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팀직원이랑 그냥 뭐 잠깐 커피마시며
아이브레이킹하다가
대전 출장간다며 성심당에서 뭐사면 좋냐고 묻길래
내입맛엔 xxxx맛있다
애들이 그런 종류 스타일 좋아하면추천한다고
했어요
(빵자체가 중요한게 하는게 아니라서 가림표시합니다)
리플이 그빵 맛있다 없다로 흘러갈까봐서ㅋㅋ)
근데 다음날 출장 다녀와서
진짜 맛없다면서 애들이 안먹었다고 저보고 뭐라해요ㅋ
뭐지?싶어서 그러냐 사람마다 입맛 다르긴하지
하고 넘어갔는데
전 처음 보는 케이스라 잘 모르겠네요
보통 그냥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소소한 얘기로 넘어가고 또 애들이 안먹은들 그런 후기?를 얘기하며 너때문이라고도 안하잖아요
뭔가 첨보는 유형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좀 쌔하기도해서 여쭤봅니다
개인적으로 친밀한 사이는 아니예요
그냥 회사내 관계가 그렇듯이 얼굴알고 업무협조하고
인사잘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