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아침부터 흐리고
습하고 무덥네요.
저혈압인데 날씨가 이러니
소화도 안되고 머리무겁고
걷기라도 하면 나아질까 했는데
그나마도 더워서 못나가겠다
싶어요.
한국정도면 세계에서 좋은기후라는데, 유럽처럼 맑고 깨끗한 공기 온화한 날씨속에서 살아보고싶네요.
여름엔 방마다 선풍기에 제습기
건조기 에어컨 공청기 겨울엔 방마다 가습기에 가습기 매일 청소...
이런것들 방하나는 차지하는것도 질리고 ,나이들수록 이 모든게 다 지쳐요.
오늘은 또 아침부터 흐리고
습하고 무덥네요.
저혈압인데 날씨가 이러니
소화도 안되고 머리무겁고
걷기라도 하면 나아질까 했는데
그나마도 더워서 못나가겠다
싶어요.
한국정도면 세계에서 좋은기후라는데, 유럽처럼 맑고 깨끗한 공기 온화한 날씨속에서 살아보고싶네요.
여름엔 방마다 선풍기에 제습기
건조기 에어컨 공청기 겨울엔 방마다 가습기에 가습기 매일 청소...
이런것들 방하나는 차지하는것도 질리고 ,나이들수록 이 모든게 다 지쳐요.
올여름 넘 습하네요ㅠ
운동해보셔요
기온차도, 화를 돋구는 상황도, 유난히 일이 몰아치는 날도.. 장기적으로 노화도 어느 정도 감당이 됩니다 ^^
그래서 제 몸이 이랬군오 찌부둥하고 어깨도 넘 아프고 두통도 오고 ㅜㅜ 저도 심한 저기압이라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일단 차에와서 시동걸었어요 어디라도 갈까 싶어서뇨
계속 여름이에요
삼복 무더위네요 오늘도
노화현상인가봐요..
젊을때는 비가오면 낭만적이거나 옷 젖는거 차막히는거
이런거 따졌는데..
나이드니까 비만오면 몸이 말을 안듣고 지멋대로 뻗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