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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지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조회수 : 4,460
작성일 : 2024-09-09 18:07:38

본문 삭제했습니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글은 이따 삭제할게요 

 

IP : 185.153.xxx.25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황이?
    '24.9.9 6:11 PM (112.154.xxx.63)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돈이 배달사고 난 건가요?
    시매부-시누이-남편-원글님 으로 이어지는 돈의 연결고리에서
    시누이가 삥땅??

  • 2. ..
    '24.9.9 6:12 PM (118.235.xxx.250)

    그집 시누이는 비자금도 스스로 못 만들어서 오빠 가족까지 동원하나요 그럴 정성이면 나가서 벌든지 당근에 살림살이를 몰래몰래 팔든지.....

  • 3. 시누남편눈탱맞
    '24.9.9 6:14 PM (115.86.xxx.7)

    시누이가 돈 빼돌렸네요.
    이상한 집구석 맞네요.

  • 4. ...
    '24.9.9 6:14 PM (220.75.xxx.108)

    그쵸 배달사고.
    시매부는 큰 돈 줬다고 한껏 잘난 척 하다가 마누라가 죄다 뒤로 빼돌린 거 이제 알았고 시누이 원글님남편 시부모는 시누이 감싸느라 제대로 주고받은 거 처럼 거짓말했다 그것도 들키고...
    남은 건 원글님인데 나서서 시누이부부 화해시켜라 하는 거고 원글님은 내가 왜? 이러는거죠.
    그집 사람들 진짜 단체로 꼴이 우습네요.

  • 5. ooooo
    '24.9.9 6:17 PM (210.94.xxx.89)

    한줄 요약,

    그 집 자식들(아들 딸) 이 가운데서 삥땅쳐서, 남의집 자식 (며느리, 사위) 가 황당해짐

  • 6. 찌질한 집안
    '24.9.9 6:17 PM (223.38.xxx.205)

    시누이 시부모 남편까지 어이가 없네요

  • 7. ooooo
    '24.9.9 6:18 PM (210.94.xxx.89)

    시누 남편의 행실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감사 인사도 못 받았을거 아녜요.

    리모델링 비 보태줬고, 집들이 갔는데 말 한마디 없으면
    빡치지

  • 8. 어이없네요
    '24.9.9 6:1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시누는 진짜 거지처럼 사네요.
    남편 돈 받기 얼마나 어렵길래 동생준다고 거짓말하고 삥땅을.칠까 한심하네
    생색내는 고모부도 가짢기는 마찬가지

  • 9. .....
    '24.9.9 6:20 PM (118.235.xxx.165)

    남편네 집안이 사기꾼 집안이네요.
    부모.형제가 다 작당 모의해서 사람 등쳐먹네

  • 10. ......
    '24.9.9 6:21 PM (211.202.xxx.120)

    그러니까 님은 고모부한테 암말도 못한거네요

  • 11. ooooo
    '24.9.9 6:21 PM (210.94.xxx.89)

    생색내는 고모부도 가짢기는 마찬가지

    ?????
    맞춤법만 아니라 뇌도 파괸가?

    돈 뜯긴 그 집 사위 머리채는 왜 잡음?

  • 12. 시누남편이왜요?
    '24.9.9 6:22 PM (115.86.xxx.7)

    아니 그럼 돈주고 고맙다고 안하는데
    속 안상합니까?
    고맙단 소리좀 들을랬더니 받은사람이 쌩하니 열받죠.
    정작 받은사람은 없고 준사람만 있으니
    준사람 열 안받아요?

  • 13. 생색은
    '24.9.9 6:2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누남편 입장은 이해가 되는데요.
    원글님네가 감사인사도 없으니...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
    시누이도 웃기고 남편이랑 시부모도 참... 그런 상황이면 딸 불러서 혼내야죠. 이런걸 편드나요.
    남편모르는 돈이 필요했으면 일을 하던가...참...
    나도 모르게 이상한 사람 되어있고 게다가 그 상황 만든 사람 편을 들라니...어이없으셨겠어요.

  • 14. ㅇㅇ
    '24.9.9 6:26 PM (112.150.xxx.31)

    제경우예요.
    저는 전화했어요.
    시누남편 즉 아이고모부한테
    그리고 거짓없고 사실대로만 말했어요.

  • 15. ..
    '24.9.9 6:26 PM (112.144.xxx.137)

    님 남편 시부모 태도 보니까 그 시누이가 그지경이 된 이유를 알겠네요. 뭔짓을 해도 오냐오냐 감싸주니 나쁜 버릇 고칠 수 있겠어요?
    분명 시누가 먼저..
    오빠네 식세기 없대니까 우리가 사주자 자기야 얼마정도 한대 이러면서 돈 받아갔을거에요.
    뭔가 작전에 넘어갔다는 느낌에 더 불쾌한 느낌 들었을것 같네요

  • 16. 미쳤네
    '24.9.9 6:26 PM (211.234.xxx.85)

    얼마나 해쳐먹은건지...

  • 17. 그래서
    '24.9.9 6:2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 리모델링비와 식세기값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가 궁금하네요. 시누이통장에 고이 있다는 걸까요? 어디 딴 데 쓰였을까요? 왜 거짓말을 한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 18. ...
    '24.9.9 6:28 PM (121.168.xxx.139)

    남편이 동생편 들었다고 하니..
    손아랫시누인데...

    그 시누 불러다..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문제 당사자인 시누가 올케언니인 원글님이랑 자기 남편한데 빌어야 하는데...

    자기 친정부모랑 오빠 등 뒤에 숨어서 지금 뭐하는 건가요?

    시부모님한테도 시누가 직접 해명하지 않으면
    .
    고모부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내가 염치없고 배은망덕한 걸로 오해받은 누명을
    벗겠다고 하세요.
    빌어야 하는데,.

  • 19. ..
    '24.9.9 6:29 PM (182.209.xxx.200)

    그러니까 시누이 남편은 돈 보태줬는데 시누이가 중간에서 빼돌린거고 원글님네가 감사인사를 안하니 계속 삐딱했다는거죠?
    그 와중에 남편 시부모는 시누이 편 드는거구요?
    며느리 사위만 정상이고 다 제정신 아니네요. 시누이는 왜 돈을 빼돌려서 이 난리를 만든거랍니까?
    절대로 나서서 해결해주고 그러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시누이 남편이 상황을 100% 모른다면 다 알려주시구요.

  • 20. 도대체
    '24.9.9 6:30 PM (121.168.xxx.40)

    그 집 시누이는 그 돈을 어디에 썼데요?
    오빠 새언니 팔아서 남편 돈 뒤로 빼돌려 어디에 쓴 건지....

  • 21. ......
    '24.9.9 6:33 PM (118.235.xxx.233)

    남편과 시모도 그 돈 갖다 썼겠죠.
    사기꾼 집구석
    어디 사기칠데가 없어서 남편.사위.처남한테 사기를 치냐.
    남편 씀씀이 체크해 보세요.

  • 22. 나같음
    '24.9.9 6:34 PM (125.184.xxx.70)

    시누 남편에게 팩트만 건조하게 얘기하겠습니다.

  • 23. 철없는
    '24.9.9 6:35 PM (121.147.xxx.48)

    철없는 시누가 거짓말을 했다 해도 어른들이 혼쭐을 내고 피해자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해야 정상인데
    원글님 남편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하고
    시어마니는 적반하장으로 원글님한테 너도 거짓말 하라고 내몰고 거짓말 안 한다고 했다고 버럭하고...
    이러니 시누이가 그모양으로 컸겠죠.
    돈이 아니라 더 큰 범죄행위였어도 거짓말하고 거짓증거조작하고 그러다가 온가족이 함께 감옥 갈 수 있겠네요.
    어른들이 잘못 키웠군요.

  • 24. ...
    '24.9.9 6:39 PM (106.102.xxx.146)

    근데 애초에 돈을 왜주죠?
    아무리 부자여도.

  • 25. ..
    '24.9.9 6:42 PM (110.15.xxx.133)

    저도 시누이 남편에게 오해하고 계신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사실만 전달하겠어요. 그래서 감사인사 같은건 생각도 못 했다고 얘기하겠어요.

  • 26. 거지
    '24.9.9 6:46 PM (211.208.xxx.21)

    삥땅치려고 며느리거지로 만드네오

  • 27. 이 글
    '24.9.9 6:49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이해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전 도대체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이게 무슨 소리야...
    원글님이 정말 열 받고 흥분했다는 것만 느껴질 뿐...

  • 28. 쓸개코
    '24.9.9 6:57 PM (175.194.xxx.121)

    빈정거리는 고모부 태도가 좀 그랬는데 뒤로 빼돌린 사람이 있었군요.
    카톡송금 거절 잘 하셨어요.

  • 29. ..
    '24.9.9 7:02 PM (114.205.xxx.179)

    사위 며느리 빡칠상황이고요.
    시댁식구들이 개념이 없네요.
    무조건 딸편들고
    며느리더러 사위한테 거짓말을 하라니...
    사위가 건네주는돈이 작은금액들은 아니었나봅니다.
    이상태서 며느리가 사위에게 딸 감싸주는 거짓말을 한다면 다 한통속으로 똘똘뭉쳐 사위 한사람 병신만드는거죠.
    그런데 그 돈 행방도 궁금하긴 하네요.

  • 30. 와~
    '24.9.9 7:03 PM (180.229.xxx.203)

    진짜 가지가지네요.
    오빠네집 돈주기 싫던지
    삥땅 하고 싶었던지.. 둘중 하나네요.
    님 너무 기분 더럽겠어요.
    그들은 또 똘똘 뭉쳐서 며느리 한테
    사위 기분 풀어주라고 시키는 태도 또한
    완전 재수네..

  • 31. 쓸개코
    '24.9.9 7:06 PM (175.194.xxx.121)

    그리고 며느리랑 사위가 내외하면 했지.. 가까이 통화하고 그럴 사이에요?
    며느리까지 거짓말을 하게해서 거짓평화를 만들려고 하시네요 시어머니는.
    정말 한 가족 한 통속;; 사위나 며느리만 열받음..

  • 32. 하....
    '24.9.9 7:06 PM (211.234.xxx.67)

    무슨말인지 당최가....

  • 33. 살다가
    '24.9.9 7:07 PM (58.29.xxx.96)

    별일을 다보네요
    시누가 쓰리친걸 왜
    시어미도 제정신 아니고 시누도

  • 34. 원글님
    '24.9.9 7:18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그니까 시누남편이 시누이를 통해
    처가 식구들(시부모,님네...)에게
    이런 저런 명목의 큰돈(명절비,님네 이사?리모델링?...)을 줬는데
    님은 받지 않았고
    시누이가 중간에 가로채서?
    아니면 님 남편이 중간에 가로채서?
    큰돈을 누가 착복했다는 건가요?

  • 35. ..
    '24.9.9 7:18 PM (175.121.xxx.114)

    시누가 오빠네 돈주는걸로 남편돈 삥땅친거죠?.사기꾼 집안이네요

  • 36. ???
    '24.9.9 7:19 PM (59.15.xxx.171)

    돈의 행방이 가장 궁금하네요

  • 37.
    '24.9.9 7:25 PM (185.153.xxx.253)

    애들 고모부도 저한테 사실확인이 필요했으면 연락을 했을텐데 그런연락은 없었거든요 이미 다 알았으니 필요없을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남편이나 시부모님 모두 경제관념 투철하고 할부도 잘 안써요 시부모님 되게 알뜰하시거든요 남편도 용돈생활하면서 술담배도 일절안하구요

    시부모님은 여유있으셔도 본인돈 아끼는분들이라 그런지 남의돈도 아끼시고 저희집에서 모임하면 늘 따로 돈보내주시고 고마웠다고 레터써주시고 그러는데 이번일로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가 싶게 너무 황당하네요 시어버님 아셨으면 달랐을까 싶긴해요 시어머니만 알고 있다 남편한테 얘기한거래요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연락받고난 후 동생이 난처해질까봐 돈받았다고 거짓말하고 리모델링비용하고 식세기까지해서 천오백만원 정도라 이정도면 자기가 대출받아서 갚아주고 동생네 트러블없이 잘살면된다고 생각했데요 남편얘길들어보면 인간적으로 이해못할 상황은 또 아니라서 이해는되다가도 빡칩니다

    중간에서 오히려 해결보단 뭉개려고하고 남편하고 저한테 떠미는 시어머니한테 더 열받네요

    본문은 지울게요 열받아서 쓴 두서없는글에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38. ...
    '24.9.9 7:30 PM (211.234.xxx.98)

    시누이가 중간에 착복한 천오백만원이 넘는 돈을
    왜 님남편이 대출받아 갚아주나요? 글고 그 돈을 누구한테 갚아준다는? 시누남편한테?
    시누남편은 자기 아내 문제를 왜 처가에 난리치는지?

  • 39. 천오백?
    '24.9.9 7:30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천오백이요?
    그 시누이 바람났대요?
    그 큰돈을 삥땅쳐서 어디다 쓰고 엄한 올케 병신 만드는 거래요?
    그리고 님 남편은 무슨 계산법이 그따위에요.
    만져도 못 본 돈 대출까지 받아서 매제한테 보낸다고요?
    저라면 용납못합니다.
    시누 남편한테 사실 알리고 그 쪽도 이혼시키고
    나도 이혼하지 억울해서 어떻게 넘어가나요?

  • 40. 어렵다
    '24.9.9 7:32 PM (114.203.xxx.133)

    남편은 식세기도 사준게 맞다 리모델링비도 받았다 이러면서도 동생편든거같은데
    (남편은 매형이 돈 준 거 알면서 원글님을 속였네요. 그럼 그
    돈은 누가 썼나요?)

    나중에 이것도 아니라는거 알게되서
    (이것도 아니라면 시누 남편이 돈을 안 줬다는 거예요?)

    시댁과 우리가족까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앞으론 절대 안본다면서 난리를 쳤나봐요
    (누가요? 시누 남편이요? 시누 남편이 처남에게 돈을 줬는데
    시누/시누오빠인 남편/시어머니 모두 입 다물고 삥땅??)

  • 41. ..
    '24.9.9 7:34 PM (121.168.xxx.139)

    시누가 지 오빠 내외를 염치없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면
    천오백만원을 남편한테 삥땅을. 친 상황인데. .

    남편이 대출받아서 갚다니..
    누구한테요? 시누 남편한테요?

    도대체 천오백만원 돈 사고는 왜 낸 거랍니까?

    이런 식으로 덮어주면 또 돈사고 내거나.
    모르는 돈문제 또 있다는데...제 소중한 백원 겁니다.

  • 42. . .
    '24.9.9 7:35 PM (218.144.xxx.50)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 식세기 앞에서 원글님과 오간 대화를 설명하려면
    시누이 또는 원글님 남편
    둘 중 한사람이 돈을 가로챘어야 하지요.
    1. 시누이가 이실직고 할까요?
    2. 오빠가 동생 위해 자청해서 누명을 쓰려 할까요?

    아니라면 남은 방도는
    3. 원글님에게 돈을 주면서 자기 낯 세우려고 자기가 주는 것처럼 했다거나
    4. 원글님한테 고모부가 주는 돈이라고 말했는데
    원글님이 제대로 못 들은 모양이라고 하거나겠지요.

    시모가 전화를 종용하는 것은 4를 요구하는 것 아닐까요.

  • 43. .....
    '24.9.9 7:39 PM (118.235.xxx.7)

    남편이 돈 썼나보네요.
    시부모님이 융통해서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님네가 왜 대출까지 내면서 돌려줘야해요?
    남편은 부인한테 부끄럽거나 미안하지도 않대요?
    이집은 사기꾼집안 주제에 며느리를 등신호구로 아네요.

  • 44. 그돈의
    '24.9.9 7:40 PM (125.184.xxx.70)

    행방을 원글님은 아세요?

  • 45. 그래서
    '24.9.9 8:39 PM (121.147.xxx.48)

    남편분이 대출해준다는 건
    시어머니께서 시누이에게 받아서 아들인 남편분께로 갔다는 이야기인가요?
    왜 대출해서 갚아준다는 건지 갑자기 여기서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과 기만이 문제 아닌가요?

  • 46. 뭐야
    '24.9.9 8:41 PM (221.140.xxx.8)

    남편이 돈 받아 쓴 것도 아닌데 왜 대출 받아서 갚아요????? 아님 돈 받아 쓴거예요?? 암튼 희안한 집구석이네요. 그 시누 결혼전에 돈 사고 같은거 안쳤나 몰라요.

    돈 타내는 과정 추리
    오빠네가 이번에 화장실이 너무 낡아서 고치고 싶은데 돈이 없어 못 고친다더라. 자기가 좀 도와줘라.
    새언니가 식세기 너무 갖고 싶다는데 못 사고 있다고 하네..우리가 하나 사주자~
    이런 식으로 돈 받고 본인이 그 돈으로 딴짓.

  • 47. ooooo
    '24.9.9 9:54 PM (211.243.xxx.169)

    아 나 드라마 너무 많이 봤나봐...

    저는 왠지 이 상황
    마지막 돈의 종착지가 남편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남편이 돈 필요한 상황 되니,
    여동생한테 자기 집 핑계 대고 매부 돈 받아오게 한 건데
    그게 걸려버린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대출 받아서 갚아준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만약 여동생이 돈이 필요해서였으면
    처음부터 그냥 남편이 대출받아서 줬으면 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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