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으러 가고 싶네요
버스로 20분이면 가는데
혈당 때문에 못 먹어요
빨리 오늘 영업시간이 지나기를......
갑자기 먹으러 가고 싶네요
버스로 20분이면 가는데
혈당 때문에 못 먹어요
빨리 오늘 영업시간이 지나기를......
예술
있는지 검색해볼께요.
저 계피도 싫어하거등요 근데 거기 밤 삶은 거랑 찰떡이랑 목으면 맛있더라고요
삼청동에 있나요?
그앞에 수제비먹고 싶네요
싶어요. 가볼께요.
그 앞에 수제비는 제가 두번이나 시도해봤는데 그냥 그랬어요
쭈꾸미볶음인가도 먹어본 것 같은데 그럼 세 번인가..
영업 잘 하시네요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먹고서 꼭 걸어서 내려오세요
달큰한 죽이예요~
안에 든 큰 찹쌀떡도 껄끄러운게 맛있죠..
그저 그래요
어머니 칼국수 집에 김성주가 엄청 좋아했던
그 팥죽은 하나도 안 단데
팥죽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저는 원래 팥죽 안 좋아하는데 (밥 없는 단팥죽이 좋음)
암튼 담백하고 맛있긴 해요.
전 계피향이 진해서 별로 였어요.
옛날 밀탑 단팥죽이 제 입맛에 최고였어요.
앙드레 김이 그집서 먹고 나오시는 거 본 기억 나네요. 다 추억이에요.
낙원상가 옆으로 옮겼어요.
팥빙수 여전히 맛있어요.
일년에 한두번 찾아가서 먹는 팥죽이예요
먹고 싶네요.
한 20년전쯤 데이트할때 가보고 못가본듯.
뭐가 그리 바빴을까요. 서울사는데..
좋아해요. 계피도 좋아해서 특히나 더 맛있어요.
삼청동 수제비도 좋아하구요. 먹고 싶네요.
먹을만은 한데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죠
밀탑 ㅡ낙원상가 옆
유명세에 맛은 못 따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