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돌려 까는 걸까요?

456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24-09-09 13:11:02

늘 뚱뚱한 사람을 비하하고 내려 치기하는 직원이 있어요.. 그런 티비나 코메디 를 희화화하면서

비웃어요..

snl수지는 뚱땡이 치고 괜찮데요.. 몸집이 있는 모든 사람을 '뚱땡이' 라고 칭해요..아니면 '곰'

올림픽때도 역도 다음날 

어제 뚱떙이들 하는거 봤냐고.....;;;

 

이사람 키가 크게봐야 152-3될까 해요..거기에 자기 몸도 그닥 마르거나 날씬하지도 않아요..얼굴도 크고

제 눈아래 정수리가 훤히 보여요..

저느 정말 그사람에 실례될까봐 연예인이라도 키 얘기 하지도 않는데,

자기보다 체격이 큰 저를  비꼬는 걸까요?

 

사람 키나 몸집으로 희화화 하는 코메디 저는 하나도 안웃겨요..

같이 공감해달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전 웃음이 안나요..우리 애들이 통통하기도 하고해서 그런지..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대화하는 수준이 참..지리멸렬..

 

IP : 219.240.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아니라
    '24.9.9 1:13 PM (115.21.xxx.164)

    본인 작은키에 대한 열등감일거예요. 원래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내려치기, 후려치기 잘합니다.

  • 2. ..
    '24.9.9 1:1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더 없어보여요...ㅠㅠㅠ연예인한테도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지는 이런 생각이 원글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들거 아니예요
    저도 키가 작아서 155정도 밖에 안되는데... 저런이야기 절대로 입밖에도 꺼낼수가 없는게 원글님 같은 생각을 남들도 할거 아니예요 ..또 할수 밖에 없을것 같구요... 그냥못난 사람 같아요....

  • 3. ---
    '24.9.9 1:15 PM (220.116.xxx.233)

    거울요법 치료가 좀 필요하겠네요 ㅋㅋ
    어머 누구 엄청 난장이 똥자루 같잖아~~

  • 4. ....
    '24.9.9 1:15 PM (114.200.xxx.129)

    더 없어보여요...ㅠㅠㅠ연예인한테도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지는 이런 생각이 원글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들거 아니예요
    저도 키가 작아서 155정도 밖에 안되는데... 저런이야기 절대로 입밖에도 꺼낼수가 없는게 원글님 같은 생각을 남들도 할거 아니예요 ..또 할수 밖에 없을것 같구요... 그냥못난 사람 같아요.... 굳이 남들안이쁜 모습을 들쳐서 자기 못난 모습을 부각시킬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 5. 이사람이
    '24.9.9 1:18 PM (219.240.xxx.235)

    시골에서 올라온지 30년이 됐다는데 정말 가끔 너무 미개해보여요..대화하고 싶지 않아요..ㅡㅡ

  • 6. 하늘에
    '24.9.9 1:25 PM (175.211.xxx.92)

    요즘 사람 이상하다..
    길거리에 이상한 사람 많다...
    등등...
    이상한 대통령땜에 이상한 글쓰느라 열심인 사람도 많네요.

  • 7. 스펙도
    '24.9.9 1:25 PM (118.235.xxx.91)

    외모도 별볼일 없는 사람이지요?

  • 8.
    '24.9.9 2:02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그런거 같아요.집안에 인서울이나 대기업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는듯해요.

  • 9. ...
    '24.9.9 2:06 PM (112.149.xxx.14)

    자기를 올려칠 수는 없고 남들을 내려치네요

  • 10. 어쩌다가
    '24.9.9 2:19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LG다니는데 주식이야기하다 엘지 이야기나오면... 구광모회장 살좀 뺴라그래요!!! 너무 뚱뚱하다는둥...헐...자기인생에 마주칠일도 없는데...참..뭐라해야할지..

  • 11. gma
    '24.9.9 2:51 PM (103.229.xxx.4)

    미안하지만 그런 사람한테 난장이라고 하면 아마 기절할거에요.
    거울치료가 절실하지만 같은 수준이 될 수 없으니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대답 안하겠어요 저라면.

  • 12. ㅇㅇ
    '24.9.9 3:16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뚱땡이ㅡ
    그런말하지마 요즘 누가 신체가지고 그러냐

  • 13. RKWHR
    '24.9.9 5:42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집안에 대졸자도 별로 없는거 같고..아..암튼 그래요..동생들 뭐하는지도 모르겠고..남편도 시골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일한다네요..아마 이부부가 젤 잘된 케이스인듯..중소 경리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499 내 대통령 물어뜯으면 나도 문다. 7 나의 2024/09/10 1,449
1623498 최화정이 그렇게 피부가 하얗다네요 13 ryry 2024/09/10 4,994
1623497 또왔어요! 자랑계좌 9 흥해라 2024/09/10 1,805
1623496 박지원의원 3 어제 국회에.. 2024/09/10 1,398
1623495 文 '평산책방'에서 20대 괴한이 여직원 폭행, 중상해 25 2024/09/10 5,301
1623494 아파서 누워만 있을건데..드라마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24/09/10 1,315
1623493 부모님께 추석때 한우보내드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9 2024/09/10 896
1623492 대충 빵을 만들어 먹어보니.. 11 2024/09/10 3,045
1623491 결혼 후 더 잘하는 남자 11 .. 2024/09/10 2,596
1623490 댓글만 남기고 본문 삭제합니다 69 ..... 2024/09/10 7,309
1623489 무녀독남인 시집은 이런가요 5 2024/09/10 2,174
1623488 파친코 드라마 좀 어렵네요 8 ..... 2024/09/10 2,169
1623487 똥줄탄건지 의사 얘기 그만좀 보고싶네요 16 ㅇㅇ 2024/09/10 1,212
1623486 부산대 논술 질문해봅니다. 2 야옹 2024/09/10 593
1623485 이진욱 새 드라마 대박날듯요 42 .. 2024/09/10 6,967
1623484 크레미로 할 반찬 알려주세요 18 여기서 지혜.. 2024/09/10 1,753
1623483 중2 아들 맞고 왔어요 36 학폭 2024/09/10 4,349
1623482 저 쪽은 집권만하면 후진국 만드는게 목적이예요 9 ㅇㅇ 2024/09/10 576
1623481 이석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필승 2024/09/10 998
1623480 유투브화면 꺼져도 계속 들을수 있는 방법 9 알려드려요 2024/09/10 1,200
1623479 날씨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6 9월인데 2024/09/10 1,348
1623478 아파트 단지에 목 줄 풀고 산책... 7 애견인? 2024/09/10 1,039
1623477 출산의 고통을 못느끼신 분. 22 무쇠녀 2024/09/10 3,184
1623476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한 천공 1 0000 2024/09/10 886
1623475 시골서 아침에 산책하다가 42 이런 2024/09/10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