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꼰대스러워요

ㅇㅇ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4-09-09 01:04:13

샘들 왜 수업시간에 썰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나라도 더 배워야 되는거 아니냐 학교 놀러왔냐 이러고

화장 떡칠하고 수업시간에 거울보고 넘 한심하다 이러고

꼰대로 기른적이 없는데 진짜 한마디 한마디 꼰대스러워요

 

IP : 114.206.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1:23 AM (118.235.xxx.171)

    대놓고 자랑글

  • 2. ㅎㅎ
    '24.9.9 1:25 AM (221.153.xxx.127)

    귀엽네요.

  • 3. 많아요
    '24.9.9 2: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네요. 직접 겪어보면 답이 없는 유형인데... 이런 아이들 생각보다 많아요.
    앞으로의 사회가 정말 걱정이에요.

  • 4. ㅇㅇ
    '24.9.9 2:54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버릇이 없는 겁니다

    학교가 학원도 아니고
    하물며 학원에서도 선생 뻘소리에서 삶을 배우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칭찬에 인색한 성격으로 굳어진 듯 합니다

  • 5. ㅇㅇ
    '24.9.9 5:36 AM (211.36.xxx.133)

    첫댓? 이게 자랑글 처럼보여요? 난독증이 있나?

  • 6. 그린
    '24.9.9 6:29 AM (125.243.xxx.216)

    친구한텐 설마 그런말 안하겠죠
    화장 하든 말든 거울보던 말던
    뭔상관?

  • 7.
    '24.9.9 6:38 AM (114.201.xxx.29)

    저희 아이도 FM과인데 아직 초딩이라 ㅠㅠ
    그런건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는 내지 말라고 지도해야겠어요.
    왕따당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 8. 조심히
    '24.9.9 7:40 AM (169.212.xxx.150)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사회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겁니다.
    그걸 입밖으로 내고 표현하는 순간 곤란합니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느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 9. 사춘기
    '24.9.9 8:27 AM (175.120.xxx.173)

    기존세대에대한 저항감 표현이랄까요...
    비판적 시선이 강하게 표출될 시기 입니다.

  • 10. ㅇㅇ
    '24.9.9 11:29 AM (182.214.xxx.17)

    꼰대 아니고 당연한 생각하는건데요??
    학교를 가능하면 좋은곳으로 보내보세요.
    반 분위기가 굉장히 나쁘다는 시그널인 겁니다.
    저런 분위기 학교는 교사분들도 늘어집니다.
    알아서 하겠지, 썰이나 풀자. 교사들도 자연스레 그리되던데요.

    어느 정도냐면 일부 학교들 경우 학교샘에게 배우느니 최상위들은 자퇴후 학원,인강 이용해서 결과를 끌어올리더군요
    효율적이라고.. 교사들이 너무 못가르친다고요.
    인강에 잘가르치는 샘이 천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80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 6 관사 2024/10/30 1,646
1642279 유학간 딸이 층간소음으로 매일 미칠려고 해요. 12 괴롭네요 2024/10/30 5,537
1642278 윤 대통령, 시정연설도 불참?…야당 협치 팽개친 채 “4대 개혁.. 8 결자해지 2024/10/30 1,495
1642277 박정훈 대령 9차 공판 기자회견 5 !!!!! 2024/10/30 829
1642276 인도 여행이 그렇게 위험해요? 46 ........ 2024/10/30 12,872
1642275 석·박사급 매년 1400명이상 미국행 10 ... 2024/10/30 3,444
1642274 저렴한 취미생활 5 소소 2024/10/30 5,092
1642273 오늘 제주도수학여행가는 딸아이가 7 .., 2024/10/30 3,059
1642272 쓰레기같은 연예 기레기들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요? 2 ..... 2024/10/30 1,572
1642271 부모님이 저 시집 잘갔대요 36 ㅇㅇ 2024/10/30 22,472
1642270 직장상사..위축돼서 힘듭니다 7 ㄹㄹ 2024/10/30 2,531
1642269 청약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른다고 문자가 왔는데. 4 FFF 2024/10/30 4,174
1642268 남편 가방에서 콘ㅇ을 발견했어요. 77 불면증 2024/10/30 26,035
1642267 이시간에 왜 안주무세요? 13 불면증 2024/10/30 2,656
1642266 블박sd카드리더기 핸드폰 2024/10/30 430
1642265 고등남자아이가 또 울어요... 13 인ss 2024/10/30 5,501
1642264 수능 도시락과 시계 준비 여쭤요 18 고3 엄마 2024/10/30 1,859
1642263 삼성, 연간 영업이익도 sk에 밀릴 가능성 있다네요 4 .. 2024/10/30 1,862
1642262 남편이 전화통화가 안되네요. 7 2024/10/30 3,549
1642261 외국사는데 12 .. 2024/10/30 2,965
1642260 채식주의자 2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15 채식주의자 2024/10/30 4,620
1642259 kbs앵커나 아나운서들 3 어디있었던 2024/10/30 3,631
1642258 김은숙 드라마에 꼭 원하는 조합 2 원추 2024/10/30 3,244
1642257 s은행 통장에 현금 6억정도 있는데 23 이상 2024/10/30 11,985
1642256 부잔지 알았는데 오케이저축은행에 근저당 3순위한거 19 ㅇㅇㅇ 2024/10/30 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