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 썼던 글인데요 댓글에 나르일수 있다고 해서요
봉사모임 나갔는데 인정욕구가 너무 강해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봉사 하나 하면 하기도 전에 사람들에게 나 이거 한다!! 과하게 알리고 자기가 한 것을 부풀려서 말해요
실제로 일을 더 많이 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묵묵히 하는데
이 사람은 실제론 일을 덜 하면서 너무 혼자 생색내고 나대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이 사람이 혼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줄 알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요
그거에 맛들려서 더 나내고 말로만 오버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도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과장해서 말하느라 정신 없고요
+
본인에 대해 거짓말을 잘 해요
굳이 왜 저런것까지 거짓말하지? 이런 것들까지요
그리고 사람을 보자마자 서로에 대해 제대로 알기도 전에 간쓸개 빼줄듯이 오바해서 엄청 잘 해주려고 하고 집착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