허벅지 사이 붙으시나요? 12 | ᆢ | 2024/09/10 | 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