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월은 20고 댜로 떨어지는 거 아니었나요??
원래 9월은 20고 댜로 떨어지는 거 아니었나요??
저 예쁜데 치인다는 느낌 받아본 적 없어요ㅎ
어딜가나 그 중에서 가장 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앗 저도요.
저도 제 얼굴이 좋아요.
근데 살은 안 찌는 체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내일 예상기온 33도
수요일 예상기온 34도.
정신력 한계네요.
이번주는 시원해지려니 기대속에 맞이했는데.
08-09년도엔가는 10월까지 더워서 울아이 포함 애들 늦게까지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와서 에어컨 켜고 했던 적 있었네요.
9월 추석은 늘 더웠던 기억
몇 년전 더웠을 때 추석때 에어컨 켰던 때 있었어요
그 때도 역대급이니 했었고
다음 여름은 더 더울거라느니 겁 줬었는데
그 다음 해 부터 몇 년까지 더운 기간이 짧았고
심하게 덥지 않았었죠
작년 여름도 심하게 덥지 않고 짧지 않았나요?
엄마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워? 하면
그래야 곡식이 여물고 과일도 더 달아지지 하셨던 기억.
초가을은 더워야 정상!
일기예보보니 9월16까지 덥네요..
추석지나면 여름도 가나봐요..
뭐든 끝이 있겠죠..
제 큰 애 임신하고 추석 때 너무 더워서 , 화장실은 하나인데 사람은 많고 샤워 한 번을 맘놓고 못하고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그 애가 30살이에요.
늘 추석에 더워서 음식 상할까봐 다 냉장고에 넣고, 어떤 추석엔 냉장고에 넣어놓지 않은 전들은 정말 쉬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추석이 더 더워지는 것 같긴 해요. 어떤 해엔 추석이 10월에 걸쳐 있을 때도 있는데 그럴땐 덜 더웠구요.
30년 전 대학 때 여름 방학 끝나고 학교 다닐 때,
교문 앞을 지나면서 '9월인데 왜이렇게 더워'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덥기도하고 추석도빠르고
매해 추석에 에어컨키고 음식했어요
주방에 사람많고 뜨거워서
근데 올해 유난히 더워요
더위가 한번 갔다가 다시 왔지 이렇게 연속해서 덥진 않았죠.
원래 어른들이 가을볕은 곡식 여무느라 뜨겁고 더운거라셔서
수긍했는데 이건 늦더위 아닌 여름의 지속, 장기화 너낌
9월초 제 생일도 지났는데
에어컨틀고있긴 첨인듯요
이번주 기온보니 어이없네요ㅠ
9월은 낮엔 늘 더웠던 기억이.
햇살이 너무 따갑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
아무리 더워도 이렇게까지 폭염주의보 올정도로
매일매일 더웠던 해는 기억안나네요
실제로 월평균기온이 73년 관측 시작한 이후 가장 높다고 하니
더운게 맞겠죠..
덥다 와
뜨겁다 가 다르잖아요?
9월은 뜨겁다,죠. 아침 저녁은 선선한데 한낮은 뜨거웠어요. 그래야
곡식도 익고 과일에도 단맛이 드는거구요.
근데 올 9월은 더워요. 한낮만 뜨거운게 아니라
아침도 저녁에도 식혀지지 않아 덥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영향인 거 같아 걱정이네요.
오늘은 열어 둔 창문으로 더위가 수증기처럼 넘어오는 것 같은 오전이었어요.
지금은 바람이 간간히 불어서 견딜만 한데 너무 더워요.
심하게 더워요
진짜 미친거 같아요
삼사년전부터 추석전날 부친 전 쉴까봐 걱정했어요
예전엔 시원해서 그런 걱정없었는데요
덥긴 더웠지만 올해 만큼은 아녜요. 햇볕은 따갑고 그늘과 바람은 시원 했죠. 올핸 바람도 뜨듯합니다.
그냥 한여름이에요.
미친날씨
20004년도 10월까지 반바지 반팔입는 사람들도있었어요. 저도 그때 반발에 바람막이 입고 다녔다 10월중순에 갑자기 겨울날씨되서 몇년만에 감기걸린적있어요.그때도9월은 많이더웠어요
이러다 태풍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