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할 때는 다른 선생님들이 유방, 복부 등 하고 담당의사(?)가 따로 검사결과 말해주잖아요.
대장내시경도 다른 선생님이 하시나요?
대장내시경 처음 받는데 검사한 분의 얼굴 보면서 검사결과 들으면 너무 민망할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ㅜㅜ
초음파 검사할 때는 다른 선생님들이 유방, 복부 등 하고 담당의사(?)가 따로 검사결과 말해주잖아요.
대장내시경도 다른 선생님이 하시나요?
대장내시경 처음 받는데 검사한 분의 얼굴 보면서 검사결과 들으면 너무 민망할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ㅜㅜ
의사에게 그런 생각을 왜..,
병원마다 다릅니다.
큰병원은 내시경하는 선생님, 설명해주는 교수님 다르시고, 작은 병원은 내시경하신 선생님이 결과도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왜 민망해요?
항문 때문에요. 으...내 항문을 본 사람과 맨 정신으로 얼굴 마주하기가..
전원해 첨에 할땐 담당 소화기내과 교수가 직접
2번째 부턴 소화기랑 대장 보는 전문 담당 교수 있나보더라고요.
집 앞 내과에요. 아마 대학병원처럼 큰 곳에서나 따로 하나보네요. 흑.
별거다 신경쓰고 사네요. 그 사람은 오만 사람 항문 보고 살고 있으니 신겅도 안 쓸겁니다
그렇겠죠? 휴우...대장내시경 받는 게 이리 긴장되다니...
의사들 신경도 안써요 쑤시는 사람이 한두명인가요?
대장내시경할때 엉덩이 부분만 동그랗게 구멍 있는 바지 입고 해서 똥꼬만 보이는거라 창피할거 없던데요.
생리때 하게 되어서 걱정하고 병원측에 미리 말했어요(날짜 변경 안되어서ㅡ3차 기관에서)
병원에서 말씀하시길 ㅡ 여긴 병원입니다. 생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병원은 여러 환자를 보는 곳이므로 그런 것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다들 신경 안 쓴다 하시니 믿고 검사 받으러 갑니다!!
의사 여럿 있는 병원인데 요일별로 시술만, 결과 상담만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내가 원래 가던 의사한테 들으려면 다른 의사에개 내시경을 받죠. 늘 이렇게 해요.
저희병원 직원들도 거의 저희원장님한테 받아요.
저희병원 직원들도 거의 저희원장님한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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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원장님한테요?
와...다들 문제없이 받는다니 저도 잘 받고 오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