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은 누가 하는지요?

....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24-09-09 18:12:49

초음파 검사할 때는 다른 선생님들이 유방, 복부 등 하고 담당의사(?)가 따로 검사결과 말해주잖아요.

 

대장내시경도 다른 선생님이 하시나요?

대장내시경 처음 받는데 검사한 분의 얼굴 보면서 검사결과 들으면 너무 민망할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ㅜㅜ

IP : 116.44.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9.9 6:14 PM (210.94.xxx.89)

    의사에게 그런 생각을 왜..,

  • 2. ..
    '24.9.9 6: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병원마다 다릅니다.
    큰병원은 내시경하는 선생님, 설명해주는 교수님 다르시고, 작은 병원은 내시경하신 선생님이 결과도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왜 민망해요?

  • 3. ...
    '24.9.9 6:20 PM (116.44.xxx.117)

    항문 때문에요. 으...내 항문을 본 사람과 맨 정신으로 얼굴 마주하기가..

  • 4. 대학병원
    '24.9.9 6:20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전원해 첨에 할땐 담당 소화기내과 교수가 직접
    2번째 부턴 소화기랑 대장 보는 전문 담당 교수 있나보더라고요.

  • 5. ...
    '24.9.9 6:25 PM (116.44.xxx.117)

    집 앞 내과에요. 아마 대학병원처럼 큰 곳에서나 따로 하나보네요. 흑.

  • 6. ..
    '24.9.9 6:29 PM (117.111.xxx.233)

    별거다 신경쓰고 사네요. 그 사람은 오만 사람 항문 보고 살고 있으니 신겅도 안 쓸겁니다

  • 7. ....
    '24.9.9 6:33 PM (116.44.xxx.117)

    그렇겠죠? 휴우...대장내시경 받는 게 이리 긴장되다니...

  • 8.
    '24.9.9 6:45 PM (124.50.xxx.208)

    의사들 신경도 안써요 쑤시는 사람이 한두명인가요?

  • 9. ...
    '24.9.9 6:47 PM (118.235.xxx.228)

    대장내시경할때 엉덩이 부분만 동그랗게 구멍 있는 바지 입고 해서 똥꼬만 보이는거라 창피할거 없던데요.

  • 10. 내시경
    '24.9.9 6:50 PM (112.169.xxx.180)

    생리때 하게 되어서 걱정하고 병원측에 미리 말했어요(날짜 변경 안되어서ㅡ3차 기관에서)
    병원에서 말씀하시길 ㅡ 여긴 병원입니다. 생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병원은 여러 환자를 보는 곳이므로 그런 것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11. ....
    '24.9.9 6:51 PM (116.44.xxx.117)

    다들 신경 안 쓴다 하시니 믿고 검사 받으러 갑니다!!

  • 12. ...
    '24.9.9 7:00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의사 여럿 있는 병원인데 요일별로 시술만, 결과 상담만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내가 원래 가던 의사한테 들으려면 다른 의사에개 내시경을 받죠. 늘 이렇게 해요.

  • 13. ..
    '24.9.9 7:12 PM (58.78.xxx.145)

    저희병원 직원들도 거의 저희원장님한테 받아요.

  • 14. .....
    '24.9.10 12:30 AM (116.44.xxx.117)

    저희병원 직원들도 거의 저희원장님한테 받아요.
    ----------
    남자 원장님한테요?
    와...다들 문제없이 받는다니 저도 잘 받고 오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83 아파트 구조를 완전히 변경하면 22 궁금 2024/11/03 3,700
1644982 새차를 처음 샀는데.. 4 ........ 2024/11/03 1,707
1644981 근육이 잘 안붙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6 ..... 2024/11/03 2,590
1644980 혼자 여행이 좋은 이유가 34 바람소리2 2024/11/03 5,962
1644979 린클 곱창 괜찮을까여 3 질문 2024/11/03 560
1644978 충동적으로 속초 왔는데 5 ㅡㅡㅡ 2024/11/03 2,459
1644977 대규모 집회는 언제 언제 있는건가요? 18 ㅇㅇ 2024/11/03 1,569
1644976 국내여행은 안가고 해외여행만 가는분 계세요? 20 ㅇㅇ 2024/11/03 2,784
1644975 김민기님 음악 틀어주네요 3 클래식fm 2024/11/03 738
1644974 근데 언론이 빨간당 대통령이 아닐때는 물어뜯으니 12 ㅇㅇㅇ 2024/11/03 1,121
1644973 명태의 5세 훈이 평가 / 펌 5 2024/11/03 2,406
1644972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 2024/11/03 2,034
1644971 60대분들은 무슨 낙으로 사나요 14 .. 2024/11/03 5,806
1644970 관리실에 이런 부탁 드려도 되나요 14 ... 2024/11/03 2,714
1644969 50대분들 무슨낙으로 사세요? 18 2024/11/03 5,467
1644968 본인의 경험을 남들에게 강하게 권하는 사람 4 00 2024/11/03 1,268
1644967 밀키트가 배달보다 나을까요? 9 .. 2024/11/03 1,506
1644966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송유관을 부순 건 우크라이나였는데 2년.. 4 .. 2024/11/03 1,051
1644965 김영선 “인간사회에 일어날수 있는일” 23 폭소대잔치 2024/11/03 3,710
1644964 코스트코 포도 5 ceo 2024/11/03 1,338
1644963 우울증일때 게임 할까요? 1 지침 2024/11/03 680
1644962 허리 묶는 후드코트는 유행 지났나요? 입어도 되나요? 8 으음 2024/11/03 2,388
1644961 지금 빵 터짐ㅋㅋㅋㅋㅋㅋ 16 2024/11/03 6,778
1644960 놀러오고 싶어하는 오빠내외 84 형제 2024/11/03 16,209
1644959 탄소 섬유 전기요 -전자파 없나봐요? 춥당 2024/11/03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