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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도 돌볼여력이 없는데....

하...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24-09-09 19:03:54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어요.

우울증으로 몸도 마음도 아픈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삐졌는데, 결국 화살은 저한테 오네요. 제가 모임 리더라 아마도 마음을 살펴주길 바라겠죠. 

80대 부모님 두분은 돌아가며 입원한다 퇴원한다 연락와요. 물론 제가 수시로 가야하구요. 본인들 병원관련 , 아쉬울 때만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삶이 위기라는 생각이 종종 들고 작은 스트레스도 감당이 안되고 두통이 오는데 , 이게 갱년긴지... 카나리아같은 인간이 되는 느낌이에요. 

 

 

 

IP : 118.235.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9.9 7: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모님 문제야 뭐 자식이니 그렇다고 해도
    모임 리더가 뭐라고 그런 관계의 문제까지 관여하나요.
    사람은 다 이기적이지만 몸이 아프면 철저히 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것 같아요.
    애도 아니고 내 자식도 아닌데 뭘 어찌 받아주고 챙겨요.
    나도 모르겠다...하세요.
    나이가 드니 감정적으로 기대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냥 만나서 웃고 유쾌한 감정만 딱 깔끔하게 나눴으면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 2. 맞아요
    '24.9.9 7:22 PM (118.235.xxx.74)

    애도 아니고 ... 딱 관심 끄려구요. 아... 다 피곤해요...

  • 3. ㅇㅂㅇ
    '24.9.9 7:27 PM (182.215.xxx.32)

    모임 리더가 뭐라고 그런 관계의 문제까지 관여하나요 222

  • 4. 00
    '24.9.9 7:32 PM (175.192.xxx.113)

    모임리더한테 왜 징징거리나요..참내
    삐지던지 말든지 신경꺼 버리세요. 만만하니 그러는겁니다.
    스트레스받는 모임은 정리가 최고~ 내 건강이 더 중요하니깐요^^

  • 5. ....
    '24.9.9 8:2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당사자끼리 해결하라 하고 모임 일은 냅두세요. 다 큰 어른들이니 탈퇴하든 참가하든 그 사람 선택입니다.
    다른 형제들은 안 계신가요? 형제들과 분담하시고, 부모님 상태가 그럭저럭 거동하실 만하고 간단한 일은 당신들이 직접 택시를 타고 오가시게도 하세요. 제 부모님 보니까 첨에 자식에게 의존하기 시작하니 나중엔 시시콜콜한 것조차 부르시고 그것도 계속 도와주는 자식만 부르더라구요.

    어떡하든 내 몸과 마음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만 하세요.

  • 6. 리더
    '24.9.10 12:54 AM (211.235.xxx.13)

    순번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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