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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썩어가는…"응급체계 무너진 지 오래"

ㅜㅜ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24-09-09 20:58:03

발가락 썩어가는데 "다 안 받아준대요"…"응급체계 무너진 지 오래"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762?sid=102

 

[앵커]
이렇게 정부와 의료계가 팽팽히 맞서는 사이 환자들 고통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젓가락에 눈을 찔려도, 발가락이 썩어들어가도 응급실에 못 가고 있습니다.

 

 

[기자]
오른쪽 발가락 두 개가 까맣게 변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급하고 아프다는 80대 남성 신고에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살이 썩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신고자 가족 : 괴사하는 것 맞죠?]
외래 진료는 한 달 뒤에나 가능하다 했습니다.
응급실 아니면 치료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전화 걸기 시작했습니다.
[구급대원 : 수용이 가능할까요, 진료?]대학병원들은 "2차 병원에 가라"며 거부했습니다.
대원들은 난감했습니다.

[구급대원 : 안 받아줄 거 같은데. 완전히 절단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구급차에 태웠습니다.
[구급대원 : 병원 어디 갈지 모르겠어요. 다 안 받아준대요.]
20분 넘게 전화를 돌렸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드문 일이 아닙니다.
구급대원들은 이 지경으로 응급 체계가 무너진 지 이미 몇 달이 됐다고 했습니다.

 


오늘(9일) 오세훈 시장을 만난 서울 구급대원들은 한계 상황을 쏟아냈습니다.

[서울 회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 50대 여성분께서 식당에서 근무하시다가, 젓가락이 튕기면서 눈으로 튀어서…]
경기도까지 전화를 돌려도 병원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서울 회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 3세 남자아이 손가락이 찢어져 봉합이 필요했는데 이리저리 병원을 다 알아봐도…]

 


대원들은 몸도 마음도 더 버티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서울 회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 100건 이상 전화를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 환자에 대해서요?} 네. 그렇게 되면 6~7시간 넘어가기도 하거든요.]
무엇보다 환자를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이 고통스럽다 했습니다.

[서울 회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 환자는 다쳐서 피를 철철 흘리는데 수십 곳 전화를 하다 보면 내가 뭐 하는 거지…]
지금도 고비지만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더 무섭습니다.

IP : 211.234.xxx.21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9.9 8:58 PM (211.234.xxx.213)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762?sid=102

  • 2. 할수없어요
    '24.9.9 9:03 PM (118.235.xxx.2)

    저희집도 입원한 환자 있어요. 언제든 응급상황 가능성있는.
    여태 이런걸 우려해서 의대증원 매번 실패한거 아닙니까.
    의사들 꼬라지보니 한번은 겪어야할일 같네요.
    댓글에 너네 가족이 아프면 그런말 안나오겠다 하죠?
    환자가족들끼리는 하필 지금이라 솔직히 재수는 없지만
    의대증원은 꼭 필요하다고들 한답니다.
    몇십년동안 단 한명도 증원 못한게 말이 되는 얘긴가요?

  • 3. ㅜㅜ
    '24.9.9 9:04 PM (211.234.xxx.213)

    너무 끔찍해요.
    이런 현실이

  • 4. ..
    '24.9.9 9:05 PM (211.234.xxx.160)

    이렇게 국민들 희생시키는 무대뽀 방법으로 증원은 유치원생도 할수있어요

  • 5. ..
    '24.9.9 9:06 PM (211.234.xxx.160)

    118.235님은 국가와 정부의 존재이유를 모르시는것 같아요

  • 6. 당뇨 경우도
    '24.9.9 9:06 PM (211.234.xxx.213)

    피부괴사 생길수 있고
    젓가락에 눈 찔린 아주머니와 또 3세 아기 ㅜㅜ

    구급대원들도 너무 힘들것 같아요.

  • 7. 문제는
    '24.9.9 9:07 PM (223.38.xxx.160)

    몇달 후에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거죠
    안그래도 필수과 부족이었는데 더 엉망으로 만들어놨어요
    증원된 의대생들 졸업할 때까지 어떻게 버텨요
    수련은 누가 시키고.

  • 8. 118.235
    '24.9.9 9:08 PM (211.234.xxx.213)

    국민들은 이런 상황에 만찬
    (수술 문자 인요한이네요)
    ===================

    대통령실 “尹, 인요한 등과 번개 만찬… 의료개혁 의견 경청”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8865?sid=100

  • 9. 증원 한명도
    '24.9.9 9:08 PM (118.235.xxx.2)

    안된다는 의사 나리들이 소름돋는거죠. 2천명 너무 많다 좀 줄이자 이런 태도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단 한명도 증원 안된다던 의사협회 꼬라지 못보셨어요? 욕심도 어지간해야지.

  • 10. 223.38
    '24.9.9 9:09 PM (211.234.xxx.213)

    사실 당뇨환자들도 많고
    생활속 크고 작은 사고들도 빈번한데 낮엔 동네 병원이라도 가지 밤이나 주말엔 큰일이네요.

  • 11. ..
    '24.9.9 9:10 PM (211.234.xxx.160)

    118.235님
    윤씨의 2000명 증원이 국민을 위한거라 진정 그렇게 생각하세요?

  • 12. 의사들의
    '24.9.9 9:11 PM (118.235.xxx.2)

    한명도 증원 안된다는건 진정 국민을 위한건가요?ㅎㅎㅎ

  • 13. 118.235
    '24.9.9 9:11 PM (211.234.xxx.213)

    2000명 증원 발표했다가
    어젠가는 2000명 가짜뉴스라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정부는요?

  • 14. ...
    '24.9.9 9:11 PM (124.60.xxx.9)

    의협이 전공이더러 이제 근무하라그럼 전공의가 근무할까요?
    의협은 그럴 힘이없어요.

    의협회원의사나리들 거의다 그냥 일하고있구요.

  • 15. ..
    '24.9.9 9:11 PM (211.234.xxx.160)

    국가와 의사를 왜 같은 선상에 두시는지요
    국민들이 의사에게 세금냅니까?

  • 16. 제주변은
    '24.9.9 9:12 PM (223.38.xxx.98)

    의사들 잘못 건드렸다고.
    준비도 없이 그냥 2천명 던져놓고 나몰라라 한다고

  • 17. 의새들 욕심이
    '24.9.9 9:13 PM (14.42.xxx.110)

    도를 넘었죠. 어지간해야 편을 들어주지. 오죽하면 저 못된 의사들 때려잡는건 또라이 윤가뿐이라고들 하겠어요. 몇십년동안 한명도 증원 안시킨 전문직군이 의사말고 또있어요? 진짜 해도해도 적당해야지22222. 윤가 혐오하는 사람들마저 의사 욕하게 만든게 의사들 이기심의 결과죠.

  • 18. ..
    '24.9.9 9:13 PM (211.234.xxx.160)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윤씨가 의대증원 밀어붙이는게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는걸 118.235님도 아시긴하네요

  • 19. 저런 발을
    '24.9.9 9:14 PM (211.234.xxx.213)

    병원에서 본적 있어요.
    당뇨환자였는데 의료진이 절단 얘기하더라구요 ㅜㅜ

  • 20. 의사들처럼
    '24.9.9 9:17 PM (14.42.xxx.110)

    이기적인 집단은 때려잡을 의무가 있죠. 국가도.
    문통때 400명도 싫다고 했죠? 공공의대로 하도 ㅈㄹ하니
    그럼 증원만 하자는데 그것도 싫다면서요?
    증원 몇십년동안 한명도 못시킨곳은 우리나라 뿐이랍니다.
    병원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또라이 윤석열이나 개찐도찐이지.

  • 21. ..
    '24.9.9 9:17 PM (211.234.xxx.160)

    윤씨의 2000명 의대증원의 목적과 목표가 국민을 위한게 아니었는데 그 과정과 결과가 국민에게 이로울리 있겠습니까?

  • 22.
    '24.9.9 9:18 PM (211.234.xxx.213)

    대한민국이 공산국가 아니거든요!

    의사들처럼
    '24.9.9 9:17 PM (14.42.xxx.110)
    이기적인 집단은 때려잡을 의무가 있죠. 국가도.

  • 23. 한명도
    '24.9.9 9:18 PM (14.42.xxx.110)

    증원 못해 - 게임 끝요.
    폭도들은 때려잡아야죠. 병원 버리고 도망가놓고 사회 정의니
    국민 운운하는거 소름끼쳐요.

  • 24. 몇십년동안
    '24.9.9 9:19 PM (14.42.xxx.110)

    한명도 증원 안된다는 깡패집단 또 보신분?
    꼭 사람 죽여야 폭도고 깡패인가.

  • 25. 현재 병원에
    '24.9.9 9:20 PM (211.234.xxx.213)

    있는 의료진도 의사거든요

    한명도
    '24.9.9 9:18 PM (14.42.xxx.110)
    증원 못해 - 게임 끝요.
    폭도들은 때려잡아야죠. 병원 버리고 도망가놓고 사회 정의니
    국민 운운하는거 소름끼쳐요.

  • 26. 그 의사분들은
    '24.9.9 9:21 PM (14.42.xxx.110)

    모두가 존경하잖아요. 의주빈, 의새는 다르거든요.
    오죽하면 신조어가 만들어졌겠어요.

  • 27. 14.42
    '24.9.9 9:22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그건 님 생각이구요.

  • 28. 의주빈들이
    '24.9.9 9:23 PM (118.235.xxx.145)

    더 많잖아요. 211.234야

  • 29. 14.42
    '24.9.9 9:23 PM (211.234.xxx.213)

    그건 님 생각이구요.
    밤새며 일하다 체력적으로 지쳐서 그만 둔 의사들도 있다잖아요.

  • 30. 의사협회가
    '24.9.9 9:25 PM (118.235.xxx.145)

    문제면 의사들이 들고일어나면 되죠. 한명도 증원 안된다던 의사협회 워딩이 생생한데. 왜 본인 집안 사람들 지쳐 그만두게 만들어요.

  • 31. ....
    '24.9.9 9:25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증원만 하면 필수과도 채워지고 전문의도 많아지나요
    지금껏 증원이 안된 걸 의사탓으로 정부는 몰아가는데 아닙니다. 의사가 9전9승이라는데 그것도 거짓말이고요. 오히려 9전 9패죠. 의약분업 포괄수가 의료법 등등.

    의사들은 교수 개원의 전공의 거기다 전문과마다 입장이 다들 달라 모래알같이 흩어져 힘이 모이지 않아 필패였어요.
    정치권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의사집단을 만만한 동네북으로 이용해왔고요. 정권마다 자기네 지지율 올리기에 의사 때리기만큼 좋은게 없거든요. 의사 패면 온국민이 좋아하니까요.
    문정부 때 증원 보류한 것도 의사파업 때문 아니고 들춰보니 증원시 해결할 부분들이 너무 복잡하게 유기적으로 얽혀있어 손든겁니다.

    일단 증원을 해서 전문의를 늘리려면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를 그만큼 충원해야하는데 병원은 돈이 없어요. 지금도 적은 전공의로 300주고 100시간 부려먹어 굴러가는게 대병인데요. 아님 그 돈을 정부서 보조해야하는데 정부도 돈을 내고싶지 않죠. 이제 급하니 매년 2000억 총 2조을 대병에 지원한다는데 그 재원이 지금 있지도 않대요. 그 돈으로 필수과 수가 올려주는게 싸게 먹혔을겁니다.

    할 얘기가 많지만 어차피 귀막은 분들이 많으니 더 적기도 싫네요.

  • 32. 미용시장
    '24.9.9 9:26 PM (118.235.xxx.145)

    개방, 실비 뜯어고치는거부터 시작해야죠.
    국민건강을 생각하신다니 찬성하시겠네요.
    적기도 싫다면서 젤 길게 쓰는게 의주빈 특징.

  • 33. 부친
    '24.9.9 9:32 PM (114.199.xxx.113)

    암판정 못받아 두달사이 병원비 수백만원 더 씀

  • 34. ㅇㅇ
    '24.9.9 9:34 PM (218.147.xxx.59)

    때려잡아야 한다고요? 그 몽둥이 결국 님에게도 갑니다 이런 식은 안됩니다

  • 35. ..
    '24.9.9 9:43 PM (211.234.xxx.160)

    대통령이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목표없이
    근거도 못대는 2000명 증원을 강행하고
    그 과정에서 응급체계붕괴로 여러 국민들이 고통받는거 보면서도 윤씨를 응원하는 님들이
    윤씨의 저런 무도한 국정운영의 원동력이고 지원군이죠

  • 36. ....
    '24.9.9 9:47 PM (106.102.xxx.5)

    증원만 하면 필수과도 채워지고 전문의도 많아지나요
    지금껏 증원이 안된 걸 의사탓으로 정부는 몰아가는데 아닙니다. 의사가 9전9승이라는데 그것도 거짓말이고요. 오히려 9전 9패죠. 의약분업 포괄수가 의료법 등등.

    의사들은 교수 개원의 전공의 거기다 전문과마다 입장이 다들 달라 모래알같이 흩어져 힘이 모이지 않아 필패였어요.
    정치권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의사집단을 만만한 동네북으로 이용해왔고요. 정권마다 자기네 지지율 올리기에 의사 때리기만큼 좋은게 없거든요. 의사 패면 온국민이 좋아하니까요.
    문정부 때 증원 보류한 것도 의사파업 때문 아니고 들춰보니 증원시 해결할 부분들이 너무 복잡하게 유기적으로 얽혀있어 손든겁니다.
    그런데 윤은 어디서 2000명 줏어듣고와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밀어부치는거고요. 그러니 혹 증원에 성공한다하더라도 그 과정과 결과는 핑크빛이 아닙니다. 3년만 지나면 윤은 대통령도 아니고 결과에 알빠노 할테고 지는 어쨋거나 아무도 못한 의료개혁을 했다는 업적을 갖겠지요.
    근데 이 말도 안되는 개혁의 끝은 참담할겁니다


    일단 증원을 해서 전문의를 늘리려면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를 그만큼 충원해야하는데 병원은 돈이 없어요. 지금도 적은 전공의로 300주고 100시간 부려먹어 굴러가는게 대병인데요. 아님 그 돈을 정부서 보조해야하는데 정부도 돈을 내고싶지 않죠. 이제 급하니 매년 2000억 총 2조을 대병에 지원한다는데 그 재원이 지금 있지도 않대요. 그 돈으로 필수과 수가 올려주는게 싸게 먹혔을겁니다.
    무엇보다 의사수는 모자라지 않습니다.

    할 얘기가 많지만 어차피 귀막은 분들이 많으니 더 적기도 싫네요

  • 37. ...
    '24.9.9 9:51 PM (221.144.xxx.55)

    몇십년동안 한명도 증원 안된다는 깡패집단 또 보신분?
    꼭 사람 죽여야 폭도고 깡패인가.
    22222

  • 38. 귀막은 분들
    '24.9.9 9:57 PM (14.45.xxx.204)

    106.102님 댓글 정독 하고
    유투브 몇개만 봐도 이런 무지한 댓글은 안달겠죠.
    82쿡 수준이 이정도였나 싶고 한심하네요.

  • 39. 도대체
    '24.9.9 10:13 PM (223.38.xxx.60)

    2000증원한다는데 그 숫자는 어디서 나온거죠?
    의사 욕하는 댓글 말씀좀 해보세요

  • 40.
    '24.9.9 11:16 PM (125.185.xxx.9)

    미쳤구나...떄려잡는대??? 맨날 빨갱이라고 상대한테 덮어쒸우더니 지들이 빨갱이네...

  • 41. 미쳤나봐
    '24.9.9 11:22 PM (172.56.xxx.99)

    '24.9.9 9:17 PM (14.42.xxx.110)
    이기적인 집단은 때려잡을 의무가 있죠. 국가도.

    완전 북한 공산당이네 사고수준이..

  • 42. 의사가
    '24.9.10 12:06 AM (14.42.xxx.110)

    제일 무서워요. 공산당보다 더해. 한국에서 유일하게 증원 못하게한 집단. 이거보다 더 무서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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