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아빠 데리고 온 딸

ㅇㅇ 조회수 : 7,614
작성일 : 2024-09-08 20:25:07

예전에 본 사연인데

인스타에 다시 떠서 봤는데

또 봐도 열받네요

남편 바람펴서 합의

이혼하고 그 남편은 다른 여자랑 10년 살다가

치매 걸려서 버려졌나봐요

딸이 길거리에서 아빠를 보고 엄마한테 부탁해서 데리고

온거

다들 그리 안타까우면 딸이 모시지 이혼한

엄마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https://www.instagram.com/reel/C_WtE_dyeNe/?igsh=dzd2dmd0NHpzeHI5

 

IP : 58.238.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4.9.8 8:32 PM (1.177.xxx.111)

    딸 맘 편하게 해주시려고 남편을 받아 주셨네요...
    저 어머니의 기구하고 모진 인생이 너무 불쌍해요.

  • 2. 그니까요
    '24.9.8 8:37 PM (211.58.xxx.161)

    본인이 모시던지

  • 3. 어우
    '24.9.8 8:38 PM (1.241.xxx.48)

    정말 짜증나네요.
    자기한테나 아빠지 엄마한테는 남이잖아요.ㅠ

  • 4. ...
    '24.9.8 8:41 PM (39.117.xxx.76)

    지가 모시던지 저게 뭐하는 짓인지...

  • 5.
    '24.9.8 8:42 PM (222.108.xxx.9)

    욕이 절로 나오네요 잘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욕하는데
    딸이 아니라 웬수네요 엄마가 불쌍해요
    그럼 지가 수발들던지
    자식이 지맘 편하자고 데리고 온거잖아요
    애비 닮아서 정말 뻔뻔하고 양심없네요

  • 6. ..
    '24.9.8 8:49 PM (114.205.xxx.179)

    그 딸은 본인이 엄청 잘하는거고 효녀인줄 착각하고 살걸요.
    엄마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그 딸이 저 댓글들좀 보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 7. 빨리
    '24.9.8 9:03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뒤져야지
    피해준거 모르는 인산 하느님 없어요

  • 8. 짤리
    '24.9.8 9:05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뒤져야지
    피해준거 모르는 인간 안데려가는 하느님 없어요

  • 9. ...
    '24.9.8 9:08 PM (211.179.xxx.191)

    72세에 저 덩치면 10년도 더 살겠어요.

    이혼했는데 엄마한테 왜 저래요?

  • 10. 저건
    '24.9.8 9:35 PM (220.72.xxx.2)

    자식도 아니네요

  • 11. ....
    '24.9.8 9:50 PM (14.52.xxx.217)

    아 딸 연락처 알고싶네요... 쌍욕퍼붓고 싶어요

  • 12. 자식새끼들이
    '24.9.8 9:54 PM (61.101.xxx.163)

    아니라..어휴...
    진짜 딸ㄴ이 미친ㄴ이네..
    지가 모시던가...
    엄마는 무슨죄여저게..
    미친ㄴ.. 지 애비 닮아서 이기적인 새끼들...
    아 고구마., 괜히봤어요. ㅠ

  • 13. ㅇㅇ
    '24.9.8 11:47 PM (121.133.xxx.61)

    딸이 ㅁㅊㄴ이네요

  • 14.
    '24.9.9 12:47 AM (124.54.xxx.37)

    딸이 웬수네요..나같으면 니가 돌보라하고 나와살것같아요

  • 15.
    '24.9.9 3:56 AM (211.234.xxx.125)

    딸이 데리고와도 거부해야죠.
    본인이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37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23 황당 2024/09/13 19,786
1630036 어제 학자금 다 갚았어요. 6 다했다. 2024/09/13 2,892
1630035 응급실뺑뺑이 해결위한 플랜B 4 대박 2024/09/13 1,853
1630034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무섭나요? 29 연휴시작 2024/09/13 3,742
1630033 근무 년수 계산 3 .. 2024/09/13 833
1630032 아놔 백설공주 내일 ㅠㅠ 9 ooo 2024/09/13 4,977
1630031 몸이 가벼워지니 5 ㅇㅇ 2024/09/13 3,185
1630030 날씨가 미쳤어요 20 아하 2024/09/13 12,019
1630029 송바오가 푸바오 관련 글을 쓰셨네요. 26 .. 2024/09/13 4,622
1630028 날씨 언제 가을처럼 선선해질까요 5 .... 2024/09/13 2,468
1630027 조울증인 친구 10 어느정도 2024/09/13 3,765
1630026 인버터 계속 켜두라고 해서 31 .. 2024/09/13 6,682
1630025 아파진 후 자격지심 15 .. 2024/09/13 4,213
1630024 한국인 밥상에 김치 사라질 수도 …외신의 경고, 왜? 43 온난화 2024/09/13 15,233
1630023 개인폰 없었을때 약속잡으면 약속 장소에서 마냥 기다렸었나요? 9 ..... 2024/09/13 1,676
1630022 워킹맘 공무원 분들 승진에 목 매시나요? 15 ㅇㅇ 2024/09/13 3,130
1630021 (아재개그)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하는 사업을 일곱글자로? 4 아재개그 2024/09/13 3,137
1630020 혼자 있으니 천국이네요 6 혼자라도, 2024/09/13 4,345
1630019 이유도 모르게 당한 일 5 -- 2024/09/13 3,495
1630018 비위가 상하고 식사를 다 못먹겠어요 7 건강 2024/09/13 4,198
1630017 중고차 사자마자 돈이 많이드네요 22 ㅇㅇ 2024/09/13 4,576
1630016 백설공주 드라마, 밀양 사건 생각나요. 3 00 2024/09/13 2,912
1630015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 가는데 얼굴이 갑자기 부었 5 아이가 2024/09/13 3,745
1630014 그 옛날 저를 따돌리며 여왕벌이던 애한테 연락이 와서 32 후회 2024/09/13 10,380
1630013 자유게시판 3 해결방법이 .. 2024/09/13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