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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장서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나요.

..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4-09-09 17:46:18

이혼한 오빠는 재혼했고 

이전 새언니는 혼자예요. 

 

그 둘의 딸이 결혼하면

예식장에서 아빠가 손은 잡아준다 해도 

자리에 어떻게 앉아 있나요. 

 

그래도 둘이 같이 앉아 있기도 하고 

하객도 함께 맞이하고 그러나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5:50 PM (125.177.xxx.20)

    친구들이 그런 케이스가 셋 있었는데 친엄마, 아빠 나란히 앉아 계시고 새어머니 뒤에 서 계셨던 케이스가 있었고(주양육자 새엄마), 친아빠 새엄마(주양육자 새엄마) 앉아 계셨던고, 친아빠, 친엄마(주양육자 엄마) 앉아 계시는데 새아빠, 새엄마 양복, 한복입고 피로연에 오신 경우도 봤어요

  • 2. 자식혼사엔
    '24.9.9 6:04 PM (203.128.xxx.75)

    생부생모가 혼주 하시죠 그러나
    이건 정해진건 없고 신랑이나 신부가 원하는대로 해줘요

  • 3. 제가 바로
    '24.9.9 6:28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론 경우인데 외가에서 컸어요
    혼주석엔 엄마랑 외삼촌이 앉으셨어요신부측 손님 모두 외가 친척이고 엄마손님이라서 친아버지는 제가 자랄때 왕래없어서요

  • 4. ㄴㅇㅅ
    '24.9.9 7:05 PM (124.80.xxx.38)

    보통은 신부가 원하는대로요....

    근데 사촌동생은 웬수라고 욕하던 자기 아버지불러서 손잡고 들어가더라고요.

  • 5. 나는나
    '24.9.9 7:29 PM (39.118.xxx.220)

    복잡하죠. 새엄마랑 친엄마가 서로 혼주자리 고집하다가 싸우기도 하구요.

  • 6. ,,
    '24.9.9 8:24 P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키워준 거 아님 다녀야죠.

  • 7.
    '24.9.9 8:25 PM (73.148.xxx.169)

    새엄마가 키워준 거 아님 빠져야죠.

  • 8. ㅇㅇㅇㅇㅇ
    '24.9.9 9:3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친부모가 다살아있는데
    친부모가 혼주죠
    새부인은 엄마가 아닙니다
    오빠의 배우자일뿐
    남편자식 축하해주고 싶으면 가서 친척들과 앉아있다가
    인사 하던지

  • 9. 아이 의사대로요
    '24.9.10 7:51 AM (121.162.xxx.234)

    당사자들에겐 새로 출발하는날인데
    마음 편하게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세요
    제 친구는 새어머니쪽에 더 정이 있어 새어머니께 부탁드렸어요
    친어머니만의 잘못으로 이혼한건 아닌데 이혼후 거의 못보니 거리도 그만큼 ㅜ
    천륜도 결국은 관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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