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인스타에 친구들 사진을 올렸다고 해요.
전 우리아이 핸폰을 막아놔서 인스타를 안하는지 알았고 선생님이 오해하는거 아닌지 물어보았는데
선생님이 직접확인했다고 올렸다고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이 보호자인 절 오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옛날에 선도위원같은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학교에 가서 무엇을 하고 오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아이에겐 어떻게 이야기해야
다음부턴 안그럴까요?
요즘엔 내가 부르기만 해도 눈을 부릎뜨고 선생님말만 믿는다고 하니 말 붙이기도 어렵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짧고 마음에 새길만한 이야기를 하긴 해야할거 같은데 잔소리처럼 안들고 아이를위한
훈육처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