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꼰대스러워요

ㅇㅇ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24-09-09 01:04:13

샘들 왜 수업시간에 썰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나라도 더 배워야 되는거 아니냐 학교 놀러왔냐 이러고

화장 떡칠하고 수업시간에 거울보고 넘 한심하다 이러고

꼰대로 기른적이 없는데 진짜 한마디 한마디 꼰대스러워요

 

IP : 114.206.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1:23 AM (118.235.xxx.171)

    대놓고 자랑글

  • 2. ㅎㅎ
    '24.9.9 1:25 AM (221.153.xxx.127)

    귀엽네요.

  • 3. 많아요
    '24.9.9 2: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네요. 직접 겪어보면 답이 없는 유형인데... 이런 아이들 생각보다 많아요.
    앞으로의 사회가 정말 걱정이에요.

  • 4. ㅇㅇ
    '24.9.9 2:54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버릇이 없는 겁니다

    학교가 학원도 아니고
    하물며 학원에서도 선생 뻘소리에서 삶을 배우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칭찬에 인색한 성격으로 굳어진 듯 합니다

  • 5. ㅇㅇ
    '24.9.9 5:36 AM (211.36.xxx.133)

    첫댓? 이게 자랑글 처럼보여요? 난독증이 있나?

  • 6. 그린
    '24.9.9 6:29 AM (125.243.xxx.216)

    친구한텐 설마 그런말 안하겠죠
    화장 하든 말든 거울보던 말던
    뭔상관?

  • 7.
    '24.9.9 6:38 AM (114.201.xxx.29)

    저희 아이도 FM과인데 아직 초딩이라 ㅠㅠ
    그런건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는 내지 말라고 지도해야겠어요.
    왕따당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 8. 조심히
    '24.9.9 7:40 AM (169.212.xxx.150)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사회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겁니다.
    그걸 입밖으로 내고 표현하는 순간 곤란합니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느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 9. 사춘기
    '24.9.9 8:27 AM (175.120.xxx.173)

    기존세대에대한 저항감 표현이랄까요...
    비판적 시선이 강하게 표출될 시기 입니다.

  • 10. ㅇㅇ
    '24.9.9 11:29 AM (182.214.xxx.17)

    꼰대 아니고 당연한 생각하는건데요??
    학교를 가능하면 좋은곳으로 보내보세요.
    반 분위기가 굉장히 나쁘다는 시그널인 겁니다.
    저런 분위기 학교는 교사분들도 늘어집니다.
    알아서 하겠지, 썰이나 풀자. 교사들도 자연스레 그리되던데요.

    어느 정도냐면 일부 학교들 경우 학교샘에게 배우느니 최상위들은 자퇴후 학원,인강 이용해서 결과를 끌어올리더군요
    효율적이라고.. 교사들이 너무 못가르친다고요.
    인강에 잘가르치는 샘이 천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56 서비스직 면접 볼 때 말투 잘 안 보나요? 4 응대 2024/11/01 621
1643655 속초여행 왔는데요 2 2024/11/01 1,075
1643654 요가매트 추천부탁드려요 9 ... 2024/11/01 470
1643653 지디노래 너무 좋네요 9 sstt 2024/11/01 1,709
1643652 아무리 쓰고 살자 했다지만 13 2024/11/01 3,101
1643651 신경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남 2024/11/01 214
1643650 영어로 어쩔수 없다를..보통 15 123 2024/11/01 2,659
1643649 윤을 대통령이라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15 .. 2024/11/01 1,198
1643648 좋은 노래 플레이 리스트 10 서로 공유할.. 2024/11/01 718
1643647 결정사 만남을 했는데.. 22 a 2024/11/01 4,012
1643646 수도물 색이 푸르스름 해요 5 ........ 2024/11/01 623
1643645 여론조사 꽃은 오늘 내일 조사래요 2 2024/11/01 1,318
1643644 바디워시, 핸드워시 성분 차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봄날처럼 2024/11/01 862
1643643 메탈킵스 사용하시는 분들 1 반찬통 2024/11/01 167
1643642 용산은 국정감사 운영위 출석을 안하나봐요. 6 하늘에 2024/11/01 678
1643641 고구마 안익히고 냉동해도 되나요? 4 참나 2024/11/01 1,166
1643640 led 등 교체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11 led 2024/11/01 1,381
1643639 Pc카톡 로그인을 핸드폰으로 할수있나요? 3 바다 2024/11/01 409
1643638 아래집 담배냄새 괴로워요. 3 겨울 2024/11/01 916
1643637 오늘 한우데이라는데 지금 가면 소용없을까요? 2 ... 2024/11/01 1,767
1643636 갤럽)尹 지지율 19%…취임 후 최저치 17 2024/11/01 2,159
1643635 50대, 저는 거울 볼 때 얼굴 안보고 몸만 봐요. 7 음.. 2024/11/01 2,539
1643634 갑자기 문대통령 글이 여럿 올라오니 드는 생각 16 뜬금없네 2024/11/01 1,883
1643633 드럼세탁기는 먼지망이 어디있어요? 9 세탁기 2024/11/01 1,380
1643632 지지율 19% 나왔는데 뭔 국민만 보겠다는건지... 18 ... 2024/11/0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