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가 손으로 만지면
혹시 모래알처럼 까칠까칠한가요?
어디 지퍼팩에 들어 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ㅜ
누가 옛날에 준건데 엄청 오래됐거든요.
써도 될까요ㅜ
과탄산소다가 손으로 만지면
혹시 모래알처럼 까칠까칠한가요?
어디 지퍼팩에 들어 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ㅜ
누가 옛날에 준건데 엄청 오래됐거든요.
써도 될까요ㅜ
탄산소다는 고운 밀가루 같고
과탄산소다는 작은 알갱이 같아요
저라면 오래 됐어도 써요
십년은 더 넘은 듯요ㅜㅋㅋ
뜨뜻한 물에 희석해서 손빨래해 보세요
욕실청소라도..
청소할때 막 써요. 십년 되어도 빨래나 청소할때 쓰는거는 상관없을것 같아요..
저도 안버리고 쓸것 같네요
까실하고 입자가 좀 굵죠
구연산일껄요?
구연산은 밀가루 재질 느낌
과탄산은 색도있고 큰 모래알갱이처럼 불규칙한 입자들
시험삼아 싱크대 비닐 뭉쳐 아래쪽 막고 과탄산 좀 부어 뜨거운물 부어보세요 부글부글 거품이 솟아나는지
그대로 5분방치하면 개수대 완전 깨끗해짐
저희 집 구연산은 설탕같아요.
구연산은 좀 반짝거리면서 단단한 모래알이 그렇고요.
과탄산은 조금 알갱이가 보이는 가루세제 비슷한데
색깔입자.없는 옥시크린 상상하시면 돼요.
조금 덜어서 식초를 뿌려보세요
거품이 나면 과탄산이나 탄산 혹은 베이킹소다일겁니다.
쓰는건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