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연로하셔도 두분이 사이좋게 잘 지내시다가 어머니가 투석을 시작하며 요양병원에 들어가신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89세 아버지가 혼자지내시니 아무래도 체력도 딸리고 음식챙기는것도 힘들어하십니다
지난달에 요양등급을 받고 요양보호사가 오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3시간만 하고가니 식사챙기는것도 그렇고 외출도 혼자는 힘들어하셔서 데이케어센터라도 다니면 활기차지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매일은 부담스럽고 3일은 데이케어센터
3일은 요양보호사 쓰고싶은데 이게 한가지만 이용할수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데이케어센터 다니시고 요양보호사도 같이 도움받을수 있는건지 경험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