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삭제했습니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글은 이따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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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돈이 배달사고 난 건가요?
시매부-시누이-남편-원글님 으로 이어지는 돈의 연결고리에서
시누이가 삥땅??
그집 시누이는 비자금도 스스로 못 만들어서 오빠 가족까지 동원하나요 그럴 정성이면 나가서 벌든지 당근에 살림살이를 몰래몰래 팔든지.....
시누이가 돈 빼돌렸네요.
이상한 집구석 맞네요.
그쵸 배달사고.
시매부는 큰 돈 줬다고 한껏 잘난 척 하다가 마누라가 죄다 뒤로 빼돌린 거 이제 알았고 시누이 원글님남편 시부모는 시누이 감싸느라 제대로 주고받은 거 처럼 거짓말했다 그것도 들키고...
남은 건 원글님인데 나서서 시누이부부 화해시켜라 하는 거고 원글님은 내가 왜? 이러는거죠.
그집 사람들 진짜 단체로 꼴이 우습네요.
한줄 요약,
그 집 자식들(아들 딸) 이 가운데서 삥땅쳐서, 남의집 자식 (며느리, 사위) 가 황당해짐
시누이 시부모 남편까지 어이가 없네요
시누 남편의 행실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감사 인사도 못 받았을거 아녜요.
리모델링 비 보태줬고, 집들이 갔는데 말 한마디 없으면
빡치지
시누는 진짜 거지처럼 사네요.
남편 돈 받기 얼마나 어렵길래 동생준다고 거짓말하고 삥땅을.칠까 한심하네
생색내는 고모부도 가짢기는 마찬가지
남편네 집안이 사기꾼 집안이네요.
부모.형제가 다 작당 모의해서 사람 등쳐먹네
그러니까 님은 고모부한테 암말도 못한거네요
생색내는 고모부도 가짢기는 마찬가지
?????
맞춤법만 아니라 뇌도 파괸가?
돈 뜯긴 그 집 사위 머리채는 왜 잡음?
아니 그럼 돈주고 고맙다고 안하는데
속 안상합니까?
고맙단 소리좀 들을랬더니 받은사람이 쌩하니 열받죠.
정작 받은사람은 없고 준사람만 있으니
준사람 열 안받아요?
시누남편 입장은 이해가 되는데요.
원글님네가 감사인사도 없으니...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
시누이도 웃기고 남편이랑 시부모도 참... 그런 상황이면 딸 불러서 혼내야죠. 이런걸 편드나요.
남편모르는 돈이 필요했으면 일을 하던가...참...
나도 모르게 이상한 사람 되어있고 게다가 그 상황 만든 사람 편을 들라니...어이없으셨겠어요.
제경우예요.
저는 전화했어요.
시누남편 즉 아이고모부한테
그리고 거짓없고 사실대로만 말했어요.
님 남편 시부모 태도 보니까 그 시누이가 그지경이 된 이유를 알겠네요. 뭔짓을 해도 오냐오냐 감싸주니 나쁜 버릇 고칠 수 있겠어요?
분명 시누가 먼저..
오빠네 식세기 없대니까 우리가 사주자 자기야 얼마정도 한대 이러면서 돈 받아갔을거에요.
뭔가 작전에 넘어갔다는 느낌에 더 불쾌한 느낌 들었을것 같네요
얼마나 해쳐먹은건지...
그 리모델링비와 식세기값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가 궁금하네요. 시누이통장에 고이 있다는 걸까요? 어디 딴 데 쓰였을까요? 왜 거짓말을 한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남편이 동생편 들었다고 하니..
손아랫시누인데...
그 시누 불러다..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문제 당사자인 시누가 올케언니인 원글님이랑 자기 남편한데 빌어야 하는데...
자기 친정부모랑 오빠 등 뒤에 숨어서 지금 뭐하는 건가요?
시부모님한테도 시누가 직접 해명하지 않으면
.
고모부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내가 염치없고 배은망덕한 걸로 오해받은 누명을
벗겠다고 하세요.
빌어야 하는데,.
그러니까 시누이 남편은 돈 보태줬는데 시누이가 중간에서 빼돌린거고 원글님네가 감사인사를 안하니 계속 삐딱했다는거죠?
그 와중에 남편 시부모는 시누이 편 드는거구요?
며느리 사위만 정상이고 다 제정신 아니네요. 시누이는 왜 돈을 빼돌려서 이 난리를 만든거랍니까?
절대로 나서서 해결해주고 그러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시누이 남편이 상황을 100% 모른다면 다 알려주시구요.
그 집 시누이는 그 돈을 어디에 썼데요?
오빠 새언니 팔아서 남편 돈 뒤로 빼돌려 어디에 쓴 건지....
남편과 시모도 그 돈 갖다 썼겠죠.
사기꾼 집구석
어디 사기칠데가 없어서 남편.사위.처남한테 사기를 치냐.
남편 씀씀이 체크해 보세요.
시누 남편에게 팩트만 건조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철없는 시누가 거짓말을 했다 해도 어른들이 혼쭐을 내고 피해자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해야 정상인데
원글님 남편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하고
시어마니는 적반하장으로 원글님한테 너도 거짓말 하라고 내몰고 거짓말 안 한다고 했다고 버럭하고...
이러니 시누이가 그모양으로 컸겠죠.
돈이 아니라 더 큰 범죄행위였어도 거짓말하고 거짓증거조작하고 그러다가 온가족이 함께 감옥 갈 수 있겠네요.
어른들이 잘못 키웠군요.
근데 애초에 돈을 왜주죠?
아무리 부자여도.
저도 시누이 남편에게 오해하고 계신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사실만 전달하겠어요. 그래서 감사인사 같은건 생각도 못 했다고 얘기하겠어요.
삥땅치려고 며느리거지로 만드네오
이해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전 도대체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이게 무슨 소리야...
원글님이 정말 열 받고 흥분했다는 것만 느껴질 뿐...
빈정거리는 고모부 태도가 좀 그랬는데 뒤로 빼돌린 사람이 있었군요.
카톡송금 거절 잘 하셨어요.
사위 며느리 빡칠상황이고요.
시댁식구들이 개념이 없네요.
무조건 딸편들고
며느리더러 사위한테 거짓말을 하라니...
사위가 건네주는돈이 작은금액들은 아니었나봅니다.
이상태서 며느리가 사위에게 딸 감싸주는 거짓말을 한다면 다 한통속으로 똘똘뭉쳐 사위 한사람 병신만드는거죠.
그런데 그 돈 행방도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가지가지네요.
오빠네집 돈주기 싫던지
삥땅 하고 싶었던지.. 둘중 하나네요.
님 너무 기분 더럽겠어요.
그들은 또 똘똘 뭉쳐서 며느리 한테
사위 기분 풀어주라고 시키는 태도 또한
완전 재수네..
그리고 며느리랑 사위가 내외하면 했지.. 가까이 통화하고 그럴 사이에요?
며느리까지 거짓말을 하게해서 거짓평화를 만들려고 하시네요 시어머니는.
정말 한 가족 한 통속;; 사위나 며느리만 열받음..
무슨말인지 당최가....
별일을 다보네요
시누가 쓰리친걸 왜
시어미도 제정신 아니고 시누도
저도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그니까 시누남편이 시누이를 통해
처가 식구들(시부모,님네...)에게
이런 저런 명목의 큰돈(명절비,님네 이사?리모델링?...)을 줬는데
님은 받지 않았고
시누이가 중간에 가로채서?
아니면 님 남편이 중간에 가로채서?
큰돈을 누가 착복했다는 건가요?
시누가 오빠네 돈주는걸로 남편돈 삥땅친거죠?.사기꾼 집안이네요
돈의 행방이 가장 궁금하네요
애들 고모부도 저한테 사실확인이 필요했으면 연락을 했을텐데 그런연락은 없었거든요 이미 다 알았으니 필요없을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남편이나 시부모님 모두 경제관념 투철하고 할부도 잘 안써요 시부모님 되게 알뜰하시거든요 남편도 용돈생활하면서 술담배도 일절안하구요
시부모님은 여유있으셔도 본인돈 아끼는분들이라 그런지 남의돈도 아끼시고 저희집에서 모임하면 늘 따로 돈보내주시고 고마웠다고 레터써주시고 그러는데 이번일로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가 싶게 너무 황당하네요 시어버님 아셨으면 달랐을까 싶긴해요 시어머니만 알고 있다 남편한테 얘기한거래요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연락받고난 후 동생이 난처해질까봐 돈받았다고 거짓말하고 리모델링비용하고 식세기까지해서 천오백만원 정도라 이정도면 자기가 대출받아서 갚아주고 동생네 트러블없이 잘살면된다고 생각했데요 남편얘길들어보면 인간적으로 이해못할 상황은 또 아니라서 이해는되다가도 빡칩니다
중간에서 오히려 해결보단 뭉개려고하고 남편하고 저한테 떠미는 시어머니한테 더 열받네요
본문은 지울게요 열받아서 쓴 두서없는글에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시누이가 중간에 착복한 천오백만원이 넘는 돈을
왜 님남편이 대출받아 갚아주나요? 글고 그 돈을 누구한테 갚아준다는? 시누남편한테?
시누남편은 자기 아내 문제를 왜 처가에 난리치는지?
천오백이요?
그 시누이 바람났대요?
그 큰돈을 삥땅쳐서 어디다 쓰고 엄한 올케 병신 만드는 거래요?
그리고 님 남편은 무슨 계산법이 그따위에요.
만져도 못 본 돈 대출까지 받아서 매제한테 보낸다고요?
저라면 용납못합니다.
시누 남편한테 사실 알리고 그 쪽도 이혼시키고
나도 이혼하지 억울해서 어떻게 넘어가나요?
남편은 식세기도 사준게 맞다 리모델링비도 받았다 이러면서도 동생편든거같은데
(남편은 매형이 돈 준 거 알면서 원글님을 속였네요. 그럼 그
돈은 누가 썼나요?)
나중에 이것도 아니라는거 알게되서
(이것도 아니라면 시누 남편이 돈을 안 줬다는 거예요?)
시댁과 우리가족까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앞으론 절대 안본다면서 난리를 쳤나봐요
(누가요? 시누 남편이요? 시누 남편이 처남에게 돈을 줬는데
시누/시누오빠인 남편/시어머니 모두 입 다물고 삥땅??)
시누가 지 오빠 내외를 염치없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면
천오백만원을 남편한테 삥땅을. 친 상황인데. .
남편이 대출받아서 갚다니..
누구한테요? 시누 남편한테요?
도대체 천오백만원 돈 사고는 왜 낸 거랍니까?
이런 식으로 덮어주면 또 돈사고 내거나.
모르는 돈문제 또 있다는데...제 소중한 백원 겁니다.
그 상황에 식세기 앞에서 원글님과 오간 대화를 설명하려면
시누이 또는 원글님 남편
둘 중 한사람이 돈을 가로챘어야 하지요.
1. 시누이가 이실직고 할까요?
2. 오빠가 동생 위해 자청해서 누명을 쓰려 할까요?
아니라면 남은 방도는
3. 원글님에게 돈을 주면서 자기 낯 세우려고 자기가 주는 것처럼 했다거나
4. 원글님한테 고모부가 주는 돈이라고 말했는데
원글님이 제대로 못 들은 모양이라고 하거나겠지요.
시모가 전화를 종용하는 것은 4를 요구하는 것 아닐까요.
남편이 돈 썼나보네요.
시부모님이 융통해서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님네가 왜 대출까지 내면서 돌려줘야해요?
남편은 부인한테 부끄럽거나 미안하지도 않대요?
이집은 사기꾼집안 주제에 며느리를 등신호구로 아네요.
행방을 원글님은 아세요?
남편분이 대출해준다는 건
시어머니께서 시누이에게 받아서 아들인 남편분께로 갔다는 이야기인가요?
왜 대출해서 갚아준다는 건지 갑자기 여기서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과 기만이 문제 아닌가요?
남편이 돈 받아 쓴 것도 아닌데 왜 대출 받아서 갚아요????? 아님 돈 받아 쓴거예요?? 암튼 희안한 집구석이네요. 그 시누 결혼전에 돈 사고 같은거 안쳤나 몰라요.
돈 타내는 과정 추리
오빠네가 이번에 화장실이 너무 낡아서 고치고 싶은데 돈이 없어 못 고친다더라. 자기가 좀 도와줘라.
새언니가 식세기 너무 갖고 싶다는데 못 사고 있다고 하네..우리가 하나 사주자~
이런 식으로 돈 받고 본인이 그 돈으로 딴짓.
아 나 드라마 너무 많이 봤나봐...
저는 왠지 이 상황
마지막 돈의 종착지가 남편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남편이 돈 필요한 상황 되니,
여동생한테 자기 집 핑계 대고 매부 돈 받아오게 한 건데
그게 걸려버린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대출 받아서 갚아준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만약 여동생이 돈이 필요해서였으면
처음부터 그냥 남편이 대출받아서 줬으면 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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