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8 10:20 PM
(221.162.xxx.205)
각자 자기집에만 가는게 편하죠
2. 어우
'24.9.8 10:21 PM
(218.37.xxx.225)
온다고 해도 오지말라고 하세요
3. ..
'24.9.8 10:21 PM
(39.118.xxx.199)
각자 그런 책임 싫어서 동거하는 거 아닌가요?
각자 자기집에서
살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데..서로 쿨하게
4. 명절
'24.9.8 10:21 PM
(61.82.xxx.212)
등등 안하려고 동거하는 아닌가요. 가족의 의무 없어요
5. 각
'24.9.8 10:21 PM
(112.153.xxx.65)
각자의 집에 각자 가서 각자 쉬고 오는게 맞죠 니들 편하게 그리해라 하셔요
결혼한것도 아닌데 우리집에 먼저 니네집 나중에도 우습고 니네집은 차례가 있니없니 하는것도 우스우니 말이에요
6. 그게
'24.9.8 10:21 PM
(70.106.xxx.95)
의무는 안하고 싶은거에요
동거는 하는데 결혼은 안하는건 시댁 친정 안챙기고 싶은건데
그냥 아들이나 오면 되죠
7. 제
'24.9.8 10:22 PM
(61.43.xxx.218)
친구딸도 동거하던데
명절에 서로의 집에 가지
같이 안간다가 하더라구요
8. 또로로로롱
'24.9.8 10:22 PM
(218.155.xxx.132)
각자 그런 책임 싫어서 동거하는 거 아닌가요?
각자 자기집에서
살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데..서로 쿨하게222
9. 오ㅡ음
'24.9.8 10:22 PM
(124.49.xxx.205)
동거잖아요 각자 명절을 지내는거죠. 무엇보다 그들의 결정을 그냥 존중해야죠. 오면 손님처럼 맛난 거 같이 한 끼 먹고 안오면 그런가보다 해야할 것 같아요.
10. ....
'24.9.8 10:23 PM
(110.9.xxx.182)
동거인데 왜 명절에 가나요?
11. 음
'24.9.8 10:23 PM
(1.225.xxx.193)
애들에게 맡기고 아무 말 마시다
온다고 하면 오지 말라고 하세요.
12. ...
'24.9.8 10:23 PM
(61.79.xxx.23)
오면 이상할 상황임
13. ...
'24.9.8 10:23 PM
(211.36.xxx.104)
역시나..82 인식이 구세대시네요
혹여 동거인 아니라 법적인 부부라도 안오고 싶으면 안오는 시대에요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드시고 계시네요
14. ///
'24.9.8 10:24 PM
(58.234.xxx.21)
각자 자기집 가면 될 일
15. ..
'24.9.8 10:25 PM
(175.121.xxx.114)
정식결혼전이니 각자.집으로 고고
16. ....
'24.9.8 10:2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 아닌 각자 집에서 각자 보내는게 맞죠
17. ...
'24.9.8 10:26 P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동거인데 며느리 아니죠
해줄꺼도 없고 의무도 없죠
명절에도 의무 없죠
각자 집에 가면 됨
18. .....
'24.9.8 10:2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상태가 아니니 각자 집에서 각자 보내는게 맞죠
19. ...
'24.9.8 10:2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애들의견에 맡기세요
오라하면 결혼도 안했는데 시집살이부터 시킨다고 하고
오지마라고하면 또 오해하고 섭섭해 합니다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시모는 뭘 해주면 해준다고 욕하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욕하고요
20. ....
'24.9.8 10:28 PM
(110.9.xxx.94)
결혼과 동거의 가장 큰 차이는 집안끼리의 결합이냐 둘만의 결합이냐
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요새 동거 비율이 높아지는거라고..
21. @@
'24.9.8 10:28 PM
(119.64.xxx.101)
동거가 둘이 살고는 싶고 가족처럼 의무지기 싫어서 하는건데 오라하면 여친 기절할듯.
22. 샤
'24.9.8 10:29 PM
(27.1.xxx.81)
어머..각자 자기집이죠. 결혼도 안했는데
23. 동감
'24.9.8 10:30 PM
(27.72.xxx.143)
애들의견에 맡기세요
오라하면 결혼도 안했는데 시집살이부터 시킨다고 하고
오지마라고하면 또 오해하고 섭섭해 합니다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시모는 뭘 해주면 해준다고 욕하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욕하고요222222
아무 말도 마세요
그냥 그들이 하는데로 받아들이세요
24. .....
'24.9.8 10:31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 책임감이 싫어서 동거를 하는거에요.
25. ㅇㅇ
'24.9.8 10:31 PM
(211.226.xxx.57)
이글보니 동거가 참 좋은거 같아요. 같이 살지만 명절에는 각자집 가서 쉬고.. 각자 부모님만 챙기고. 서로 바라지도 않을테니 서운할 일도 싸울일도 없고..은근 합리적이고 좋은거 같아요. 사회적관념만 바뀌면 참 좋을듯요
26. ..
'24.9.8 10:34 PM
(211.109.xxx.57)
-
삭제된댓글
아, 괜히 저 혼자 고민했네요.
남편은 .. 이젠 며느리인데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해요.
그래서 제가 좀 헷갈렸어요.
27. ...
'24.9.8 10:34 PM
(39.117.xxx.76)
요즘 동거비율 많이 높은듯요.
뭐 그러다 결혼할 사람들은 결혼하고 하는거니까..
예전같은 문화 기대하지 마세요.
시댁가도 시댁에서 불편해서 안잔다는 세대예요.
걍 온다면 오는갑다 간다면 가는갑다 생각하고 부담주지 마세요.
28. 원글
'24.9.8 10:34 PM
(211.109.xxx.57)
아, 괜히 저 혼자 고민했네요.
남편은 .. 이젠 며느리인데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해요.
그래서 제가 좀 헷갈렸어요.
29. ...
'24.9.8 10:36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분에게 이제 며느리가 아니라
언제든 굿바이가 가능한 상태가 동거임을
알려주시는게 필요할듯합니다
요즘 젊은이들과 가치관의 차이
30. 원글
'24.9.8 10:37 PM
(211.109.xxx.57)
그리고
서로 상대의 부모님 만나서 인사하고 식사까지 한 관계에요.
양쪽 부모끼리는 안 만나구요.
31. ......
'24.9.8 10:37 PM
(118.235.xxx.221)
각자의 집에 각자 가서 각자 쉬고 오는게 맞죠 니들 편하게 그리해라 하셔요
결혼한것도 아닌데 우리집에 먼저 니네집 나중에도 우습고 니네집은 차례가 있니없니 하는것도 우스우니 말이에요 22222
32. ufghjk
'24.9.8 10:38 PM
(223.38.xxx.51)
남편. 꼰대.
며느리 이뻐도
며느리는 불편해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33. 남자들이
'24.9.8 10:41 PM
(70.106.xxx.95)
특히나 일명 오륙남이라고 욕먹는 이유가
꼰대같아서 그래요
며느리 아닙니다 그냥 아들 동거녀인거에요
34. ..
'24.9.8 10:43 PM
(39.7.xxx.126)
며느리 아니고 사실혼 아니에요
그냥 동거에요
각자 자기 집 갔다 오면 됩니다
35. ..
'24.9.8 10:44 PM
(221.162.xxx.205)
친구 부모님하고도 만나서 인사하고 밥먹어요
그런거에 의미둘필요없어요
36. 주책
'24.9.8 10:45 PM
(116.34.xxx.24)
남편은 .. 이젠 며느리인데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해요.
노노노
또 그런말하면 단호박 아니야 말해주세요
부모인사는 할수있죠 연인관계인걸요
37. 그리고
'24.9.8 10:46 PM
(70.106.xxx.95)
옛날처럼 아들여친 불러서 김장 시키고 전부치기 시키는거
우리때로 끝났어요.
요즘애들은 그냥 둬야해요
38. ....
'24.9.8 10:46 PM
(14.52.xxx.217)
남편븐 어쩌나요... 교육좀시키셔야 탈없을듯요 ㅎㅎ
39. 솔직히
'24.9.8 10:57 PM
(180.70.xxx.42)
며느리 아니고 그냥 아들의 동거녀인거죠. 단순히 여자친구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로 좋죠 뭐
40. 부모
'24.9.8 11:11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입장에선 난감하실것 같아요.
며느리라 하기도 그렇고
여자친구인건 같은데 또 같이 사니 며느리같기도 하고
많이 헷갈릴것 같아요.
생활비는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따로 주나요?
며느리도 아닌데 생활어려우면 보태줘야 하는건가요?
참 뭐라 단정짓기 어렵네요.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식사하고 용돈 10만원정도 주면 고마워할것 같네요.
나이가 서른정도 지났으면 진짜 며느리될수도 있으니까요
41. 부모
'24.9.8 11:12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들 성격보면 답 나올것 같아요.
동거에서 끝낼 성격인지
책임감 가지고 결혼까지 갈 성격인지...
잘 판단해서 처신하면 될것 같네요
42. 둘이
'24.9.9 12:13 AM
(211.205.xxx.145)
헤어지는걸 원하시면 명절에 며느리처럼 풀러서 전부치게 시키고 설거지 십기고 하세요.
그럼 헤어질듯.
43. 태연
'24.9.9 12:37 AM
(61.105.xxx.165)
오면 반기고
안 오면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44. 은근
'24.9.9 2:29 AM
(211.200.xxx.116)
여자가 오기를 바라는구만
며느리아니에요
오더라도 철저하게 손님대접하세요
설마 동거녀가 한댔다고 설거지 슬그머니 시키는건 아닌지
45. 명절에
'24.9.9 2:42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며느리 노릇 하기 싫어서 15년넘게 동거만 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제 시가가 별나긴 해요. 며느리를 종년 취급하는 집이라 맏며느리인 저는 시가랑 연끊고 살고있고, 둘째는 이혼 했는데 결혼을 앞두고 동거중이던 세째는 시가 돌아가는 꼴 보고 바로 결혼을 엎었어요. 그런데 시동생이 죽어도 못헤어진다고 매달리니 결혼식, 혼인신고 안하고 애없이 계속 살고 있습니다.
법적인 며느리가 아니다보니 제 시모도 명절이나 제사에 못 부르더군요. 물론 부른다고 올 사람도 아니구요. 그런거보면 동거녀는 며느리가 아닙니다. 명절에 오라마라 할 수 없어요. 아마 오라고 하면 헤어질지도 모릅니다. 아무 말도 하지말고 인사오면 그냥 손님대접이나 잘 해주세요. 대접하는거 귀찮으시면 아들한테 미리 오지말라 언질을 주시던가요.
46. ...
'24.9.9 2:47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며느리 노릇하려고 결혼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애초에 며느리 도리 따지는시집 문화가 여자에게 불평등한대요.
47. ...
'24.9.9 2:48 AM
(110.15.xxx.128)
며느리 노릇하려고 결혼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애초에 며느리 도리 따지는시집 문화가 여자에게 불리합니다.
48. 바람소리2
'24.9.9 3:18 AM
(114.204.xxx.203)
아직은 각자 가라 하세요
49. ...
'24.9.9 5:17 AM
(211.36.xxx.104)
아직은 각자 가라 하세요
====================
아직은...
아직은...
오냐 결혼만 해봐라
인가요?
댓글들이 다들 무섭네요
며느리라는 미명하에 한 여성의 자유속박하는게 다들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무서운거에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시어머니들 중에 며느리 명절에 오는 문제에
시어머니 내 권한 밖이고 놓아버릴수 있는사람
손들어 보라고했더니 아무도 손안들더만요
며느리 오는게 그렇게들 좋으슈?
지금 동거녀 아무도 못건드리듯이 며느리도 똑같이 못건드린다고 생각해야 옳다고 봅니다
다들 결혼할때 남의집딸인 며느리에게 수억 떼돈이라도 쥐어주나요?
집도 뭐도 다반반하라면서요?
웃긴게 반반하라면서도 반반하면 시집살이는 안시킬거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명절에 오라가라 그거 똑같을거잖아요 그게 시집살인데
50. 참으로
'24.9.9 7:21 AM
(203.128.xxx.75)
이 또한 애매한 관계가 다 있네요
애들이 하는대로 그냥 두세요
오면 오는거고 안오면 안오는거고요
인사나 말고 동거를 하든지
허락을 받을라치면 결혼을 하든지
아이고 두야....
51. ...........
'24.9.9 7:24 AM
(59.13.xxx.51)
저라면 아들만 오라고 하겠어요.
동거인데 명절 같이 보내기는 너무 부담 아닌가요?
며느리도 아니잖아요.
그냥 아들이 같이사는 여친이죠.
남편분만 혼자 김치국이신듯.
저라면 아들만 오라고 할거예요.
아들이 여친집 가는것도 말릴거구요.
52. 저희 아들은
'24.9.9 7:44 AM
(222.101.xxx.232)
동거에 결혼 날짜까지 잡았는데 혼자옵니다
예비며느리 오는거 부담스러워요
53. 같이살면서
'24.9.9 8:44 AM
(203.142.xxx.241)
결혼안하고 동거하는 이유는 의무를 지기싫어서인데, 당연히 각자 집 가야죠. 아직 며느리 아니잖아요
54. .....
'24.9.9 8:45 AM
(39.7.xxx.217)
고민하실 것도 없어요. 각자 자기집 가는 거죠. 각자 쉬거나.
55. ㅇㄹ
'24.9.9 9:16 AM
(112.152.xxx.192)
아들한테 명절에 밥이나 한번 먹자 하세요
그리고 여친이랑 같이 올거면 말해달라 그러고요
56. less
'24.9.9 9:23 AM
(182.217.xxx.206)
양가 집 챙길거면 결혼했지.. 동거를 오 ㅐ하겠어요.~
둘이서 편하게 지내고 싶어서 동거하는거 아닌가요. 양가 신경 안쓰고 싶어서....
57. 그냥
'24.9.9 10:51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동거를 하면
서로 편하게 ㅡ살겠다는 거잖아요
그냥 아들이 혼자보단 둘이 사니 더 좋겠다
그렇게 ㅡ생각하고 잊으세요
오면말고 안오는게 당연하다,
그렇다고 내가ㅡ 나서서 오지말라도 마시고요
오면 이쁘게 맞아주고, 안오면 당연하다
58. ㅡ
'24.9.9 10:55 AM
(73.148.xxx.169)
남편이 문제네요.
59. ㅡㅡㅡㅡ
'24.9.9 11: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결혼한거 아닌데
각자 명절 지내는거죠.
60. 싫다 싫어
'24.9.9 11:46 AM
(211.200.xxx.116)
며느리 결혼식 전날까지
밥을 해먹였어, 아플때 간호를 해봤어, 학비및 사교육비를 한번 대줬어
아무것도 안하고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결혼식 하고 나면 지네 집안 일꾼인줄알고
너는 내 딸이다 이 지랄 하면서 남의 따 전화 해라 안해라 오라 가라 지랄들
시모가 되면 뇌가 우동사리가 되는지 왜들 남의 딸가지고 지랄들인지
61. ...
'24.9.9 12:31 PM
(147.47.xxx.108)
누가... 며느리? 동거라면서요? 예비 며느리도 아니고...
쉬는데 남의 식구 있음 불편하지 않으세요?
각자 집에서 각자 가족과 지내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