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꼰대스러워요

ㅇㅇ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4-09-09 01:04:13

샘들 왜 수업시간에 썰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나라도 더 배워야 되는거 아니냐 학교 놀러왔냐 이러고

화장 떡칠하고 수업시간에 거울보고 넘 한심하다 이러고

꼰대로 기른적이 없는데 진짜 한마디 한마디 꼰대스러워요

 

IP : 114.206.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1:23 AM (118.235.xxx.171)

    대놓고 자랑글

  • 2. ㅎㅎ
    '24.9.9 1:25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 3. 많아요
    '24.9.9 2: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네요. 직접 겪어보면 답이 없는 유형인데... 이런 아이들 생각보다 많아요.
    앞으로의 사회가 정말 걱정이에요.

  • 4. ㅇㅇ
    '24.9.9 2:54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버릇이 없는 겁니다

    학교가 학원도 아니고
    하물며 학원에서도 선생 뻘소리에서 삶을 배우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칭찬에 인색한 성격으로 굳어진 듯 합니다

  • 5. ㅇㅇ
    '24.9.9 5:36 AM (211.36.xxx.133)

    첫댓? 이게 자랑글 처럼보여요? 난독증이 있나?

  • 6. 그린
    '24.9.9 6:29 AM (125.243.xxx.216)

    친구한텐 설마 그런말 안하겠죠
    화장 하든 말든 거울보던 말던
    뭔상관?

  • 7.
    '24.9.9 6:38 AM (114.201.xxx.29)

    저희 아이도 FM과인데 아직 초딩이라 ㅠㅠ
    그런건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는 내지 말라고 지도해야겠어요.
    왕따당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 8. 조심히
    '24.9.9 7:40 AM (169.212.xxx.150)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사회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겁니다.
    그걸 입밖으로 내고 표현하는 순간 곤란합니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느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 9. 사춘기
    '24.9.9 8:27 AM (175.120.xxx.173)

    기존세대에대한 저항감 표현이랄까요...
    비판적 시선이 강하게 표출될 시기 입니다.

  • 10. ㅇㅇ
    '24.9.9 11:29 AM (182.214.xxx.17)

    꼰대 아니고 당연한 생각하는건데요??
    학교를 가능하면 좋은곳으로 보내보세요.
    반 분위기가 굉장히 나쁘다는 시그널인 겁니다.
    저런 분위기 학교는 교사분들도 늘어집니다.
    알아서 하겠지, 썰이나 풀자. 교사들도 자연스레 그리되던데요.

    어느 정도냐면 일부 학교들 경우 학교샘에게 배우느니 최상위들은 자퇴후 학원,인강 이용해서 결과를 끌어올리더군요
    효율적이라고.. 교사들이 너무 못가르친다고요.
    인강에 잘가르치는 샘이 천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20 소파용 온수매트. 써보신 분 계세요? 4 살까말까 2024/10/24 834
1637419 생리를 2주동안 할 수도 있나요.. 7 ,....... 2024/10/24 1,784
1637418 교보문고..이거 팩트입니까?? 59 ㄱㄴ 2024/10/24 20,569
1637417 “쿠팡서 죽은 이가 많은데 ‘유족’이 없는 이유 아느냐?” 2 ㅇㅁ 2024/10/24 3,605
1637416 고려아연 어제 팔았는데.. 2 2024/10/24 2,744
1637415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4 qwerty.. 2024/10/24 2,730
1637414 '김건희-구달' 만남 위해 급조된 생태교육관?…23억 예산도 슬.. 7 ... 2024/10/24 1,342
1637413 내가 미용실에 가기 싫은 이유. 10 .. 2024/10/24 5,559
1637412 회전근개파열~ㅠ 7 pooroo.. 2024/10/24 2,314
1637411 등산복 뭐가 예뻐요 14 .. 2024/10/24 2,981
1637410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quo.. 9 .. 2024/10/24 3,764
1637409 광주광역시 새벽 카카오택시 3 카카오택시 2024/10/24 969
1637408 은퇴 후 각자 돈 관리 하시나요? 11 .. 2024/10/24 2,401
1637407 영어표현 부탁드립니다 2 궁금 2024/10/24 683
1637406 10일 지난 갈비탕 2 ㅌㅌ 2024/10/24 561
1637405 시댁 단톡방이 너무 특이한 거 같아요. 9 ㅇㅇ 2024/10/24 3,466
1637404 남친이 재벌후계자인데 여친은 7 엄훠 2024/10/24 4,116
1637403 이준석 “명태균 ‘비행기 추락’ 꿈에 김 여사 앙코르와트 방문 .. 4 ㅋㅋㅋ 2024/10/24 2,362
1637402 산다라박 이렇게 예뻤나요 5 다라다라밝은.. 2024/10/24 4,052
1637401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에 볶나요? 13 발연점 2024/10/24 2,347
1637400 탈덕수용소 운영자, 징역 4년 구형 2 ........ 2024/10/24 1,081
1637399 견고했던 삼성이 흔들리는건가요? 46 ..... 2024/10/24 6,905
1637398 광화문에 중식이나 이탈리안 좋은곳 있을까요? 5 2024/10/24 1,003
1637397 북유럽 친구 놀러와도 밥 안주는 문화 14 ㅡㅡ 2024/10/24 4,589
1637396 아이 중학교 걸어서? 버스타고..? 6 ㅇㅇ 2024/10/24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