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공개수업 가시나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24-09-09 14:26:19

내일 오전인데 오늘 연락이 와서요

일하느라 바빠서 중등 3년동안 간적없고

내일은 시간은 되는데 선약이 있어서

취소하고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1 공개수업 다들 가시나요?

IP : 221.156.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2:28 PM (118.235.xxx.117)

    아니요.,.고2인데도 고1때도 안갔어요

  • 2. ..
    '24.9.9 2:30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공개수업 가시면 아마 혼자 서 있을수도......

  • 3. 혼자만
    '24.9.9 2:31 PM (110.35.xxx.153)

    전교에 두세명 갈겁니다.
    혼자 서계시려면 가시고요

  • 4. 저는
    '24.9.9 2:35 PM (61.101.xxx.163)

    갈수있는건 다 갔어요.
    작은애는 성적이 꼴찌였는데도 갔어요.
    시험감독도 요즘 하는지 모르겠는데 중1부터 고3까지 꼬박꼬박 갔구요.
    큰애랑 성적이 많이 차이나서 혹시라도 공부못해서 엄마가 안오나 하는 생각을 할까봐 열심히 다녔네요.남자애라 잘 얘기안해서 좋았는지 싫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지말라고 안하는거보니 싫진않은가싶어서 다녔네요..
    갈수있을때 가보는건 어떨까요?
    쌤들도 부모님들이 참여해야 더 기운날거같은데..ㅎㅎ

  • 5. ㅇㅇ
    '24.9.9 2:36 PM (106.101.xxx.92)

    아는언니가 중2 공개수업갔는데 혼자였대요ㅋㅋ 와..진짜 뻘쭘했다고

  • 6. ..
    '24.9.9 2:37 PM (112.144.xxx.137)

    요즘은 중학교도 안가요.
    큰아이 고등학교때 한번 갔는데 온사람 저밖에 없어서 선생님이 오히려 당황하시더라구요.

  • 7. ..
    '24.9.9 2:38 PM (211.46.xxx.53)

    중1외에는 가본적이 없어요.

  • 8. .....
    '24.9.9 2:46 PM (110.13.xxx.200)

    시선집중 받고싶으시면 출석추천~~ ㅎㅎ

  • 9. 바람소리2
    '24.9.9 2:47 PM (114.204.xxx.203)

    저는 다 갔어요 ㅎㅎ
    가는김에 아이 학교도 보고 샘.친구도 보고 좋던대요

  • 10. ...
    '24.9.9 2:58 PM (14.50.xxx.73)

    제가 아는 쌤이 그랬는데 학부모님들이 공개수업에 한 분도 안 오셔서 녹화해서 1주일 동안 공개한데요. 그래도 조회수가 얼마 안된다고 하소연하시던.. ㅋㅋ

  • 11. ..
    '24.9.9 3:20 PM (39.113.xxx.157)

    중학교때 갔다가 혼자 뒤에서 뻘쭘한 기억으로 고등때도 안갑니다.
    애에게 물어보닌 오늘 사람 없대요.

  • 12. ...
    '24.9.9 3:44 PM (121.142.xxx.203)

    저희는 학기별로 한 번씩 하는데 1학기에 다녀왔고..
    공부에 관심 많은 학교라 20명 넘게 온다는거
    백일해 유행할 때라 반에 10명만 오라고 해서 돌아가며 10명씩 들어갔어요.
    가니까 저는 좋던데요.

  • 13. ㅇㅇ
    '24.9.9 3:47 PM (59.6.xxx.200)

    가면 좋아요 뭐라도 한가지 얘깃거리도 생기고 아이에대한 이해도도 높아져요 바쁘담 몰라도 시간되는데 굳이 안갈건 없죠
    한번도 안빠지고 두아이 다 갔는데 매번 좋았어요

  • 14. .,
    '24.9.9 4:06 PM (175.116.xxx.96)

    초등6년내내 한번도 안빠지고 갔는데 중등부터는 안갔습니다.
    오는 엄마 한명도 없다고 절대 오지 말라해서;;;;

  • 15. ..
    '24.9.9 4:38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마 왔느면 좋겠대요?
    전 아이들한테 물어보고 오라면 가고 됐다면 안 갔어요.
    작년에 둘째 고1때 영어시간에 갔는데 저 혼자 앉아있었어요.(황송하게 빈책상과 의자를 두셨더라는.)
    그래도 수업에 참여하면서 대답도 막 하고 같이 본문 읽고 오랜만에 고등학생 된 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 16. ..
    '24.9.9 4:43 PM (182.209.xxx.200)

    아이가 엄마 왔으면 좋겠대요?
    전 아이한테 물어보고 오라면 가고 됐다고 하면 안 갔어요.
    올해 3월에 고1 아이 영어시간에 갔는데 저 혼자 앉아있었어요. 그래도 책상 의자를 둬서 거기 앉아있었고, 심지어 교재도 빌려주셔서 수업에 참여도 했어요. 대답도 같이 하고 본문도 막 읽구요. 오랜만에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어요.
    아이가 뭘 배우는지 내용도 아니까 얘기도 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 17. ㅇㅁ
    '24.9.9 6:26 PM (122.153.xxx.34)

    올해 봄 고1 공개수업 다녀왔어요.
    우리반 엄마들 4명 왔는데, 좋았어요.
    공굘ㆍ

  • 18. ㅇㅁ
    '24.9.9 6:27 PM (122.153.xxx.34)

    공교롭게도 우리반 잘하는 애들 엄마들이었다고..
    이런거 배우고 있구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아이 학교 행사 참석하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33 얌체 지인 어떻게 대응하세요? 7 50대 2024/11/02 2,491
1644332 부동산통해 30평대 집보러갔는데 집주인왈 69 ..... 2024/11/02 26,229
1644331 우크라이나 지원 절대 반대 2 동참부탁 2024/11/02 654
1644330 10월 계엄령 설 끝났나요 59 .. 2024/11/02 4,683
1644329 카카오페이증권주식모으기 .. 2024/11/02 529
1644328 흰머리 염색 6 50대 2024/11/02 1,820
1644327 튼튼한 남편인데 성적으로 무심한 경우 8 ... 2024/11/02 2,806
1644326 버스킹방송 오늘부터 하네요 버스킹 2024/11/02 436
1644325 들기름 냉장보관이 3 보통 2024/11/02 2,007
1644324 빈둥지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10 2024/11/02 3,917
1644323 칭다오 호텔 추천요 4 현소 2024/11/02 584
1644322 비맥스 2 ... 2024/11/02 665
1644321 김건희 특검 5 특검 2024/11/02 1,559
1644320 .. 15 2024/11/02 4,581
1644319 파김치하려고 양념장만들었는데요 7 김치 2024/11/02 1,497
1644318 친구 집들이에 가기로 해놓고 잠수. 그 이후 행동이 18 ㅇㅇ 2024/11/02 6,834
1644317 못참겠다 내려와라 6 못참겠다 2024/11/02 1,021
1644316 쌀 어디서 주문하나요 6 고봉밥 2024/11/02 1,410
1644315 분교가 문제가 아니라 본교인척 하는 개인들이 문제죠. 22 sdf 2024/11/02 1,638
1644314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 3 .... 2024/11/02 6,019
1644313 도시락 싸시는분 계세요? 12 푸르른 2024/11/02 2,231
1644312 그러고보니 올리브유가 아보카드유를 넘어섰네요 3 ㅇㅇ 2024/11/02 4,512
1644311 저 바퀴벌레 한 쌍이 선생님거리는 현재진행형 4 .. 2024/11/02 2,321
1644310 연대 분교 글, 2011년 자게에 올라왔던 글이랑 똑같아요. 34 .. 2024/11/02 4,764
1644309 스킨과 에센스 중 하나만 사려고요 21 그럼? 2024/11/02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