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4명인데
뭔 결정을 못해요.
다 제각각...
내년쯤 다같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갈까 하는데
웬일로 앙코르와트가 3표!!
이러기 힘든데
그냥 갈까요? ㅋㅋ
저희 가족은 4명인데
뭔 결정을 못해요.
다 제각각...
내년쯤 다같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갈까 하는데
웬일로 앙코르와트가 3표!!
이러기 힘든데
그냥 갈까요? ㅋㅋ
배경 지식이 있거나 가이드가 좋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캄보디아가 여행 인프라는 아직 인데 가성비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님 댓글 보니 캄보디아 호감도 상승하네요
아직 덜 오염된 곳인가봐요
검색하러 갑니다!
천천히 스몰투어 빅투어 일출, 일몰까지 너무 좋은 곳이예요. 코로나 이후로 호텔가격이 많이 올랐대요.
처음 앙코르왓 가시는 거라면 큰 욕심 없이 훑고 오시면 재방 삼방 곧 하실 거예요.
되게 좋았어요.
유럽쪽 여행만좋아하고
동남아쪽 분위기나 휴양은 적성 안맞는데
앙코르와트는 둘 다 만족시키더라구요.
한국말 능통한 현지가이드도 잘 만나
좋은 여행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래전이긴 하지만 국제적 체인이 아닌 4성급 호텔 가격도 싸고 좋았어요. 태사랑에서 뚝뚝이 기사 연락해서 3일동안 대절해서 유적지 다녔는데 시간에 구애받지도 않고 마음대로 머물고 볼 수 있고 별로 끌리지 않는 유적지는 빼고 그래서 정맖좋았어요. 네명이면 뚝뚝이 말고 승용차 3일동안 대절해서 맘대로 다니시는게 좋ㅇ,ㄹ 거예요.
패키지로 15년전에 갔었는데 저는 좋았어요 날씨 운이 따라줬고 가이드도 무난했고요 날씨가 많이 안더우니 견딜만 하더라구요 앙코르왓 가는길에 툭툭이타고 달리는데 좋더라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다녀오신분들 댓글이 필요
친정엄마가 제일 좋았다 하시는 여행지에요
자식들이랑 꼭 다시 가고싶다 하셨네요
저도 추천요
호텔앞에 톡톡이 흥정하고
태사랑 가이드 카톡해서
자유로 충분히 다닙니다
앙코르와트뿐만 아니라 다른사원도 엄청 좋아요
치유의 사원도 가보시고요
갔는데 처음이라 패키지 갔거든요. 저랑 아들이랑 제동생과아들.. 이렇게 넷이. 근데 그 패키지 손님이 우리 넷, 그리고 50대 자매셋,, 전체 7명이었는데 가이드가 얼마나 옛날 역사얘기를 잘해주는지, 제 아이가 그때 중1이었는데, 지금도 그 얘기 합니다. 그때 너무 즐거웠다고. 앙코르와트 새벽 동트는건 못봤지만, 나머진 다 좋았어요. 패키지 멤버들 그 삼자매분들도 너무 좋았고.
가보고싶은 여행지이네요
와 다 좋다는 얘기뿐이라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10년전 쯤 가이드 예약해서 갔었는데 좋았어요.
패키지 가지 마시고 태사랑에서 추천하는 한국어 능통한 가이드랑 카톡해서 코스 잡으세요.
오는 공항에서 가는 공항까지 우리 식구들만 데니고 다니니 편하고 저녁시간은 시내 나가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좋아요.
숙소는 번화가 근처에서 걸어갈 수 있는 데로 잡으세요.
치안 좋구요.
호텔 컨디션도 가격 대비 좋았던 기억 있어요.
패키지로 온 사람들 보니 쫒기듯 시내 구경하고 먼 숙소로 가더라구요.
필요없는 관광지도 가고.
꼭 가이드 투어 하세요.
나중에 가격 비교하니 차이 안났어요
저도 추천이요 태국이랑 비슷하게 사람들 친절하고 호텔 컨디션 넘 좋아요
자유여행(호캉스) + 현지 투어 몇개 섞으면 좋을것같아요
외국인들 상대로 하는 파인 다이닝도 있는데 가격대비 훌륭해여
앙코와트 좋아요.
근데 처음 가시는 해외여행이면 태국추천해요. 방콕과 푸켓요
저는 현지 숙소에서 앙코르 유적 가이드 연결해줬어요.
그냥 보다가 가이드 설명이 있으니 아주 좋았어요.
저는 우유의 바다 회랑 부조를 보려고 캄보디아를 갔거늘
공사 중이라 막아놔서 못 봤어요 ㅜ
15년쯤 전이고 그 때 한국어 가이드는 몇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까 싶네요.
초록초록한 풍경, 딸딸이 타고 새벽에 유적지 향해 뻥 뚫린 길 가는 거
큼직하고 굵고 게임에서 보던 나무들 보는 거 저는 다 좋았어요.
아, 나무 밑에서 사직 찍다 문득 보니 개미떼들이 득실득실 신발을 타고 올라왔어요. 조심
10년전 다녀왔는데 툭툭이 타고 외곽유적지 갔을때가 기억에 남아요 너무 좋았어요 툭툭이 기사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잘 해주시고 그이후에도 다른 툭툭기사님들도 다들 친절하고 사람들이 순한 것 같더라구요 자연경관도 좋고 석양이 정말 예빠요 꼭 감상 하세요 저흰 가성비 호텔에서 묵었는데도 좋았아요 다시 또 가고싶네요
아주아주 좋았어요.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초4, 중2 아이들 데리고 자유여행 갔었어요.
이글은 태사랑 광고하기위해 쓰신글?
캄보디아 사람들 잘웃고 친절한것도 좋아요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총 6명 하나투어로 2011년 다녀왔여요.
동남아는 홍콩 태국(방콕, 푸켓) 필리핀(보홀, 아닐라오) 일본 중국 캄보디아 갔었는데 유물보기 좋았어요
앙코르왓트 최고!!!!!
그외는 음,,, ㅋㅋㅋ
앙코르왓트만 생각하시고 다녀오셔도 본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 잘못 만나면 앙코르와트도 제대로 못봅니다
15년전 갔을때 가이드는 연세 있으신 남자분이었는데
설명도 잘해주고 구석구석 잘 보여주셨어요
남편이 안가봐서 올해 갔는데 중년여자 가이드
쇼핑에만 진심이고 앙코르와트 조차 설명 없이 대충 보고
어떤 남자분이 항의하니 제대로 신경질 내더라구요
그 여행사 다시는 이용 안할겁니다
입국시에 여권에 스탬프가 찍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지들끼리 짜고 안찍어 준다음에 출국할때 잡고 돈 요구합니다
13젼전 나이든 하나투어 남자 가이드 진심 설명 잘해줬어요. 홍실장님^^
패키지 끝나고 본인이 툭툭이 섭외해서 저녁 야시장 같은곳 저흐, 가족만 데리고 다녀줬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라텍스랑 상황버섯등을 많이 사서 그랬나봐요.ㅎㅎㅎ 기브앤테이크
저라면 갑니다 15년전에 초등 딸아이랑 아주 무더운 여름에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유적에 관심 많은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가이드와 일행도 좋은 분들이었네요 요즈음 동남아 패키지 후기 올라오는 것 보면....자유여행으로 다시 가고 싶어요 당시에도 자유여행 오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태사랑이 광고가 뭐 필요해요
유럽가면 유랑 일본가면 네일동
다 가는 카페인데
앙코르와트는 시엠립 왕복 비행기표 사고 내려서 현지가이드 직접 구하고(한국어 가이드가 영어가이드보다 훨씬 비싸요), 일정동행 뚝뚝이 따로 구하고
앙코르와트 새벽, 낮, 뷰포인트따라 몇번 보고
주요사원 보고 이렇게 하는것이 제일 좋을텐데
그려려면 같이가는 사람들이 마음이 착착 맞아야 가능
앙코르와트 꼭 다녀와야할 여행지중 한곳이에요. 밀림속에서 발견된 고대도시 특유의 분위기와 웅장함 앞에 숙연해지더라구요.
저흰 자유여행으로 툭툭 타며 잘 돌아다녔고, 다른 여행팀 가이드 설명 귀동냥하기도 했었는데, 가이드 대동하면 훨씬 도움되실 거예요.
여행코스는 기본적으로 여행사 상품 참고해서 가감하시면 됩니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가이드가 없어도 땡볕이어도 진짜 꼭 가봐야 하는 곳이예요.
가까운 동남아라 낮게 평가받는 대표적인 유적지예요.
마추픽추도 보고오고 유럽도 다녀왔는데 제 마음 속 넘버 원이예요.
배경지식이 없어도 가이드가 없어도 땡볕이어도 진짜 꼭 가봐야 하는 곳이예요.
가까운 동남아라 낮게 평가받는 대표적인 유적지예요.
마추픽추도 보고오고 피라미드, 멕시코 유적들, 유럽도 다녀왔는데 제 마음 속 넘버 원이예요.
앙코르와트 소개 감사해요
전 23년 전에 다녀왔는데 그땐 직항이 없어서 태국에서 버스타고
가서 걸어서 국경넘고 폐차직전의 택시를 타고 흙먼지날리면서 시엠립까지 갔었죠~
그때 큰딸이 8살이었는데 작년에 결혼을 했고
있지도 않던 둘째가 커서 몇년전 또 다녀왔죠
예전엔 지키는 사람도 없고 못들어가게 막아놓은곳도 없었어요
그대신 조금만 벗어나면 지뢰조심하라는 표지판이 수두룩~
앙코르와트는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려요
태국에서 버스 타고 걸어서 국경 넘어 폐차 직전 택시까지 ㅋㅋ 저랑 똑같네요.
가는 길에 택시가 맘대로 서더니 가판대 같은 가게 에서 뭐 안 사냐고, 사라고 권하는데
거기서 산 손가락만한 바나나가 넘넘 맛있었어요. 한 뭉치에 우리 돈으로 5백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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