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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강아지 개 왜이리 귀엽나요

순한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24-09-09 16:12:51

강아지도 그렇지만

몸집  큰  마당개가  물지도 않고

순해가지고  이뻐죽겠어요.

제가 잘못해서  물어버릴만한 상황인데도

으르렁만하고  제 손이  자기입앞에  있어도  절대  안물어요.  

간식주려고  하면 그 큰개가    공손하게 두손모아   먹을려고  준비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람오면   껴안아달라고  일어서는 모습도 이뻐 어쩌나요  

 

IP : 223.38.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9 4:13 PM (115.138.xxx.11)

    저도 요즘 강아지들이 너무 예뻐요
    표정이 살아있는 생물

  • 2. 강아지
    '24.9.9 4:16 PM (223.38.xxx.149)

    강아지 이쁘죠.
    그 중 순한개 강아지 매력에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어요 ㅎㅎㅎ

  • 3. 사람같지 못하다
    '24.9.9 4:18 PM (118.218.xxx.85)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날이 갈수록 강아지가 사람보다 훨씬 좋아요.
    강아지,개 학대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자리에서 참지못할듯하구요.

  • 4. 저두
    '24.9.9 4:19 PM (175.212.xxx.141)

    강아지 고양이 나무 꽃 이런게 좋아요

  • 5. 천사가
    '24.9.9 4:21 PM (39.119.xxx.55)

    있다면 그들일것 같아요
    초롱초롱 순딩순딩 눈망울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힐링이 돼요
    조금전에도 그런 강아지 쓰담쓰담하고 왔어요 너무 이쁩니다

  • 6. .,.,...
    '24.9.9 4:29 PM (182.208.xxx.21)

    진짜 아기의 영혼을 가진 천사죠.... 크나 작으나 늙으나 어리나 다...

  • 7.
    '24.9.9 4:32 PM (116.42.xxx.47)

    순한 강아지하니 생각나네요
    줌인방 덕구 구경하세요

  • 8.
    '24.9.9 5:23 PM (106.101.xxx.29)

    우리개는 스키쉽을 싫어해요 제가 다가가비벼대도 넌 비벼라 난 꿈쩍도 안한다인데 그래도 맨날 제가 뽀뽀해요 다행히 피하진 않아요 그것도 고맙죠 강아진 사랑입니다

  • 9. ㄴㅇㅅ
    '24.9.9 7:18 PM (124.80.xxx.38)

    강아지들은 천사같아요... 순수하고 무조건적으로 보호자 사랑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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