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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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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인데 이렇게 더웠던 적 있나요??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4-09-09 12:15:14

원래 9월은 20고 댜로 떨어지는 거 아니었나요?? 

 

 

IP : 39.114.xxx.2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9 12:14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저 예쁜데 치인다는 느낌 받아본 적 없어요ㅎ
    어딜가나 그 중에서 가장 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 2. ..
    '24.9.9 12:14 PM (202.128.xxx.48) - 삭제된댓글

    앗 저도요.
    저도 제 얼굴이 좋아요.
    근데 살은 안 찌는 체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3.
    '24.9.9 12:18 PM (119.194.xxx.162)

    내일 예상기온 33도
    수요일 예상기온 34도.
    정신력 한계네요.
    이번주는 시원해지려니 기대속에 맞이했는데.

  • 4. 예전
    '24.9.9 12:22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08-09년도엔가는 10월까지 더워서 울아이 포함 애들 늦게까지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와서 에어컨 켜고 했던 적 있었네요.

  • 5. ...
    '24.9.9 12:23 PM (61.43.xxx.31) - 삭제된댓글

    9월 추석은 늘 더웠던 기억

  • 6. ㅇㅇ
    '24.9.9 12:26 PM (118.219.xxx.214)

    몇 년전 더웠을 때 추석때 에어컨 켰던 때 있었어요
    그 때도 역대급이니 했었고
    다음 여름은 더 더울거라느니 겁 줬었는데
    그 다음 해 부터 몇 년까지 더운 기간이 짧았고
    심하게 덥지 않았었죠
    작년 여름도 심하게 덥지 않고 짧지 않았나요?

  • 7. 어릴때부터
    '24.9.9 12:28 PM (121.162.xxx.227)

    엄마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워? 하면
    그래야 곡식이 여물고 과일도 더 달아지지 하셨던 기억.

    초가을은 더워야 정상!

  • 8. ㅇㅇ
    '24.9.9 12:29 PM (39.7.xxx.52)

    일기예보보니 9월16까지 덥네요..
    추석지나면 여름도 가나봐요..
    뭐든 끝이 있겠죠..

  • 9. ...
    '24.9.9 12:31 PM (211.224.xxx.160)

    제 큰 애 임신하고 추석 때 너무 더워서 , 화장실은 하나인데 사람은 많고 샤워 한 번을 맘놓고 못하고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그 애가 30살이에요.

    늘 추석에 더워서 음식 상할까봐 다 냉장고에 넣고, 어떤 추석엔 냉장고에 넣어놓지 않은 전들은 정말 쉬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갈수록 추석이 더 더워지는 것 같긴 해요. 어떤 해엔 추석이 10월에 걸쳐 있을 때도 있는데 그럴땐 덜 더웠구요.

  • 10. ...
    '24.9.9 12:42 PM (58.234.xxx.222)

    30년 전 대학 때 여름 방학 끝나고 학교 다닐 때,
    교문 앞을 지나면서 '9월인데 왜이렇게 더워'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 11. ㅡㅡ
    '24.9.9 12:43 PM (125.178.xxx.88)

    올해 덥기도하고 추석도빠르고
    매해 추석에 에어컨키고 음식했어요
    주방에 사람많고 뜨거워서
    근데 올해 유난히 더워요

  • 12. 평년 늦더위
    '24.9.9 12:48 PM (1.238.xxx.39)

    더위가 한번 갔다가 다시 왔지 이렇게 연속해서 덥진 않았죠.
    원래 어른들이 가을볕은 곡식 여무느라 뜨겁고 더운거라셔서
    수긍했는데 이건 늦더위 아닌 여름의 지속, 장기화 너낌

  • 13.
    '24.9.9 12:52 PM (119.70.xxx.90)

    9월초 제 생일도 지났는데
    에어컨틀고있긴 첨인듯요
    이번주 기온보니 어이없네요ㅠ

  • 14. ㅡㅡㅡㅡ
    '24.9.9 12: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9월은 낮엔 늘 더웠던 기억이.
    햇살이 너무 따갑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

  • 15. ...
    '24.9.9 1:10 PM (211.234.xxx.156)

    아무리 더워도 이렇게까지 폭염주의보 올정도로
    매일매일 더웠던 해는 기억안나네요
    실제로 월평균기온이 73년 관측 시작한 이후 가장 높다고 하니
    더운게 맞겠죠..

  • 16. 9월
    '24.9.9 1:30 PM (1.240.xxx.21)

    덥다 와
    뜨겁다 가 다르잖아요?
    9월은 뜨겁다,죠. 아침 저녁은 선선한데 한낮은 뜨거웠어요. 그래야
    곡식도 익고 과일에도 단맛이 드는거구요.
    근데 올 9월은 더워요. 한낮만 뜨거운게 아니라
    아침도 저녁에도 식혀지지 않아 덥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영향인 거 같아 걱정이네요.
    오늘은 열어 둔 창문으로 더위가 수증기처럼 넘어오는 것 같은 오전이었어요.
    지금은 바람이 간간히 불어서 견딜만 한데 너무 더워요.

  • 17. ..
    '24.9.9 1:34 PM (115.138.xxx.39)

    심하게 더워요
    진짜 미친거 같아요

  • 18. ......
    '24.9.9 1:44 PM (106.101.xxx.176)

    삼사년전부터 추석전날 부친 전 쉴까봐 걱정했어요
    예전엔 시원해서 그런 걱정없었는데요

  • 19. ㄱㄴ
    '24.9.9 1:51 PM (211.112.xxx.130)

    덥긴 더웠지만 올해 만큼은 아녜요. 햇볕은 따갑고 그늘과 바람은 시원 했죠. 올핸 바람도 뜨듯합니다.

  • 20. 낮엔
    '24.9.9 1:57 PM (121.155.xxx.78)

    그냥 한여름이에요.
    미친날씨

  • 21. ...ㅡ
    '24.9.9 6:12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20004년도 10월까지 반바지 반팔입는 사람들도있었어요. 저도 그때 반발에 바람막이 입고 다녔다 10월중순에 갑자기 겨울날씨되서 몇년만에 감기걸린적있어요.그때도9월은 많이더웠어요

  • 22. ...
    '24.9.9 9:38 PM (123.212.xxx.247)

    이러다 태풍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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