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동서의 제부의 초상에 연락해야 하나요?

이경우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4-09-09 15:43:44

제목대로입니다. 

윗동서의 여동생의 남편이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들었구요. 

어린 아들 하나 두고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일이죠...

이 경우 제가 윗동서에게 연락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할까요? 

조의는 시부모님만 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그렇다고 들었구요.

 

IP : 124.48.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3:4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님 형제 배우자가 돌아가시면 동서에게 연락안하실거잖아요.
    님은 안하시면 되고
    시부모님도 거기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연락받았으면 조의금정도 하면 될거같네요.

  • 2. 저는
    '24.9.9 3:46 PM (112.149.xxx.140)

    안합니다
    윗동서의 부모까지만으로 한정 합니다
    윗동서의 여동생과도 아는 사이라면 몰라도
    윗동서를 만나게 되고
    윗동서가 먼저 말하면 위로를 전해달라 할것 같고
    말 꺼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저희는 시가쪽에서도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고
    저도 안합니다

  • 3. ...
    '24.9.9 3:47 PM (42.36.xxx.114)

    연락하지 마세요. 저라면 안합니다

  • 4. ....
    '24.9.9 3:51 PM (220.123.xxx.11)

    동서지간에는 부모님 장례에만 합니다. 동서가 상주니까요.
    동서의 형제상에도 안 하는데 형제의 배우자상이면 안 하는 자리예요(님 동서가 상주도 아니잖아요)

  • 5. 하늘에
    '24.9.9 4:01 PM (175.211.xxx.92)

    윗동서의 제부라...
    보통은 챙기면 상대도 불편해할 상황 아닌가요 ?

    저희는 올케가 예술쪽이라 공연에서 자주 마주치고, 식사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올케 제부 정도면 꽤 자주 보는 사이... 그래도 다음에 만났을때 인사 정도 하는 거지 따로 조문하는 건 부담 스러워해요.

  • 6. 친분에
    '24.9.9 4:05 PM (210.100.xxx.74)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만났을때 안부정도 물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시누의 동서, 시누의 사돈까지 친분이 있어서 경조사를 챙깁니다만..

  • 7. 바람소리2
    '24.9.9 4:28 PM (114.204.xxx.203)

    만났을때 위로 정도면 되죠

  • 8. ..
    '24.9.9 4:41 PM (1.233.xxx.223)

    명절때이기도 하니
    겸사겸사 전화함 하셔서
    얼마나 상심이 크냐 위로 한마디 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네요

  • 9. 전화안해도 됨
    '24.9.9 4:51 PM (223.38.xxx.123)

    명절에 보잖아요

  • 10. 형님
    '24.9.9 4:55 PM (203.128.xxx.75)

    동생도 아니고 동생에 남편상인데 굳이 싶네요
    명절에 말나오면 한마디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전화받는 입장도 별달리 할말도 없을거같고

  • 11. ......
    '24.9.9 5:22 PM (115.94.xxx.19) - 삭제된댓글

    같이 어울려 친하게 지내던 사이 아니라면, 모른척 하시면 됩니다.

  • 12. 아무도
    '24.9.9 6:41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님도 님시부모도 조문할 필요 없는 사이.
    만약 개인적으로 직업적으로 아는 사이면 할 필요없음

    명절에 인사도 사실 동생이 죽은 것도 아니고 필요없음.

  • 13. 아무도
    '24.9.9 6:42 PM (125.132.xxx.178)

    님도 님시부모도 조문할 필요 없는 사이.
    만약 개인적으로 직업적으로 아는 사이면 할 필요 있음

    명절에 인사도 사실 동생이 죽은 것도 아니고 필요없음.

  • 14. 아무도
    '24.9.9 6:46 PM (125.132.xxx.178)

    단 동서의 남편인 시숙과 동서의 자식들은 당연 참석해여함. 그들한테는 각각 동서/ 이모부에 해당하니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060 그 여자 국민 약올리기가 재밌나봐요 8 인과응보 2024/09/09 2,064
1628059 이젠 대놓고 학생들까지 댓글조작에 참여시키네요? 2 dd 2024/09/09 760
1628058 어쩌다 판다 푸바오를 보기 시작해가지고는 26 .. 2024/09/09 2,282
1628057 주방 팬트리나 키큰장에 수납팁 좀 부탁드립니다. 4 팬트리 키큰.. 2024/09/09 997
1628056 10년만에 .. 합방. 11 헛. 2024/09/09 5,505
1628055 고등학교에 모의고사 영어 1등급이 몇명이나 되는지 물어 봐도 .. 10 아리따운맘 2024/09/09 2,076
1628054 인덕션 질문이요 4 인덕션 2024/09/09 841
1628053 속썩이는 중3 어찌해야 좋을까요 8 2024/09/09 1,469
1628052 한살림 과천 모바일 온누리페이가능한 곳 어디인가요? 1 아시는분 2024/09/09 486
1628051 고2,고3 아이들은 추석명절에 부모님 따라 다니나요? 17 명절 2024/09/09 1,995
1628050 인후염이 자꾸 재발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50대 2024/09/09 1,535
1628049 일렉트로룩스700 청소기 어때요? 5 청소기 2024/09/09 680
1628048 미역줄기 어디서 사나요? 4 ㅇㅇ 2024/09/09 972
1628047 국군의날행사 3 . 2024/09/09 710
1628046 조경학과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3 2024/09/09 1,882
1628045 밀폐 쓰레기통? 오픈 쓰레기통? 뭘 쓸까요 3 .... 2024/09/09 453
1628044 전현무 팬이지만, 아! 지나치다 8 ㅇㅇ 2024/09/09 4,421
1628043 우리나라는 상위 10%의 삶을 보통의 인생으로 보네요. 64 ㅎㅎ 2024/09/09 12,465
1628042 관리자님 방금 댓글에 사람 강퇴시켜주세요 관리자 2024/09/09 974
1628041 자외선 차단 필름 시공 6 2024/09/09 1,094
1628040 김건희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네요 8 ㅇㅇ 2024/09/09 2,033
1628039 비싸도 괜찮은 이불정리함 알려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24/09/09 949
1628038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새우 등 터질게 불 보듯 보이네요 3 ** 2024/09/09 1,637
1628037 상품권살려면 카드도 되나요 현금가져가나요 3 ..... 2024/09/09 956
1628036 세상의이런일이...완전 폐지된거 아니었나요? 6 ㅇㅇ 2024/09/09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