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서 퍼왔어요.
글이 많아서 링크로 보세요
은퇴후 저정도면 상위 20프로 안쪽이죠
생활비 걱정 안하는거만으로도요
노후걱정 ㅜㅜ
애들 전세값 턱턱 못해줄꺼같은데요. 전세도 너무 비싸요....
보고 있자니 주위 사람들을 보는 것 같네요
인정
70대에 금융자산 3억 있으면 최상층... 50대는 얼마?
- https://naver.me/5gdD8Tup
50대 금융자산 중간값이 5~6천만원이에요
인터넷 허세들은 수억 이야기하지만요.
한국은 초고령화 국가로 심화되는 중이라 다른 초고령화 여러나라의
사례를 보고 살길 잘찾아야함
워낙 부자들의 자산규모가 크니까 평균값과 중간값의 편차가 정말 큽니다. 우리 엄마가 84세이시고 서울에 다가구주택 한 채 갖고 계셔서 월세로 월 450만원 정도 수입 있고 자녀들로부터 용돈을 (생신 명절 명목) 일년에 천만원 정도 받으시는데 저는 우리 엄마가 80대분들중에 상위 3% 안에는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검소하신 편이여서 기부도 여러곳에 하시고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는데 한달에 300만원 정도 저축하신대요. 근데 엄마 친구분들은 대부분 엄마보다 넘사벽으로 훨씬 더 부유하시니 엄마는 늘 당신 형편이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엄마만큼만 노후가 여유로와도 걱정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깔게요
결혼 전 서민
결혼 후 허세유전자만 가득한 저소득층 남자 만나 끊임없는 사업병 돈사고치는 바람에 지금은 빚만 가득 거지층
중산층은 그런듯 인정
저는 한참 빠지네요.
전세해줌??? 전세가 몇억인데
아버디 공무원 아내는 심심해서 마트 알바하며
무슨돈으로 3-4억 하는 전세해줌?
딸만 있는집이면 가능하겠네요 .
82에 딸집도 다 사뒀다 내가 돈 더냈다 하는분만 있지만
저도 한참 빠지고 낀세대입니다
그래서 의료대란 걱정도 더 하게 됩니다
매년해외여행가는 집이 흔하나요?
중산층이지요.
그 정도가 아니면 서민이죠.
요즘 20-30대면 대기업 외벌이가 저렇게 살기 쉽지 않아요 저건 지금 50대 이상 시대였죠
저도 이 모습이 되려고 열심히 미래를 준비합니다.
제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남겨주고
저희 부부 늙어 죽을때까지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려면 한달에 얼마를 벌어야할까.. 그런 고민을 합니다.
40대 들어서니 앞으로 직장생활이 10년도 채 남지 않았음이 느껴져요. 제2의 인생을 위해 자격증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민이지만, 60대가 되면 중산층으로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지금 나이는 40초 입니다.
최소 상위 10프로 이상이죠..
"엄마는 삼심해서 마트 알바 " 라니..
중산충은 심심하다고 마트 알바 하지 않아요
마트 알바에서 갸우뚱
저건 서민
중산층이 심심하다고 마트 알바? 간혹 있겠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125 | 콩나물국..꼭 다시물 내야 하나요? 15 | 궁금 | 2024/11/01 | 2,898 |
1644124 | 마곡 맛집 소개해 주세요~ 3 | 가족모임 | 2024/11/01 | 719 |
1644123 | 부산 서부산유통지구 근처 8 | 바람 | 2024/11/01 | 460 |
1644122 | 한 회사의 성공은.. 6 | … | 2024/11/01 | 1,280 |
1644121 | 면 삶아 씻는 장면 3 | 삼시세끼 | 2024/11/01 | 2,901 |
1644120 | 김남국이 틀린말 한게 뭐가 있나요? 101 | .... | 2024/11/01 | 4,040 |
1644119 | 내일 대형태극기 휘날리며 참석해도 되겠죠? 3 | ㅇㅇ | 2024/11/01 | 847 |
1644118 | 춘천 닭갈비가 우리 동네 닭갈비 보다 맛없네요. 13 | 닭갈비 | 2024/11/01 | 1,644 |
1644117 | 본교/분교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10 | .. | 2024/11/01 | 1,748 |
1644116 | 이토록 친절한 최영민과 정숙한 세일즈 약국 원봉이 1 | 배우 | 2024/11/01 | 1,771 |
1644115 | 이혼숙려캠프 못보겠어요. 2 | ... | 2024/11/01 | 3,769 |
1644114 | 눈썹하거상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6 | … | 2024/11/01 | 2,031 |
1644113 | 동네병원에서 의뢰서 쓰고 대학병원 바로 갈 수 있나요? 2 | 어 | 2024/11/01 | 602 |
1644112 | 지옥 1을 봐야 이해되나요. 5 | .. | 2024/11/01 | 1,555 |
1644111 | 울고 싶을때 뺨때려주는 노래들 나눠요 22 | 가을 | 2024/11/01 | 2,276 |
1644110 | 요즘애들은 사진 인화 안하죠? 3 | ... | 2024/11/01 | 1,204 |
1644109 | 문근영 17 | .. | 2024/11/01 | 6,226 |
1644108 | 아파트 베란다창틀 코킹했는데 빗물이 들어와요ㅜㅜ 6 | 바닐라 | 2024/11/01 | 1,563 |
1644107 | 오늘 학벌의 난 이네요 10 | 학벌 | 2024/11/01 | 3,652 |
1644106 | 명문대 분교에 화가나는 이유는 25 | 제느낌 | 2024/11/01 | 4,345 |
1644105 | 대학병원서 하루 4시간 걸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43 | .. | 2024/11/01 | 19,812 |
1644104 | 햅쌀이라 그럴까요 ? 6 | ㅡㅡ | 2024/11/01 | 1,627 |
1644103 | 인생 그만 살고 싶어요. 8 | ... | 2024/11/01 | 4,363 |
1644102 | 십년 감수한 이야기 (술먹고 정신차리자) 3 | ㅇㅇ | 2024/11/01 | 2,114 |
1644101 | 민주당은 19 | 지금 | 2024/11/01 |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