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푹쉬세요
'24.9.9 7:34 AM
(210.100.xxx.86)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시댁 한 번 안간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2. ....
'24.9.9 7:38 AM
(121.175.xxx.237)
너무 고생하셨어요 충전의시간도 필요하죠 이번추석은 오직나만생각하고 쉬세요
3. ㆍ
'24.9.9 7:38 AM
(182.225.xxx.31)
맞아요
원글 마음 편하게 갖고 푹쉬어요
내 몸이 우선입니딘
4. ..
'24.9.9 7:38 AM
(221.162.xxx.205)
남편도 아픈데 연휴에 쉬어야죠
5. ..
'24.9.9 7:40 AM
(118.33.xxx.215)
몸이 축나신거 같아요. 그때 귀찮더라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고기라도 챙겨야 기운차리실수 있어요. 그여파 꽤 오래갑니다.
6. 바람소리2
'24.9.9 7:45 AM
(114.204.xxx.203)
가긴 어딜가요 남편 지가 예매하던지 무슨 탓을해요
링거라도 맞고 다 놓고 좀 쉬어요
며칠 혼자 조용한데 가서 쉬면 더 좋고요
잘먹고 자고 쉬어야죠
7. 전업도
'24.9.9 7:47 AM
(14.6.xxx.120)
많은 일이 한꺼번에 오면 번아웃 오죠.
예매일 놓치신 거 칭찬해요.
8. 쉬기
'24.9.9 7:48 AM
(112.153.xxx.46)
전업주부도 직업이니 업자를 쓰는건데
전업이 번아웃은 아니라고요? 참내.
전업주부라서 오히려 이쪽저쪽 병수발 다 하고
더 힘들어요.
맛난거 사먹고 산책하고 조용히 푹 쉬면서 회복하셔요.
9. .....
'24.9.9 7:5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가족들 돌봄하느라 정신없이 동분서주 애쓰다보면 번아웃 오죠. 추석연휴 푹 쉬어야 10월도 보내요. 그땐 공휴일이 왜 또 그리 많대요
10. ..
'24.9.9 7:51 AM
(115.40.xxx.251)
우리 나이도 이젠 힘들어요.
이 정도 가지고 왜 이렇게 회복이 안 되지? 싶을 때가 자꾸 생겨요.
원글님 예상치보다 2배는 쉬어야 겨우 회복될까말까 할껄요.
나이 드신분 힘들다힘들다 입에 달고 사는거 이해가 될 지경.
11. 플럼스카페
'24.9.9 8:08 AM
(182.221.xxx.213)
원래 백수가 과로한다 그러는데 남들이 전업을 백수로 봐서 그래요.
원글님이 직장인이었으면 그 병원 수발을 누가 했겠어요. 사람들이 그런 가치를 몰라봐서 그래요. 힘들만하셨는데요.
12. 푹쉬세요
'24.9.9 8:28 AM
(118.235.xxx.228)
병수발 진짜 힘들어요 .
13. 00
'24.9.9 8:34 AM
(175.192.xxx.113)
폭염에 이래저래 힘드셨겠어요…
명절에 시집에 한번 못간다고해서 그리 욕멱을일도 아닌데 원글님 건강이 우선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맛있는거 먹고 푹 쉬세요.^^
14. ㅇㅇ
'24.9.9 8:37 AM
(223.62.xxx.19)
그친구 진짜 못되먹었네요
15. 와
'24.9.9 8:39 AM
(125.240.xxx.204)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남 뒤치닥거리가 얼마나 힘든데요.
원글님 쓰러지면 남편이 수발들어줄까요....
잘 됐어요. 푹 쉬세요.
16. .dfd
'24.9.9 8:40 AM
(125.132.xxx.2)
애매하긴 뭐가 애매한지. 자기가 뭔대 그런걸 판단하나요. 좀 모자란 인간인가.
잘나가면 얼마나 잘나가길래. 친구랑 짧은 대화에서 공감해주는것도 못하고 교만 그자체네요.
17. ㅡㅡㅡ
'24.9.9 8:41 AM
(211.212.xxx.241)
귀찮으시면 쿠팡으로라도 소고기 많이 주문해서 좀 드세요
기력 회복하셔야 할거같아요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푹 쉬시고요
18. 참내
'24.9.9 8:46 AM
(123.212.xxx.149)
그 친구 뭐에요. 어이없네요.
누가 봐도 힘들었을 일들인데..
추석때 푹쉬시고 기력회복하시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나이먹으면 내가 나 챙겨야돼요.
19. ㅇㅇ
'24.9.9 8:49 AM
(1.224.xxx.72)
병수발이
친구분 잘나가는 일보다 10배는 힘들겁니다.
이 지긋지긋한 여름에 정말 고생하셨어요
남편만 보내고
혼자서 푹~~~~ 쉬세요
20. 원글님도
'24.9.9 8:55 AM
(218.48.xxx.143)
남편분이든 친정엄마든 한명만 돌봐야죠.
돈주고 부리는 간병인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전업이라고 뭐 다~ 돈 써가며 놀고 먹고 팔자 편한가요?
이런저런 가족들 잔심부름 돈 한푼 못 받고 일하는게 전업입니다.
이참에 원글님도 아프다고 하세요.
21. .....
'24.9.9 9:31 AM
(121.137.xxx.59)
원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더운 여름에 혼자 먹고사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노는 것도 너무 더우니 지치는데 남들 돌보는 일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번아웃이 와도 열 번은 왔을 듯요.
당분간 남들 신경 덜 쓰시고 푹 쉬세요. 표 예매 그런 거 하나도 신경쓰지 마시구요. 내 몸이 우선입니다. 내가 쓰러지면 나만 손해지요. 내 몸은 내가 챙겨요!
22. 힘든시기
'24.9.9 9:36 AM
(112.152.xxx.66)
힘든시기 보내셨네요
저도 비슷합니다ㅠ
내년부턴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23. ㅇ
'24.9.9 10:08 AM
(223.62.xxx.46)
전업이고 비전업 이고 번아웃은 사람한테 누구나 올 수 있는거죠. 그친구 말뽄새 정 떨어지네요. 속마음이 드러나는 게 본인도 전업하고 싶은가봐요. 그리고 시집이 어디인지 몰라도 먼 지방 같은데 표 예매 못한게 진짜 원글 구했네요. 표 구했어도 이번 여름내 너무 힘들었어서 못간다 할 판 이구요.
24. 아ㅁㅁ
'24.9.9 10:25 AM
(222.100.xxx.51)
친구말 속상해요.
그런데 내 사정은 나만 알더라고요. ㅠㅠ 위로....
25. ㅡㅡㅡㅡ
'24.9.9 11: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번아웃 올만 하네요.
푹 쉬세요.
26. 아메리카노
'24.9.9 11:48 AM
(211.109.xxx.163)
친구는 진짜,,
이제는 원글님이 좀 쉬쉴때예요
27. 나옹
'24.9.9 11:51 AM
(223.62.xxx.156)
병수발을 두명이나 하셨는데 번아웃 오죠. 남이 뭐라든 푹 쉬세요. 고생하셨어요.
28. ..
'24.9.9 12:28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걱정을 하니 정신적으로 힘들고
날씨가 더우니 몸이 축나신거 같아요
템플스테이 휴식형 추천 합니다
하룻밤 마음을 쓰다듬고 오세요
29. ***
'24.9.9 12:40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집인일 끝이 없어요 그중에 최고는 간병이예요 잠시라도 쓰러졌다고 치고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