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명동에 갈일이 있어서
일요일 아침일찍 갔거든요
아침 9시50분정도
우와 명동 올리브영 앞에 10시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정말 100명은 되더라구요
그많던 다른 화장품가게는 사라지고...
정말 세상 판도는 어찌될지~ 그 누구도....
간만에 명동에 갈일이 있어서
일요일 아침일찍 갔거든요
아침 9시50분정도
우와 명동 올리브영 앞에 10시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정말 100명은 되더라구요
그많던 다른 화장품가게는 사라지고...
정말 세상 판도는 어찌될지~ 그 누구도....
내국인 고객은 예전만큼은 아닌데
올리브영이 관광객 필수코스래요.
더군다나 명동이니까요.
올영 다이소 요즘 외국인들로 난리에요...
아리따움 매장은 점점 사라지고 올영만 살아남은듯
올영, 다이소, 무신사
관광객 필수 코스래요.
그래서 국내 소비액이 적다고ㅠㅠ
싸고, 친절하고.
구경하는데에 눈치 안주니까
오히려 사게 돼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명동 밀리오레 1층도
외국인들로 바글바글해요
브랜드에서 대리점보다 올리브영에 더 저렴하게
납품한다는 대리점주 인터뷰 최근에도 있었는데
소상공인만 죽어나는듯
저희 아이들도 외국에 사는데 거기서 올리브영 택배를 받고는 그 냄새로 향수를 느낀대요. 한국 올리브영 냄새라며 ....
A 제품 본사몰보다 싸요
본사몰 배신감 느낄지경