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윗동서의 여동생의 남편이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들었구요.
어린 아들 하나 두고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일이죠...
이 경우 제가 윗동서에게 연락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할까요?
조의는 시부모님만 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그렇다고 들었구요.
제목대로입니다.
윗동서의 여동생의 남편이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들었구요.
어린 아들 하나 두고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일이죠...
이 경우 제가 윗동서에게 연락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할까요?
조의는 시부모님만 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그렇다고 들었구요.
님 형제 배우자가 돌아가시면 동서에게 연락안하실거잖아요.
님은 안하시면 되고
시부모님도 거기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연락받았으면 조의금정도 하면 될거같네요.
안합니다
윗동서의 부모까지만으로 한정 합니다
윗동서의 여동생과도 아는 사이라면 몰라도
윗동서를 만나게 되고
윗동서가 먼저 말하면 위로를 전해달라 할것 같고
말 꺼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저희는 시가쪽에서도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고
저도 안합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저라면 안합니다
동서지간에는 부모님 장례에만 합니다. 동서가 상주니까요.
동서의 형제상에도 안 하는데 형제의 배우자상이면 안 하는 자리예요(님 동서가 상주도 아니잖아요)
윗동서의 제부라...
보통은 챙기면 상대도 불편해할 상황 아닌가요 ?
저희는 올케가 예술쪽이라 공연에서 자주 마주치고, 식사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올케 제부 정도면 꽤 자주 보는 사이... 그래도 다음에 만났을때 인사 정도 하는 거지 따로 조문하는 건 부담 스러워해요.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만났을때 안부정도 물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시누의 동서, 시누의 사돈까지 친분이 있어서 경조사를 챙깁니다만..
만났을때 위로 정도면 되죠
명절때이기도 하니
겸사겸사 전화함 하셔서
얼마나 상심이 크냐 위로 한마디 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네요
명절에 보잖아요
동생도 아니고 동생에 남편상인데 굳이 싶네요
명절에 말나오면 한마디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전화받는 입장도 별달리 할말도 없을거같고
같이 어울려 친하게 지내던 사이 아니라면, 모른척 하시면 됩니다.
님도 님시부모도 조문할 필요 없는 사이.
만약 개인적으로 직업적으로 아는 사이면 할 필요없음
명절에 인사도 사실 동생이 죽은 것도 아니고 필요없음.
님도 님시부모도 조문할 필요 없는 사이.
만약 개인적으로 직업적으로 아는 사이면 할 필요 있음
명절에 인사도 사실 동생이 죽은 것도 아니고 필요없음.
단 동서의 남편인 시숙과 동서의 자식들은 당연 참석해여함. 그들한테는 각각 동서/ 이모부에 해당하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