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는 능력있음 이혼많이 하네요(인플루언서)

나는 조회수 : 7,245
작성일 : 2024-09-08 19:02:41

요새는 진짜 참지않고 사는듯해요.

내가왜? 친정 서포트도 한몫하고

인플루언서들 다들 한번공구로  몇억씩 버니

남편 시시하고 시댁 간섭하니 다 이혼하네요.

아이러니하게 이혼하고 일에 몰두하니 비즈니스는

더 잘되고 .여자는 능력생기니 이혼 하네요...

너무이쁘고 잘살고있다고 생각한 인플루언서 혼자됐다기에

깜짝놀랐는데 더 재밌게 잘사는듯.

벌써 좀 유명해진다 싶으니 남편맘에 안들고 시댁 갑질한다 싶으면 미련없이 이혼하네요..애둘인데도 친정이 써포트하니 돈벌어 애키워주는값드리고 잘나갑니다.

네..ㅠ 부러워서 써봅니다.

IP : 211.234.xxx.1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8 7:06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인플루언서는 그렇더군요
    돈많이 벌기전 사생활만 팔때는
    인품좋은 남편이거나
    남편 시댁 모두 좋은 상향혼 컨셉이었는데요

  • 2. ......
    '24.9.8 7:07 PM (110.9.xxx.182)

    그지같은 남편 시부모랑 인생 같이 할 필요가????

  • 3. ㅇㅇ
    '24.9.8 7:14 PM (223.38.xxx.127)

    전남편, 애 얼굴 공개에 재혼한 남편 얼굴도 공개
    보통멘탈은 아닌듯

  • 4.
    '24.9.8 7:17 PM (211.234.xxx.186)

    보통멘탈이 아니니 성공하는듯
    약한멘탈세다가 능력없으니 이혼못하고 참고살죠

  • 5. 음음
    '24.9.8 7:17 PM (211.58.xxx.161)

    누구에요??
    탁조그분인가요?

    근데 참을이유없쥬

  • 6. ..
    '24.9.8 7:19 PM (211.202.xxx.120)

    남자도 돈 잘벌기 시작하면 애 신경쓰고 집안일하기보다 밖으로 나돌고 바람 피잖아요
    여자도 돈 잘버는데 애 신경쓰고 집안일 하라고 시댁간섭 하면 못 참겠죠

  • 7. ㅡㅡ
    '24.9.8 7:31 PM (58.120.xxx.112)

    탁조@@ 그 공구도 수 억 버나요?
    파는 것도 다 허접하던데
    누가 그렇게나 사는지
    공구의 세계 신기하네요

  • 8. ..
    '24.9.8 7:34 PM (59.30.xxx.66)

    그래서 아나운서 부부도 이혼했어요?

  • 9.
    '24.9.8 7:35 PM (211.234.xxx.186)

    꺌@ .다@쥐@. 에투@.츄@토@.
    그외 점점 남편피드 사라지고
    혼자인 인플 진짜 많이생겼어요.

  • 10. ..
    '24.9.8 7:41 PM (211.108.xxx.66)

    원글님 저 인스타 열심히 보는데
    한명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다 써주심 안되실려나

  • 11. 돈이
    '24.9.8 7:47 PM (118.235.xxx.228)

    있음 변해요 남녀다. 남자는 바람피고 여자는 꾸미고 놀고 남편이 시시해 보이고

  • 12. Po
    '24.9.8 7:55 PM (125.177.xxx.13)

    다람쥐@ 이혼했나요? 헐..
    상콤@순도 있어요.. 이혼도 재혼도 놀라운데
    딸을 전남편이 키우는것도 놀랍

  • 13. 아아
    '24.9.8 8:03 PM (211.58.xxx.161)

    하나도 몰겠네요
    임블리 이혼한건 뉴스에 나오던뎅

  • 14. Qhdy
    '24.9.8 8:08 PM (115.92.xxx.54)

    상콤@순 꾸준히 남편 피부과 홍보로 시술받으니
    얼굴 타이트한거 신기해요.
    늘어진살이 없는듯..서로 윈윈.

  • 15. 상콤
    '24.9.8 8:18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피부과 의사랑 재혼한거예요?? 첫남편은 회계사였었죠?

  • 16. 상콤
    '24.9.8 8:21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피부과 의사랑 재혼한거예요?? 지금 들어가서 오랜만에 보니까
    외모는 전혀 안봤나봐요... 뭐 돈이 최고죠.

  • 17. 상콤
    '24.9.8 8:22 PM (118.235.xxx.93)

    피부과 의사랑 재혼한거예요?? 지금 들어가서 오랜만에 보니까
    외모는 전혀 안봤나봐요... 뭐 돈이 최고죠.
    근데 딸을 전남편이 키우다니... 놀라고 갑니다 ㄷㄷ

  • 18. ㅜㅜ
    '24.9.8 8:23 PM (211.58.xxx.161)

    상콤뒤에 뭘까유

  • 19. 00000001
    '24.9.8 8:38 PM (220.65.xxx.180)

    부부인플루언서 부산 우땡 위드땡 그분들은 왜 이혼했나요?
    둘다 훈남훈녀던데 이혼해서 깜놀

  • 20. 제제
    '24.9.8 8:41 PM (115.92.xxx.54)

    바@맘.소@ . 그외 많이들
    어느순간 남편피드가 없어요.
    사업은 엄청 잘되고..집은 한강뷰로 이사많이가고.

  • 21. .....
    '24.9.8 8:44 PM (118.235.xxx.117)

    여자가 잘나가면 열폭하는 남자들 많잖아요.
    남자가 잘나갈땐 여자가 내조 잘하고 애들 잘 키워도
    남자가 바람펴서 이혼하지만
    여자가 잘나갈땐 상대적으로 못난 남자의 열폭과 방해
    때문에 이혼하죠.

  • 22. ..
    '24.9.8 9:14 PM (175.214.xxx.148)

    깔@은 슈즈공구하는분이죠?거기도 이혼인가요?

  • 23. 그럼
    '24.9.8 9:16 P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갑질하는 시짜 참고살아요?

  • 24. 당연한소리
    '24.9.8 9:17 PM (1.233.xxx.108)

    갑질하는 시짜 참고살이유없죠

  • 25. ...
    '24.9.8 10:28 PM (223.38.xxx.138)

    옛날에는 맞고도 그냥 사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 세상에선 그렇게 살면 모지리죠.

    그리고 다들 왕자공주로 살아왔는데 갑질을 어케 참아요.
    상항결혼해서 시집에 굽신굽신대며 사는 여자들 아니면 모를까.

  • 26. 아무래도
    '24.9.8 10:51 PM (175.126.xxx.153)

    부당하거나 더이상 함께 행복하지 않으니
    헤어지는 거겠죠
    애들 생각도 해보긴 해야겠죠
    애들이 아빠를 더 좋아하거나 원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런 인푸루언서들도 돈을 워낙 잘벌면
    아빠에 대한 마음도 엄마의 재력 앞에서 별로 인가 보죠

  • 27. ..
    '24.9.8 11:40 PM (211.234.xxx.236)

    에휴.. 결혼할 필요가 없네요 ㅎ
    그냥 돈이 최고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69 더덕. 두시간 넘게 두드렸어요 12 힘들다 2024/09/13 3,333
1629668 기분전환될만한 향기의 바디워시 추천해주세요 16 질문 2024/09/13 2,295
1629667 전복 손질해놔야하나여? 1 dd 2024/09/13 832
1629666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 해주면 되지 않나요?? 50 ㅇㅇㅇ 2024/09/13 5,207
1629665 이정도 활동량이면 무리인가요? 8 2024/09/13 1,190
1629664 제시 린가드 귀엽네요. 2 축구모름 2024/09/13 1,324
1629663 직장인이 검은콩 쉽게 먹으려면.. 9 2024/09/13 2,299
1629662 서희원 대만에서 우리나라 여배우로 치면 어느정도 되나요.???.. 6 ... 2024/09/13 4,121
1629661 깻잎 1 토마토 2024/09/13 835
1629660 요즘은 애기를 갖고싶어요. 9 ㅡㅡ 2024/09/13 2,989
1629659 대통령실 “촉법거니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건 부적절하고 과해” 5 KBS 2024/09/13 1,417
1629658 저는 부모가 내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는게 충격이었어요 37 2024/09/13 10,772
1629657 버리기 1 8 따라하기 2024/09/13 1,981
1629656 지구와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8 지구 2024/09/13 1,139
1629655 추석선물로 들어온 호주갈비 너무 질겨요 10 우짜요 2024/09/12 1,957
1629654 르라보 어나더13 향 어때요? 5 .미닝 2024/09/12 1,040
1629653 김태리 새드라마 6 막대사탕 2024/09/12 4,401
1629652 다시 돌아온 지갑 4 노란곰 2024/09/12 2,225
1629651 다음주 나솔 기대돼요 12 정수기 2024/09/12 4,989
1629650 응급실이랑 필수과문제 5 아는한 2024/09/12 743
1629649 혼자 식당 잘 다니시나요? 29 ..... 2024/09/12 3,311
1629648 지금 돌싱글즈 vs 나솔사계 보는데 2 비교 2024/09/12 3,472
1629647 디즈니 드라마 강매강 재미있어요 8 코믹드라마 2024/09/12 1,920
1629646 동네술집에 혼자 먹으러 가시는분 있나요? 22 혼자 2024/09/12 2,879
1629645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작은바지가 맞는 이유 4 ㅇㅇ 2024/09/12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