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9(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79
작성일 : 2024-09-09 17:35:24

『전약후강에 KOSPI 2,500p 사수』  

코스피 2,535.93 (-0.33%), 코스닥 714.46 (+1.11%) 

 

매크로 이벤트 지난 후 낙폭 일부 회복 

KOSPI, KOSDAQ은 각각 -0.3%, +1.1% 등락했습니다. 미국 8월 고용 대체로 부진했음에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Big cut을 제한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1) Nikkei225(Low -3.1% → End -0.5%), TAIEX(-2.4% → -1.4%) 등 기술주 비중 높은 국가들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2) 일본 GDP 하향 후 엔화 강세가 진정된 점도 안정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한편 Shanghai(-1.1%)·HSCEI(-2.1%) 등 중화권 증시는 8월 CPI·PPI 둔화에 저가 부근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양 시장도 지난주 2022년 이후 주간 최대 낙폭 보였던 만큼 강한 반발매수세 유입됐습니다. 외국인은 KOSPI 현물(반도체 대형주 중심)·선물 순매도했지만 KOSDAQ에서는 기관과 더불어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KOSPI PBR 하위 10% 근접 

최근 주당순자산(BPS, 2,858.7p)을 기준으로 현재 KOSPI의 12개월 후행 PBR 0.89를 하회했습니다. 역사적 PBR의 하위 10%(0.87배)를 적용하면 2,487p인데, 해당 저점 부근까지 하락(2,491.3p) 후 다행히 낙폭을 줄였습니다. 경기·이익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PBR 하위 10% 미만인 경우는 코로나19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 시스템리스크 있던 때임을 고려하면 현재 수준에서 매도보다는 보유가 유효해보입니다. 

#특징업종: 1)화장품: 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실리콘투 +10.2% 등) 2)대왕고래: 추석 이후 2차 전략회의 예정(화성밸브 +12.8% 등) 3)HLB그룹: 리보세라닙 FDA 재심사 돌입(HLB +5.9% 등) 

 

NASDAQ, ASOX 지수 공개 

NASDAQ은 대표적인 반도체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이하 필반) 공개 후 30여년 만에 ASOX(미국 AI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공개했습니다. ASOX는 필반 대비 레거시(PC·스마트폰) 비중을 낮추고 AI 밸류체인 비중을 높였습니다. NASDAQ은 해당 지수가 미래 반도체 시장을 대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AI가 과소평가되고 있어 장기적 시각이 필요함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AI 투자·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은 만큼 당분간 지수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AI 관련해 보다 정밀한 지수가 나온 점은 향후 시장 관심도나 종목 성과를 파악하기에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 美 8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23:00) 2) 美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24:00) 3) Apple iPhone 16 등 신제품 공개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0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854 김명신 쫓아 내는건 언제 4 김명신 2025/01/15 2,012
    1667853 냥동실에 묵은 은행 먹을수 있나요? 3 궁금 2025/01/15 1,018
    1667852 김건희 잡아다 물볼기 쳤음 좋겠어요 11 마리아사랑 2025/01/15 1,717
    1667851 오늘 3 축)체포 2025/01/15 958
    1667850 다음타자는 명태균,김건희 그리고 국찜당~~!! 5 순서 2025/01/15 1,360
    1667849 한덕수씨 계엄은 절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위헌 8 참나 2025/01/15 2,650
    1667848 노영희가보는 앞으로의 윤ㆍ김 관계 15 ㄱㄴ 2025/01/15 8,238
    1667847 저물건은 출마할 때도 법이 무너졌다 개소리함 8 잘가라 2025/01/15 1,468
    1667846 시력은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재는건가요? 3 000 2025/01/15 988
    1667845 이제, 검찰개혁.언론개혁.사아비종교 개혁. 합시다!!! 1 .. 2025/01/15 843
    1667844 '변비'같다는 생각 4 오늘 보는데.. 2025/01/15 1,692
    1667843 우리 앞으로 마음 약한 소리하기 없기요. 17 노멀씨 2025/01/15 2,894
    1667842 체포되었는데도 불안.. 8 2025/01/15 2,161
    1667841 경호차장을 잡아야죠 이거 중요한데.. 9 ㄱㄱㄱ 2025/01/15 2,312
    1667840 뉴스타파 명태균 관련 뉴스 5 이것도 집중.. 2025/01/15 2,391
    1667839 빛보다 빠른 기재부의 태세 전환 14 오해피데이 2025/01/15 5,844
    1667838 윤석열 체포 당시 명신이 모습 34 ,,,,, 2025/01/15 38,880
    1667837 불상사 날수도 있던일 1 .. 2025/01/15 2,231
    1667836 한총리 "비상계엄 잘못됐다고 생각…막지 못해 송구&qu.. 9 ........ 2025/01/15 2,652
    1667835 저렇게 체포하기도 힘든걸 구속영장 나오겠죠? 3 ........ 2025/01/15 1,856
    1667834 입장문 봤어요 5 이성잃음 2025/01/15 2,062
    1667833 나경원아 나 되게 신나 지금 10 니차례야 2025/01/15 5,778
    1667832 만족 못한다. 잡것 맹씨니 잡아내라 ! ! 8 맹씨니 2025/01/15 975
    1667831 오늘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그립습니다ㅠ 5 노랑 2025/01/15 1,006
    1667830 내란수괴 사형과 내란동조 가담자들 전부 처벌될 때까지 지치지 맙.. 4 언니들 2025/01/15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