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2473?sid=101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2600 선을 밑돌면서 장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은 한국·미국 증시에서 현금 비중을 종전 대비 늘릴 것을 제안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한 주 동안 4.86% 하락한 2544.28에 마감했다. 연간 기준으로 코스피는 4.18% 떨어지며 역주행 중이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직격탄이 됐다. 수출 중심 경제구조를 가진 한국은 미국의 대외 경제 여건에 많은 투심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