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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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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사들이 원망스러운 후배의사들

기사 조회수 : 4,803
작성일 : 2024-09-09 10:37:17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15232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 8000여 명이 개원가로 몰리면서 때아닌 취업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대한의사협회가 취업을 연계하는 ‘매칭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 실제 최근 한 수도권 소재 내과의원 계약직 의사 채용에 1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100:1 경쟁률을 보이기도.

 

문제는 의사 채용시장에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구직자들 임금 수준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실정. 과거 월 평균 1000만원을 훌쩍 넘기던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관 봉직의 급여는 최근 300~400만원까지 내려갔다는 전언. 수입 단절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이 마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

 

이러한 상황을 놓고 젊은의사들 사이에서 선배의사들을 향한 불만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포착. 부당한 정책에 저항하는 젊은의사들 고충을 악용하고 있다는 게 요지. 한 사직 전공의는 “선배의사들이 후배의사들이 처한 상황을 이용해 몸값 낮추기에 혈안이 돼 있다. 젊은의사들의 노동력 착취는 수련병원이나 개원가 모두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비판 섞인 아쉬움을 토로.

********************************************************************************************************

 

다 부자들이라 해외여행가고 

해외의사 준비한다면서요

IP : 125.128.xxx.13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9.9 10:39 AM (103.241.xxx.41)

    ??

    아니던데요

    예전 그대로 받고 새로 취업했던데
    도대체 저 월급은 어디서나온거죠?

  • 2. ...,
    '24.9.9 10:40 AM (116.125.xxx.12)

    건희애완견 김치찌개 거지들 또 갈라치기 하고 선동하네

  • 3. 할말없으면
    '24.9.9 10:40 AM (125.128.xxx.139)

    건희애완견 김치찌개 거지들 또 갈라치기 한다고 난리네요
    *****************************************************************그건 당신의 수준

  • 4. ...
    '24.9.9 10:41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지긋지긋한 갈라치기
    지령 떨어진 거 다 알거든요
    사람들이 자기들처럼 모자른 바보들인지 아나

  • 5. 전공의
    '24.9.9 10:41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대생 환자 피흘리며 맞서서 방패막이 해주는동안
    개업의 2차병원 역대급 수입 올리고 있대요
    증원전에 바짝 벌어야 되니 10년 다니던 내과서 난생처음
    안부문자가 날아오질 않나 의사들 돈버는거 리스펙~

  • 6. ㅇㅇㅇ
    '24.9.9 10:42 AM (125.129.xxx.43)

    시장의 원리를 따르는거쟎아요. 누가 착취를 한다고.

    그간 의사 수가 부족하니 고임금 받은 거쟎아요. 그걸 유지하고 싶어서 증원 반대하는 거고.

    당장 피부과 취업하겠다는 의사수가 넘쳐나니 임금이 떨어지죠. 고임금 원하면 지금이라도 지방 병원으로 가더지, 수련 더 받고 전문의 따서 중증질환 수술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던지 해야죠.

  • 7. ㅎㅎ
    '24.9.9 10:44 AM (222.117.xxx.76)

    용접해서 먹고산다면서요 아 농사짓는다고했던가?
    다양한 삶으로 진입한다길래 걱정안했지..

  • 8. 이제 알것 같음
    '24.9.9 10:44 AM (76.168.xxx.21)

    뭐든 윤석열과 검찰에 반대하면 하는 짓거리가 이런 식의 "악마화"

    조국 때도 그랬고 이재명도 그랬고
    노조 탄압할 때도 그랬고 이젠 자기 뽑아준 든든한 지지자였던 의사들도 언론플레이 해가며 악마화하는게 아주 패턴이예요.

  • 9. 갈리치기 소용없음
    '24.9.9 10:45 AM (211.234.xxx.15)





    의 시대

    국민만 피해 보는

  • 10. 사실
    '24.9.9 10:46 AM (122.36.xxx.22)

    일반의 피부과 페닥은 길어야 10년이래요
    그 레이져시술할때 나오는 연기가 페에 치명적이라 오래하면 좋을게 없다는데요
    길게 보면 전문의 따는게 제일이죠
    사태가 잘 해결되길

  • 11. ㅇㅇㅇ
    '24.9.9 10:49 AM (125.129.xxx.43)

    실력있는 의사에게는 고임금을, 척박한 환경에서 생명을 살리기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의사에겐 고임금을.

    쉽게 돈벌이 하는걸 중요시하는 분들이 많으면, 그들끼리 경쟁하는거죠. 그 와중에 마켓팅 실력이 의술보다 더 중요한 서비스 중심 업계로 간거면, 거기에 적응하면 오히려 쉽게 돈 잘 벌겠죠.

  • 12. 모르나
    '24.9.9 10:49 AM (39.7.xxx.56)

    결국엔 너네들도 피라미드 끝인데 이용만 당하는거쥬.
    개원가는 호황이고 페닥 페이 낮추면 다 개원의 줍줍
    일반의 사면초가 만들면 기쁜건 전문의

  • 13. 뭐지
    '24.9.9 10:50 AM (180.71.xxx.103)

    아닌데.. 친척이나 지인중 의사없는사람들은 믿겠네요ㅎ금방 탄로날 이런 거짓기사는 왜쓰는걸까요.

  • 14. 중년되서
    '24.9.9 10:50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뒤늦게 전공의 들어가서 고생하지말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착취인생 얼른 끝내야죠.

  • 15. 어디
    '24.9.9 10:51 AM (39.7.xxx.56)

    어디 촌구석은 일반의 페닥도 월천주나분데 거기 좀 의협에 알려주세요.

  • 16. ,,,,,
    '24.9.9 10:51 AM (14.47.xxx.179)

    지방으로 가고...피부 미용 제외하면
    많이 받을수도 있겠죠.

  • 17. 어디
    '24.9.9 10:54 AM (175.223.xxx.14)

    변호사도 75%서울 수도권이라 과열경쟁이라는데
    의사도 서울 수도권 벗어나면 널널

  • 18. ㅇㅇ
    '24.9.9 10:57 AM (119.193.xxx.166)

    이제는 내분??

  • 19. ...
    '24.9.9 11:00 AM (115.139.xxx.169)

    중증 환자 치료, 필수과, 지방 의료에 헌신하는 의사분들은 그게 맞는 대우를 해줘야죠.
    레이저 하고, 쌍꺼풀 하는 의사들이 수입으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를 누르기 시작하니
    현타가 안올 수가 없잖아요?
    생명을 다루는 일에 자본주의 경제 논리와 장사마인드가 개입하기 시작하니
    혼란이 온거 아니겠어요?
    같은 의술을 가지고 누구는 생명을 살리고 누구는 마사지 하고 있는데
    그나마 가지고 있던 자부심도 돈 세는 기계 앞에서 무너지지 않을 수 없죠. 사람인데

  • 20. 에혀
    '24.9.9 11:01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의사가 남아 도는데
    왜 국민은 죽어가고
    의사는 2000명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는건지
    원글은 알고 있겠네요?

  • 21. 100대1
    '24.9.9 11:0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경쟁시대에
    왜 의사가 2000명을 해마다
    늘려야 하는건가요?

  • 22. 저거
    '24.9.9 11:02 AM (61.101.xxx.163)

    맞아요
    페이 저정도래요.
    진짜 전공의들 앞세우고 기성 의사들 꿀빨고..
    진짜 좀 너무하다싶기는 하더라구요.
    거기다 사직전공의는 안받는다는곳도 있고..
    이래저래 얼른 끝나야지..
    전공의들 힘내길..
    양아치 정부 지겨워

  • 23. 솔직하게
    '24.9.9 11:02 AM (124.5.xxx.71)

    필수과 연봉 세전 4억 맞춰주세요 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요.
    자꾸 빙글빙글 돌리지 말고

  • 24. 100대 1
    '24.9.9 11:04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러게
    대똥노릇 훌륭하게 수행해서
    100대1 시대에
    왜 의사를 매년 2000명씩 늘려야 하느냐구요?
    2000명 안늘려도
    이모양이라면
    의사가 처치곤란일 정도로 남는다는 얘기인데
    그 와중에
    대학병원엔 왜 전공의가 안 남아 나는건가요?
    원글 너님 머리로는
    이게 이해가 한번게 쫙 되는 모양인데
    설명도 좀 해봐요

  • 25. 우리도.
    '24.9.9 11:05 AM (211.218.xxx.194)

    그냥 딴나라 수가 보다 1/5만 받고 그냥 지금처럼 일해라...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면 되나요?

  • 26. 성공 경험 왜구
    '24.9.9 11:06 AM (61.105.xxx.165)

    국채보상운동 때도
    일진회 투입해서 내분 유도...

  • 27. 2000명
    '24.9.9 11:08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2000명이 과학이라던
    그 입들은 뭐하나요?
    의사경쟁 치열할 정도로
    의사가 남아돈다는데요?

  • 28. 늘려야죠
    '24.9.9 11:08 AM (125.128.xxx.139)

    그래야 필수과로 오는 의사가 생기죠

  • 29.
    '24.9.9 11:10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머리 진짜 나쁘죠?
    내과 페이 400에 경쟁이면
    전공의 하겠죠
    전공의페이도 그정도는 줄텐데요
    근데도 필수과로 안가는데요?
    그리고 원글이 머리가 달렸다면
    400받고 생명살리러 가겠어요?
    대기업 가겠어요?
    전국 수재들이 억대연봉 두고
    스트레스 가장 심한 의사직업을 택하겠냐구요?

  • 30. 이상황에 만찬중
    '24.9.9 11:10 AM (211.234.xxx.223)

    윤, 한동훈 쪽은 쏙 빼고 관저 만찬…앙금 여전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6561?sid=100

  • 31. 뭔소리여
    '24.9.9 11:1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는 다 수가 있는 줄 아는듯

  • 32. 뭔소리여
    '24.9.9 11:1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는 다 수가 있는 줄 아는듯
    몇 백 받고 대기업 가는 건 바부탱이구나
    서울대 공대 바보설

  • 33. 뭔소리여
    '24.9.9 11:13 AM (124.5.xxx.71)

    다른 나라는 다 수가 있는 줄 아는듯
    몇 백 받고 대기업 가는 건 바부탱이구나
    서울대 공대 바보설
    대기업 들어가면 바로 늘 억대연봉인줄 아는 것도 황당스

  • 34. 원글님
    '24.9.9 11:1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자식이 공부를 기막히게 잘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봐요
    원글님 능력부족이라 해도
    최대한 생각이란걸 해봐요
    그럼 대기업 가라 하겠어요?
    400받고 필수과 하러가라고 하겠어요?
    지금 우리나라 의료가 가장 공부 잘했던 아이들이
    끌고 가는게 왜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힘은 들어도
    사다리타고 올라갈수 있다는 희망 때문아닐까요?

  • 35. ....
    '24.9.9 11:21 AM (211.179.xxx.191)

    의사라고 다 부자겠어요?

    그냥 스카이 일반과만 해도 경제력이 하늘과 땅인데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도 있겠죠.

    의사들 힘들다니 깨소금이에요?

    본인이 대학병원 다니는 사람만 되어도 그런 소리 못할텐데
    태평해서 좋겠어요.

  • 36. 가만있자
    '24.9.9 11:2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0위 내 항상 들었고 서울대 공대 나와서 교수해요.

  • 37. 저는 지금의
    '24.9.9 11:22 AM (121.162.xxx.227)

    사태가
    새 물이 밀고 들어오면(의대에 새로 입학하려는 사람들)

    분위기가 바뀌리라고 봐요

  • 38. 그러니깐
    '24.9.9 11:23 AM (223.38.xxx.82)

    대처능력도 없이 2000만 외치는 이유가 뭔지 답좀 해주세요..

  • 39. 문젠가?
    '24.9.9 11:25 AM (110.70.xxx.5)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0위 내 항상 들었고 서울대 공대 나오고 아이비리그 박사하고 교수해요.

  • 40.
    '24.9.9 11:28 AM (211.234.xxx.159)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요공급에 의해 가격 결정되는건 당연한거지 저걸 왜 원망하죠?
    피부질환 환자는 내몰고 피부미용으로 돈벌이에만 혈안된 의사들이 후배들한테늘 특별대우 해줄거라고 착각한거에요?
    싸게 사람 쓸 수 있는데 뭐하러 비슷한 사람 비싸게 쓰겠어요?
    지들은 돈땜에 환자 버리고 나가서 자본주의 외치더니 막상 본인들이 겪으니 불만이 많네요

  • 41. 00
    '24.9.9 11:30 AM (211.43.xxx.2)

    무슨 입학하는 애들이 들어오면 분위기가 바뀔까요.

    내년도 아마 각자도생에 한 표.

  • 42. 어쩌겠니?
    '24.9.9 11: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니들이 막차가 될줄은
    니들은 물론 선배도 몰랐고 아무도 몰랐는데..

  • 43. 교수
    '24.9.9 11:33 AM (110.70.xxx.5) - 삭제된댓글

    교수들은 전국등수 서울대 탑과 찍고 하버드를 나오고 공부를 10년 넘게 해도 월 500도 거절 않고 가요.

  • 44. 엔비디아
    '24.9.9 11:37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미국 빅테크 엔지니어 평균연봉이 3억8천이라던데.. 엔비디아에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이 약 100명 다니고 있더군요. 이제라도 의대 접고 카이스트 가는게...

  • 45. ㅇㅇㅇㅇㅇ
    '24.9.9 11:41 AM (221.162.xxx.176)

    의사 갈리치기 그만
    선배들이 후배 도울겸 하는겁니다
    그들이 뭘하겠어요
    이제 배워야하는데
    선배후배 아무도 서로 탓안해요

  • 46. ...
    '24.9.9 11:42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아들딸 의사로 키운 나이지긋한 의사분
    아들딸 취직 포기하고 집에서 논다고 한숨쉬더니
    이런 이유였군요
    무천도사로 월천만원이상은 껌인줄 알았는데
    300? 400? 안받고 말지! 인가봅니다
    이 사태를 만든 윤석렬, 의사들이 뽑은거아닌가요?

  • 47. ...
    '24.9.9 11:51 AM (115.138.xxx.39)

    이제 대치동 의대입시반 간판 좀 사라지려나요
    뭔놈에 나라가 망조가 들었는지 의대로만 보내려고 기를 쓰나요
    수능 몇개 틀려 의사되서 고작 여자 얼굴이나 뜯어고치고 쳐다보고 지지는거 자괴감 들지 않나요?
    점 빼러 병원갔다가 젊은 남자 의사들 마스크끼고 여자들 얼굴 지지고 있는데 진짜 너무 한심하고 시시해보이고 그렇더군요
    그 좋은 머리로 여자 얼굴 쳐다보고 피부나 지져주고 참 저 직업도 별볼일 없다 보람없겠다 싶더군요
    사람 생명다루는 수술의사나 뇌혈관의사들은 대우받아 마땅하죠
    나가서는 결국 또 피부 성형이나 전전하네요

  • 48. ㅇㅇ
    '24.9.9 11:55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그럼 선배의사들이 어떻게 해줘야 한다는거지

  • 49. 파업휴학종용하고
    '24.9.9 11:57 A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월천주고 써야죠. 전처럼
    수입은 그대로잖아요.

  • 50. 파업휴학종용하고
    '24.9.9 11:58 AM (110.70.xxx.5)

    월천주고 써야죠. 전처럼
    매출은 그대로 아니면 그 이상이 잖아요.

  • 51. 이제
    '24.9.9 12:14 PM (222.117.xxx.170)

    남들다하는
    피부과보다는
    전문의하는게 먼 미래보면 좋을것같은데

  • 52. .....
    '24.9.9 12:20 PM (14.45.xxx.213)

    수능 몇개 틀려 의사되서 고작 여자 얼굴이나 뜯어고치고 쳐다보고 지지는거 자괴감 들지 않나요?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

    의사 중에 피부과 성형외과 미용gp가 10프로도 안되는데 누가 보면 의사가 죄다 미용하는 줄 알겠네요.
    그리고 피부과 성형외과도 모두 미용만 하는 거 아니구요.

  • 53. ...
    '24.9.9 12:24 PM (115.138.xxx.39)

    피부과에서 피부이식수실이라도 하나요?
    레이저 토닝 시술이나 하죠
    심지어 일반피부진료는 돈 안되니 받지도 않고 죄다 시술 예약 손님이나 받던데요

  • 54. 아...
    '24.9.9 12:24 PM (211.218.xxx.194)

    낙수효과 우기는거구나.


    피부과...여기선 멸시하지만
    막상보면,
    환자들은 돈많이 내고서라도 피부좋아지면 너무 만족해서 나가고
    심평원에서 삭감한다 만다 시비안걸고.
    응급진료없고, 사람목숨 왔다갔다하지않고.

    의사들은 자괴감보단 보람도 있다고 하던데요.

    오히려 내가 의사가 되서 바이탈뽕으로 버티던 사람들이
    필수과니까 마치 필요한 기계부품으로 취급되고.
    응급실에서 야밤에 싸다귀맞고.
    환자퇴원하고나서 소송걸리고.

  • 55. ..
    '24.9.9 12: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미용성형으로만 의사들 개원한다 욕하지말고 전문의한테가서 시술이던 질환이던 보세요
    그럼 자연스레 전공과로들 갈겁니다.
    왜 돈싸들고가서는...

  • 56. 000
    '24.9.9 12:25 PM (106.102.xxx.236)

    사람 생명다루는 수술의사나 뇌혈관의사들은 대우받아 마땅하죠
    .......

    대우를 안해주거든요. 이국종교수님 보면 모르나요.
    취직할 곳이 없어요. 우리나라 수가로는 수술하면 손해보는 구조라서 큰병원 아닌담에야 외과수술 못하는 구조라서 외과의사를 뽑지를 않아요. 힘들게 외과수련해도 일할 곳이 없는데 이런 문제 안고치고 무조건 인원 늘려 낙수효과 운운하니 사직한겁니다.

  • 57. ...
    '24.9.9 12:30 PM (14.45.xxx.213)

    그럼 피부이식수술을 피부과의사가 하지 내과의사가 합니까? 얼굴기형이나 사고로 안면부골절등을 성형외과의사가 하지 누가합니까? 개원했을때는 이런 큰 수술들을 할수있는 시스템이 아닌데 그게 의사탓인가요?

  • 58. 그저
    '24.9.9 12:37 PM (61.101.xxx.163)

    필수과 필요하니 늘려야지요..ㅇㅈㄹ
    필수과가 뭔지는 알고 늘리자고 하는건가?
    알면 늘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건 알텐데...
    모지리 대통령에 무뇌아 지지자들

  • 59. 그저
    '24.9.9 12:39 PM (61.101.xxx.163)

    여기서 늘린다는건 필수과를 말하는게 아니라 증원을 얘기하는거고..
    필수과 살릴 방법은 안찾고 헛발질 ㅇㅈㄹ하고있다

  • 60. ㅇㅇ
    '24.9.9 12:52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가짜댓글 다는 사람들은 뭐지
    적어도 팩트체크는 하고 의견써야 하는거 아닌가

  • 61. 댓글부대
    '24.9.9 9:35 PM (125.130.xxx.73)

    니들 존재 이미 다들 안다 아이가~~어데서 수작질이고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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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140 펌) 이재명세(금투세)는 부동산투자용 사모펀드세금 줄여주고 주식.. 37 ㅠㅠ 2024/09/09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