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따라 길따라 백만년만에 남도여행을 해보려 하는데요.
지인이 숙소를 미리 정하지 않고 가면 낭패 볼 수 있다, 남도여도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해서요.
남도 쪽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저는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어서 숙소는 그냥 밤 늦게 들어가서 잠만 자고 나올 거라 저렴한 모텔도 괜찮아요.
미리 예약을 하지 않기로서니 그 흔한 모텔도 없을까 싶은데, 그 쪽은 모텔도 흔치 않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무모한 계획이면 다시 고려를 하려구요.
현지분들이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