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늘 단짝이 있었고
인기인일때도 있었고 회사다닐때도 잘 어울리고
20대 때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한? 느낌을 받을때도 있었는데...
늦게 아기낳고 아기가 초등학교 다니고...
나이많은 엄마라그런지 아님 나의 성격때문인지
다들 어찌그리 삼삼 오오 모여서 수다도 잘 떨고 잘 지내시는지...
저만 멀뚱 멀뚱....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 삼삼오오 모이시는분들은 어떻게 친해지신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립초라서 다 각지에서 오거든요
나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