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장서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나요.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4-09-09 17:46:18

이혼한 오빠는 재혼했고 

이전 새언니는 혼자예요. 

 

그 둘의 딸이 결혼하면

예식장에서 아빠가 손은 잡아준다 해도 

자리에 어떻게 앉아 있나요. 

 

그래도 둘이 같이 앉아 있기도 하고 

하객도 함께 맞이하고 그러나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5:50 PM (125.177.xxx.20)

    친구들이 그런 케이스가 셋 있었는데 친엄마, 아빠 나란히 앉아 계시고 새어머니 뒤에 서 계셨던 케이스가 있었고(주양육자 새엄마), 친아빠 새엄마(주양육자 새엄마) 앉아 계셨던고, 친아빠, 친엄마(주양육자 엄마) 앉아 계시는데 새아빠, 새엄마 양복, 한복입고 피로연에 오신 경우도 봤어요

  • 2. 자식혼사엔
    '24.9.9 6:04 PM (203.128.xxx.75)

    생부생모가 혼주 하시죠 그러나
    이건 정해진건 없고 신랑이나 신부가 원하는대로 해줘요

  • 3. 제가 바로
    '24.9.9 6:28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론 경우인데 외가에서 컸어요
    혼주석엔 엄마랑 외삼촌이 앉으셨어요신부측 손님 모두 외가 친척이고 엄마손님이라서 친아버지는 제가 자랄때 왕래없어서요

  • 4. ㄴㅇㅅ
    '24.9.9 7:05 PM (124.80.xxx.38)

    보통은 신부가 원하는대로요....

    근데 사촌동생은 웬수라고 욕하던 자기 아버지불러서 손잡고 들어가더라고요.

  • 5. 나는나
    '24.9.9 7:29 PM (39.118.xxx.220)

    복잡하죠. 새엄마랑 친엄마가 서로 혼주자리 고집하다가 싸우기도 하구요.

  • 6. ,,
    '24.9.9 8:24 P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키워준 거 아님 다녀야죠.

  • 7.
    '24.9.9 8:25 PM (73.148.xxx.169)

    새엄마가 키워준 거 아님 빠져야죠.

  • 8. ㅇㅇㅇㅇㅇ
    '24.9.9 9:3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친부모가 다살아있는데
    친부모가 혼주죠
    새부인은 엄마가 아닙니다
    오빠의 배우자일뿐
    남편자식 축하해주고 싶으면 가서 친척들과 앉아있다가
    인사 하던지

  • 9. 아이 의사대로요
    '24.9.10 7:51 AM (121.162.xxx.234)

    당사자들에겐 새로 출발하는날인데
    마음 편하게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세요
    제 친구는 새어머니쪽에 더 정이 있어 새어머니께 부탁드렸어요
    친어머니만의 잘못으로 이혼한건 아닌데 이혼후 거의 못보니 거리도 그만큼 ㅜ
    천륜도 결국은 관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51 TK가 싼 똥, TK가 치우자 7 대구에서 2024/11/02 1,745
1644650 최영민, 동시간대에 극강의 다중인격 5 최영민 2024/11/02 3,378
1644649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9 궁금 2024/11/02 5,173
1644648 중3 아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24 사춘기 2024/11/02 5,326
1644647 부부가 정치 성향이 같다는 거 28 .. 2024/11/02 3,494
1644646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 진짜 쉽지 않네요. 19 지옥 2024/11/02 5,157
1644645 Re: "북한 병사 투입된거 확실하긴 한건가요?&quo.. 9 댓글올림 2024/11/02 2,105
1644644 20대 아이들 패딩 어느 브랜드 선호하나요? 25 지혜를 2024/11/02 3,612
1644643 입으로 후후 불어서 아이 밥 주는 거요. 43 ㅇㅇ 2024/11/02 6,550
1644642 제가 참사생존자인가요 by 김초롱 1 이태원 2024/11/02 2,254
1644641 엄마노릇 슬럼프 왔어요... 4 지쳐요 2024/11/02 2,140
1644640 지난 월요일에 산 게장 냉장보관 언제까지 일까요? 5 ... 2024/11/02 460
1644639 블프는 다가오는데 로봇청소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와주세요.. .. 2024/11/02 496
1644638 정년이 꿀잼이네요 3 00 2024/11/02 4,200
1644637 이토록 친밀한 12 @@ 2024/11/02 3,837
1644636 염정아 김래원 주연 사랑한다 말해줘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14 결말 2024/11/02 2,935
1644635 폐렴검사 CT 과잉진료 아닌가요 7 ... 2024/11/02 2,018
1644634 강아지는 사람침대를 참 좋아하네요 11 aa 2024/11/02 2,387
1644633 다리나 손을 계속 떠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10 2024/11/02 1,539
1644632 전란 생각보다 재밌네요 3 ㅇㅇ 2024/11/02 1,005
1644631 남편한테 오늘 집회 사람 많다고 했더니 21 ㅇㅇ 2024/11/02 7,830
1644630 “尹 부정” 78%… 서울 지역 지지율 12% 20 문화일보 여.. 2024/11/02 4,196
1644629 갑자기 전기가 나갔는데 9 전기 2024/11/02 1,044
1644628 1년 거주할 지역좀 알려주세요. 4 :: 2024/11/02 1,532
1644627 유튜브에서 박문호 강의 들어보셨나요? 12 유튜브 2024/11/0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