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부지점장인데
지점장 발령 두번 미끄러지고
이렇게 늦게 지점장 발령 받아도 얼마 있으면 그만 둬야 한다고 그러네요
지금 68, 69, 70년생 그만 두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정년 연장한다고 계속 뉴스에 나오는데 실상은 아닌가보네요
아는분이 부지점장인데
지점장 발령 두번 미끄러지고
이렇게 늦게 지점장 발령 받아도 얼마 있으면 그만 둬야 한다고 그러네요
지금 68, 69, 70년생 그만 두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정년 연장한다고 계속 뉴스에 나오는데 실상은 아닌가보네요
임금피크로 만 55,56이면 다 나가야 됩니다
은행은 퇴직이 빠르더라구요
대신에 연봉 퇴직금은 많고
명예퇴직금이 상당하지 않나요?
65세 정년 연장시킨다고 하는데
현장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닌가보네요.
지방으로 강제 발령내버려요 40대두요
좀 잔인합니다
명퇴금 받고 그즈음 관두더라구요
퇴직통보도 너무 잔인하더군요
전화 한통으로 딱~
연봉 퇴직금은 많은데 너무 일찍 퇴직하니
뭐라도 해볼려다 실패하고 사기당해서 다 날려버리는 사람들도 있더라는~~
그래서 은행은 들어가자마자 은퇴 준비해야 한다고 해요.
플랜 잘 짜서 나오면 퇴직금 밑천 잡아서 뭔가 하더라구요
친구 몇년전 퇴직금 7억 벋고 퇴직후
계약직으로 좀 더 일하던데요. 부럽더라구요
근데 그만큼 연봉도 높고 퇴직금도 상당하죠.
연봉이 높으니 쉽게 자르는듯.
지점장 끝나면 보통 2~3년치 급여정도 줍니다
요즘대기업 퇴직하기 -5년전에 임금피크제 들어가니까
3년치 급여 받으면 5년치 급여랑 비슷해요
은행다니면서 그돈받는거나 명퇴해서 놀면서 그돈받는거나
똑같단 말씀이죠
월급은 똔똔인데 여기서 걸리는게 대학다니면 학자금 주잖아요
그래서 명퇴시 대학다니는 아이들 나머지 등록금 정도 줍니다
거기다가 가족 해외여행비 주고요
이러면 55세 넘어서 은행다니나 아니나 비슷하다 생각해서
그만두는겁니다
지점장 끝나면 보통 2~3년치 급여정도 줍니다
요즘대기업 퇴직하기 -5년전에 임금피크제 들어가니까
3년치 급여 받으면 임피제상황의 5년치 급여랑 비슷해요
은행다니면서 그돈받는거나
명퇴해서 놀면서 그돈받는거나
똑같단 말씀이죠
월급은 똔똔인데 여기서 걸리는게 대학다니면 학자금 주잖아요
그래서 명퇴시 대학다니는 아이들 나머지 등록금 정도 주는은행 많아요 거기다가 가족 해외여행비 주고요
이러면 55세 넘어서 은행다니나 아니나 비슷하다 생각해서
그만두는겁니다
만약에 명퇴안하고 끝까지 다닌다 뭐 못볼꼴 보게되는겁니다
신한만 해도 지점을 100개 이상 폐점했어요
지점이 있어야 지점장이 되죠
실적 안되면 밀려나죠
요새 신입행원들 학벌이 대단해요.
차장은 조합원이라 맘대로 안되는데 부지점장은 나가 하면 준비해야죠
금융권은 임금피크제를 실시하더라구요. 어느 은행권이든 간에요...
금융권이 피크제 실시하면서 정년을 60세로 늘린거잖아요
일반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피크제 실시하다가 최근에는 안하고 정년 채우고자 하는 분위기이고....
은행은 학벌보다 철저한 실적 우선입니다.
한마디로 영업이죠
그리고 퇴직을 당하던 어쨌든 일반기업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명예퇴직할 때 대학생 자녀 등록금 은행에서 보전해주고 2~3년뒤 그 은행에 다시 재취업했어요. 월급이야 줄었지만....
68년생 남성이에요.
연금 빵빵하고
퇴직금이 3억 되던데요.
경비원으로도 은행에 재취직
도 그래요. 특히 장, 감으로 승진 안된 평교사는 58, 59 세에 명퇴하더군요
계산으로 삼년 일하는 돈 정도의 명퇴금이 따로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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