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인데 방금 코로나키트 확진이네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4-09-09 01:02:01

오늘 아침부터 목아프고 머리 아프다더니 지금 검사해보니 두줄이네요.

내일 병원 가긴 할건데 학교는 안보내야겠죠?

며칠 안보내야 할까요?

근데 아이말로는 코로나 걸려도 다 학교온다고..

선생님들도 다 수업한다고 하는데ㅜㅜ

IP : 218.156.xxx.2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9 1:0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리로공문에 코로나면 등교하지말라고 써있던데요.

  • 2.
    '24.9.9 1:04 AM (211.57.xxx.44)

    코로나가 그냥 독감이나 감기처럼 된거같아요
    아이 말이 맞을거예요

    굳이 돈들여가며 코로나검사도 안하고요

  • 3. 2~3일
    '24.9.9 1:05 AM (122.46.xxx.124)

    감염 위험 높은데
    아이도 엄청 힘들텐데 가야하는 건가요?

  • 4. ...
    '24.9.9 1:07 AM (58.234.xxx.222)

    그래도 하루이틀이라도 푹 쉬는게 빨리 나을거에요.

  • 5. ..
    '24.9.9 1:07 AM (39.118.xxx.199)

    돈 들이며 병원 가서 확진 받을 필요 없죠.
    딱히 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 정도는 쉬게 하시거나 고3이라 견딜만 하면 목감기약(대웅제약에서 나온 케롤비였나? 목감기 전용 효과 좋더라고요)과 몸살감기약 먹여 보세요.

  • 6. ……
    '24.9.9 1:35 AM (118.235.xxx.146)

    우리애학교는 신속항원 2만원 검사하고 3-5일 쉬어라 소견서 있으면 인정결석되긴합니다
    학교마다 공지있으니 알아보세오

  • 7. 바람소리2
    '24.9.9 2:01 AM (114.204.xxx.203)

    그래도 며칠 쉬는게 좋죠
    병원가서 약 받고 병결로 처리하고요

  • 8. 하늘에
    '24.9.9 6:07 AM (183.97.xxx.102)

    아이가 괜찮다고 간다고 하면 학교 보내도 됩니다.
    나오지 말라는 거 없어요.
    독감은 며칠 쉬는게 권고지만 코로나는 그조차도 없어요.

  • 9. 저희아이
    '24.9.9 6:19 AM (124.54.xxx.37)

    학교는 코로나걸렸으면 오지말라고 공문보냈어요 어쨌든 하루이틀은 애를 위해서라도 쉬게하는게 낫죠 지금하는 수업이 새로운 거 배우는 수업도 아니고..

  • 10. ...
    '24.9.9 6:57 AM (210.123.xxx.144)

    근데 학교 보내기엔 초반에 넘 아프지 않나요? 잘 쉬어야 낫기도 하고. 근데 진단서 보내면 5일 쉬라고 하니까 고 3 학교 넘 오래 안가나 싶기도 하고.

  • 11. 당연히
    '24.9.9 9:06 AM (58.123.xxx.123)

    보내지마요. 이틀이라도요. 본인 아이도 힘들고 멀쩡한 애들도 옮잖아요 약먹고 집에 있어요. 아프니까

  • 12. ~~~
    '24.9.9 9:32 AM (51.68.xxx.190)

    아이 컨디션 봐서 열 없고 몸살 없고 코 목 증상 심하지 않으면 하루 이틀 쉬고 학교 가면 될 거 같은데요. 전 하루 쉬고 출근했어요.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아 열흘 복용했고요. 출근한 사흘 동안 마스크 계속 끼고 있었고 대화 최소한으로 하고 식사는 따로 했어요. 주변에 감염된 사람 없습니다. 제 지인도 회사에 코로나 걸렸다고 얘기했더니 출근하라고 해서 주말 이틀 쉬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했어요.

  • 13. 쉬어야
    '24.9.9 9:5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빨리 나아요
    전 약먹고 쉬니까 이틀만에 나았고
    계속 약먹으며 회사다닌 남편은 일주일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85 긴팔입고 출근했어요~ 3 가을 2024/09/24 1,056
1626284 김영선 의원, 수조물 마시기 전 이미 5선 거물급 3 수조 2024/09/24 1,377
1626283 세비를 얼마씩 떼준다는건가요? 김영선 5 ... 2024/09/24 856
1626282 5/2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24 298
1626281 중환자실 간호사실에 간식 8 2024/09/24 2,139
1626280 달지않은 믹스커피 뭐가 있나요? 11 ㅇㅇ 2024/09/24 2,190
1626279 김영선이 명태균에게 국회의원 월급 반을 보내기로 약속 21 토마토 2024/09/24 2,864
1626278 교묘한 자랑 8 자랑 2024/09/24 2,680
1626277 쿠첸 인덕션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진주귀고리 2024/09/24 632
1626276 너무 추워지니까 오히려 씻기 싫네요 15 ㅇㅇ 2024/09/24 3,488
1626275 남편한테 완전실망했어요 49 이럴수가 2024/09/24 21,198
1626274 친구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8 무슨 2024/09/24 2,502
1626273 드럼세탁기 급수될때 물소리 크게 나는데 원래 그런가요? ㅡㅡ 2024/09/24 344
1626272 여성노숙자시설은 없나요. 4 겨울준비 2024/09/24 1,745
1626271 세탁기 물을 0도로 해서 빨래했더니 38 ㅇㅇ 2024/09/24 14,803
1626270 김건희 대단하네... 7 ㅋㅋㅋ 2024/09/24 7,425
1626269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하나요?? 1 질문 2024/09/24 833
1626268 순천시 마린클럽, 채해병 순직 1주기 추모식 진행 !!!!! 2024/09/24 385
1626267 와... 강아지 알람의 중요성 ㅠㅠ 12 .... 2024/09/24 2,871
1626266 핸드폰 요금제 9 해결 2024/09/24 713
1626265 토마토 세비 반을 주기로 돼 있던 거래요 12 하늘에 2024/09/24 2,871
1626264 유학생 아이 소포 3 가을 2024/09/24 755
1626263 통계학 전공하신 분께 질문요. 8 공부 2024/09/24 1,205
1626262 남편과 자녀로 인해 맘이 편치 않은 분 계시다면 5 평안 2024/09/24 2,858
1626261 대지만 500평 역대급 주택 18 .. 2024/09/24 1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