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강아지들, 노견은 몇 세로 봐야할까요.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24-09-09 14:34:46

견주 분들 몇 세부터라고 보시나요. 

 

소형견들은 15, 17세이상도 잘 사니 궁금해요. 

탄천 가면 13세에도

건강하고 활발한 애들도 많이 봤고요. 

 

노견 키우는 분들

몇 세에 확 늙었다는 게 느껴지셨나요.

 

 

IP : 125.178.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2:38 PM (202.128.xxx.48)

    저희개는 만 15, 16세부터 늙은게 느껴졌어요.
    그 이전엔 잘뛰고 완전 건강했는데 작년 15세에 조금 느려지다가 올해 만 16세인데 완전히 할아버지 티 나게 걸어요 ㅠ

  • 2. 와~
    '24.9.9 2:40 PM (125.178.xxx.170)

    202님 정말 건강한가 봐요.
    그 동안 크게 아픈 적도 없었고요?

  • 3. 바람소리2
    '24.9.9 2:44 PM (114.204.xxx.203)

    소형견 ㅡ병원에선 10세 넘으면 노견이래요

  • 4. ..
    '24.9.9 2:44 PM (202.128.xxx.48)

    10살 넘어 탈장 수술했는데 재발하고
    눈안쪽에 종기도 생겨 전신마취 수술 세번 했는데
    다 잘 회복되었었어요.
    근데 몇달전부터 걷는게 느려지고 다리 아파하고 비틀거리기도해요 ㅠㅠ
    이번에도 다시 회복될수 있을지..
    이젠 힘들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ㅜㅜ

  • 5. ...
    '24.9.9 2:46 PM (59.7.xxx.95)

    저희집 요크셔.. 16살..
    15살 쯤부터 귀가 잘 안들리나 했는데.. 지금은 거의 안들리는 듯.
    엄청 예민해서 바람에 종이 흔들리는 소리에도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현관문 열과 들어와도 모르고 그냥 자고 있어요.ㅠㅠ 15살쯤 되니 진짜 노견이구나 싶더라구요.

    산책도 잘하고 잘먹고 응가도 잘하고.. 얼굴만 봐서는 3살같아요.ㅠㅠ

  • 6. ㅁㅁㅁㅁ
    '24.9.9 2:51 PM (118.235.xxx.87)

    병원에선 8살때부터 노견이라고들하던데 안믿겼어요
    이렇게 활발하게 잘 뛰어놀고 작먹는
    아직 애기같은 애가 노견이라니...
    그런데 10살되니 흰털이 생기고 12살 되니 여기저기 아픈데도
    생기고 입원도하고 하루하루 다르네요.

  • 7. 그게
    '24.9.9 2:5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키우는 푸들 9살부터 걱정하니까
    지인이 그러네요.
    자기가 일하느라 바빠서 산책도 못시켜줬는데
    두마리 모두 19살까지 살았다며...ㅜㅜ

  • 8. ㅡㅡㅡㅡ
    '24.9.9 2:54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개 열 살 반 인데요 아직 청년 같아요 10살 넘었는데 늙은 느낌 전혀 없습니다

  • 9. ㅇㅇ
    '24.9.9 3:10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8 살 부터 슬슬 달라져요
    두자리 숫자부터 노견

  • 10.
    '24.9.9 3:12 PM (1.237.xxx.181)

    10살이면 노견 확실
    13살부터 움직임이 확 줄어들었어요
    삑삑이 장난감을 수도 없이 물어오고 던져달라더니
    13살 정도 되자 귀찮아해요

    16살에 하늘 갔고요 견종은 요크셔였어욛

  • 11. 해지마
    '24.9.9 3:27 PM (180.66.xxx.166)

    노견이되니 3개월마다 달라지는듯싶네요. 지금 15살인데 작년까지 초롱초롱한 눈이었는데 봄에 한쪽눈 실명판정받았고 지금은 뒷다리가 힘이 없어진듯해요.

  • 12. ㅇㅇ
    '24.9.9 3:37 PM (116.42.xxx.47)

    8세부터는 시니어사료

  • 13.
    '24.9.9 3:38 PM (119.70.xxx.90)

    11살 다되어가는데 여전히 기운좋고
    산책할땐 쌩쌩해요
    피부만 좀 안좋아 약먹어요ㅠ

  • 14. ㅇㅇ
    '24.9.9 3:57 PM (106.101.xxx.24)

    13세정도?
    저희개도 15세까진 팔팔하고
    어디가면 강아지로 봤는데
    17세이후로 급격히 노쇠해지더라구요ㅠ

  • 15. 샬롯
    '24.9.9 4:11 PM (223.39.xxx.180)

    만13세 지나자마자 아프기시작했어요.

  • 16. ㅇㅇ
    '24.9.9 7:10 PM (175.223.xxx.162)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 노회속도와 기대수명이 달라요.
    대형견은 기대수명이 9-11년이래요. 그래서 7세이면 노령견에 속한대요.

    소형견은 기대수명이 13세라는데 요즘은 더 늘은 것 같아요. 그래서 10살이면 노령견이라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262 김건희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네요 8 ㅇㅇ 2024/09/09 2,104
1623261 비싸도 괜찮은 이불정리함 알려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24/09/09 1,102
1623260 세상의이런일이...완전 폐지된거 아니었나요? 6 ㅇㅇ 2024/09/09 2,548
1623259 순한 강아지 개 왜이리 귀엽나요 8 순한 2024/09/09 1,757
1623258 지금 카톡 되나요? 4 ? 2024/09/09 770
1623257 아니 이젠 카지노광고가 전화로오네요 3 ..... 2024/09/09 299
1623256 건강보험 수가를 올린다는거는 병원비를 올린다는건가요? 9 .. 2024/09/09 1,198
1623255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분들 ~ 13 .... 2024/09/09 3,714
1623254 평일 저녁 경부고속도로 상황 아시는 분 2 자차 2024/09/09 466
1623253 지방 계약학과 입결이 어떤가요? 3 입결 2024/09/09 902
1623252 수시원서작성시 사진도 필요한가요? 4 비에 2024/09/09 941
1623251 오래된 열무김치 갓김치를 시래기처럼 장터국밥에 7 고민 2024/09/09 1,101
1623250 Sgi 건물 많이 들어서네요 3 ... 2024/09/09 1,890
1623249 멤버쉽 탈퇴했음 식품관껀 구입 1 쿠팡 2024/09/09 659
1623248 저출산이유는 법이 썩어서에요 12 .. 2024/09/09 1,591
1623247 시어머니랑 일주일, 뭐 해드려야할까요? 31 2024/09/09 3,605
1623246 추석에 경주 가시는분 계신가요 1 시댁친정 2024/09/09 1,030
1623245 윗동서의 제부의 초상에 연락해야 하나요? 11 이경우 2024/09/09 2,280
1623244 닭볶음탕에 삼겹살 같이 12 요리 질문 2024/09/09 1,325
1623243 저 아래 탈모 글 보고 씁니다. 2 .. 2024/09/09 1,895
1623242 전문대 중복 지원 문의합니다. 3 전전 2024/09/09 789
1623241 삼수생 9모 성적(문과) 7 내가삼수라니.. 2024/09/09 1,863
1623240 입시때문에 자식걱정 졸업 결혼 계속해서 자식걱정 8 자식 2024/09/09 1,806
1623239 형수가 병에 걸렸는데 안부전화 한 번도 안한 시동생 부부 어떻게.. 76 이런경우 2024/09/09 19,119
1623238 공공장소에서 목청높여 대화하는 아주머님들 21 2024/09/09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